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38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마태복음 3:11에,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누가복음 24:49에,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4에,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야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1:9-13에,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비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 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했습니다.
마태복음 7:7-11 좋은 것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문제에 대한 답이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에 있는 쉬운 방법이 몇 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단계를 차례로 밟는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단계는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틀림 없습니다. 이 단계는 일곱가지입니다.
첫째 단계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세주와 하나님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첫번째 단계에 이르기 위해서는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그런데 회개란 무슨 의미입니까? 그것은 마음을 바꾼다는 의미입니다. 무엇에 대해 마음을 바꿉니까? 세가지에 대해 마음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 세가지란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 죄에 대해서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 안됩니다. 먼저 예수 그리스도에대해 마음을 바꾸는 것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사도행전 2:36-37말씀에,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그리스도를 거절하고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한 마음의 상태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왕과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마음의 상태로 마음늘 바꾸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성령으로 세례 받는 첫번째 단계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드려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여러분이 못박혀야할 십자가의 자리에 예수님이 대신 못박히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고린도후서 5:21, 갈라디아서 3:13)
그런데 예수님 뿐만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우리도 예수님 안에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만 십자가에 못박고 자신은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은 줄 믿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우리의 구세주요 왕이시요 주님으로 믿는다는 것은 갈보리 십자가에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업을 하나님 앞에서 받아드리고자 갈망하는 자세입니다.
우리 주위에 크리스찬이라고 말하면서도 이것을 행치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크리스찬이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가서 구원받았는지 물어보면 그들은 ‘예’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이 구원받았다고 믿는 근거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저는 모태신앙이요, 기도도 하고 성경도 읽고, 세례도 받고 교회에 나가서 봉사도 열심히 하고 기도모임에도 참석하며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합니다.’라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근거로 의지하는 것이 이런 사실이라면 우리는 구원받지 못한 셈입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은 여러분 자신의 일들입니다. 여러분의 위치와 여러분의 직분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일 뿐입니다.
로마서 3:20에,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 가서 구원받았느냐고 물었는데 예라고 대답하는 사람의 구원의 근거를 말하기를, ‘자신은 자신이 행한 어떤 일 또는 자신이 하려고 했던 어떤 선한 일에 근거를 두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셔서 저를 위해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에 의지합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의지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진짜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이것이 성령님을 받아들이는 첫째 단계입니다.
두번째 성령세례를 받는 축복으로 인도되는 길은 죄를 단념하는 것입니다.
회개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마음의 변경과 마찬가지로 죄에 대한 마음의 변경이 있어야 합니다. 죄짓기를 좋아하며 거기에 빠져 버리는 마음의 상태에서 죄를 미워하고 단념하는 마음의 상태로 우리의 마음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에 성령님과 죄를 모두 지닐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성령님과 거룩하지 못한 것 사이에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둘 다 지닐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모든 죄를 단념해야 합니다. 나는 모든 죄는 다 단념하겠지만 이것만은 단념할 수 없습니다. 100가지 죄를 단념했으니 한 가지쯤은 가져도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생각하겠지만 한 가지 죄나 백 가지 죄가 다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세례받기를 원하여 기도하는 사람들 중에 성령세례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이들은 성령세례에 대해 설교도 듣고, 성령세례에 대한 책도 읽고, 성령으로 세례 받기를 밤새도록 기도할 지라도 아무 것도 얻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른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 성급하게 성령세례 베풀려고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성령세례 받는 것이 어떤 것이며 얼마나 좋고 유익한 것이며 받아도 되고 안받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 받아야 할 것이기에 이것을 받기 위해 갈망하도록 해야 합니다.
성령세례를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신에게 있는 모든 죄를 사해 주시고 생각나게 하셔서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세번째 단계는 죄에 대한 회개를 완전히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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