보호하시는 하나님

보호하시는 하나님

차 사고가 났는 데 내가 길에 세워 둔 차에 접촉 사고를 낸 것이다. 항상 다니는 길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 이해하기가 힘이 들었지만 일단 사고가 나면 몸이 다치지 않고 차를 다친 것을 감사하기로 했다. 물론 돈이 드는 일이기는 하지만 또한 자신을 아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나도 이해할 수 없는 사고를 누가 이해할 수가 있겠는가 분명 차를 피하려고 크게 턴을 한 것이 문제였다. 그런데 그 곳에 차가 있었고 그 차의 앞 범프에 스크레치를 낸 것이다.  새자동 차 였기 때문에 더 미안한 상태가 되어서 수리를 해 주어야 한다.

나는 이러한 일이 나의 실수로 일어났지만 잠시동안의 판단이 나의 눈을 가리고 물질적인 손실을 가져오는 결과를 보면서 마귀가 우리의 생각에 틈탄 것으로 깨어 있지 아니 하면 수시로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영적인 세계를 깨닫게 된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시는 말씀은 우리가 오만 가지 생각에 사로 잡혀서 일어날 수 있는 생각을 제어하시고 감사함으로 깨어 기도해야 함을 알게 해 주시는 것 같다. 분초를 다투어서 틈을 노리는 마귀에게 우리는 너무나 무방비 상태가 아닌가 하는 깨달음을 많은 값을 지불하고 얻게 된다.

사람은 참으로 나약한 존재이다. 내가 처음 나성에 왔을 때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것은 수시로 Black out 이 된다는 것이다. 경험해 보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정신 상태라고 표현해야 할 것 같다. 나 자신 조차도 이해하기 힘든 상태를 경험하면서 지나왔는 데 그러한 상태를 생각나게 한다.

나이가 든 탓 이거니 하고 넘기기에는 너무나 생활에 밀접한 상태이다. 그래서 많은 일들은 줄이고 단순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나약함을 날마다 극복하면서 하루를 사는 것이 인생이다. 감사는 가장 좋은 명약이 되는 것이다. 이해하기 힘든 일들을 경험하면서 그래도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이 땅에 사는 것이 천국에 사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 땅을 지옥같이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죽지 못해서 산다고 괴로워한다. 우리가 어디서 살든지 천국 같은 생각을 하고 살 수 있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이다. 그래서 감사가 우리의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영원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천국의 삶을 추구하는 것이지 지옥의 삶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천국을 누리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이다.                               02-04-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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