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세 손주들

자랑스런 세 손주들

 

세 아이들이 모두 올 A를 받았다고 성적표를 보내서 한 턱을 쏘기로 했다. 언제나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라서 그러려니 했는데 더 크기 전에 칭찬을 해 주어야 하겠다 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는 것은 큰 축복이다. 이 귀한 것들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쓴다면 얼마나 좋을까? 직장동료가 꼭 상금도 주어야 한다고 귀뜀 해 주었다.

이 세 아이들은 15세 , 13세, 9세 이다. 큰손주와 두 손녀 딸들이다.  항상 모범적이고 귀한 아이들 이라서 감사하고 있다.  그래서 아들 부부에게도 감사하고 있다.

나는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감사하게 된다.  이 자녀들이 자라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들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날마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남편에게 감사하고 있다. 이렇게 기도는 모두를 축복하고 아름답게 한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감사하면 더 감사할 일이 생긴다는 것을 알면서도 감사를 미루던 나를 불쌍하게 보시고 거의 1년동안 쓰지 않던 글을 쓰게 하시는 것도 감사한 일이다.  감사일기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도  알면서도 차일피일 하던 것을 우리 아이들을 계기도 시작하게 하신 것도 감사한 일이다.

하나님은 나의 일생을 지켜보시면서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을 원하시는 지 언제나 말씀하시기를 원하시지만 듣지 않는 나를 보시면서 인내하시는 것을 느끼게 된다. 지금이라도 순종하게 하시고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나의 마음에 있는 것을 퍼 올리시기 위해서 기도하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시고 나의 마음에 열정을 부어 주시기 위해서 기다리신다.  나는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고 감사함으로 숨쉬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다.  감사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고 행복해진다.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은 가지 가지이지만 나에게는 하나님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 잠시 잠깐이라도 하나님이 없으면 텅 빈 강정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채워져야 한다. 하나님만이 나의 삶을 지탱해 주는 힘이요 나를 살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나이가 드는 것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잘 익어서 하나님의 손에 들려 드리는 그날까지 감사하며 달려가려고 한다. 이 땅에서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은 다 하나님께 맡기고 앞만 보고 나아가려고 마음을 다짐한다.                      11- 27-2025

 

Views: 0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