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천년왕국 사회 -10-

 

 

  1. 정치

 

천년왕국은 왕정입니다. 전 세계를 통합한 단일 국가입니다. 천년왕국의 왕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 토록 몸을 가지십니다. 성육신 하시기 전에도 몸을 가지셨고 성육신 했을 때도 몸을 가지셨고 성육신 하셔서 죽어 사흘 만에 부활하실 때도 몸을 가지셨습니다. 성육신 후의 몸은 완전한 신성체이나 성육신 하셨던 몸은 신성 100%, 죄성이 없는 100% 인간의 몸을 가지고 계셨다가 부활하신 후에는 인간의 몸을 떨쳐 내시고 완전한 신성의 몸을 가지셨습니다. 성육신 전에는 창세기 19장에서 두 천사들과 함께 사람 형상으로 오셔서 음식도 먹으시고 아브라함과 대화도 나누셨습니다.  삼위 일체란 말은 삼위 하나님께서 한 몸을 가지신다는 말입니다. 성부 하나님은 몸이 없는 영이십니다. 성령 하나님도 영이십니다. 그러나 성자 하나님은 몸을 가지셨습니다. 영체입니다. 우리도 부활하면 주님의 부활한 몸과 같이 된다고 빌립보서 3:21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2:6에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라고 말씀하셨고 고린도후서 4:4에도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 골로새서 1:15에서는 ‘그리스도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라 했습니다. 이 구절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까?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라 했으면 형상이 없어야 하는데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씀에서 성부 하나님, 성령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형상이 없지만 성자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7-9에서 예수님과 빌립과의 대화에서 성자 하나님의 몸을 성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께서 공유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몸은 성부 하나님의 몸도 되시고 성령 하나님의 몸도 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본 자는 곧 성부 하나님을 본자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위의 사실들을 확인함으로써 천년왕국의 왕은 여호와라고 할 때에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 어찌 천년왕국의 왕이 될 수 있느냐에 대한 의문이 풀렸을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성육신 하셔서 유대 땅에서 제자들과 함께 사람들에게 초림의 메시야로서 생활하셨던 것 같이 천년왕국에서는 실제 메시야(왕)으로서 활동하실 것입니다.

천년왕국은 현재 세계의 각 나라 민족별로 국가를 형성하듯이 각 민족국가 별로 형성될 것입니다. 현재 미국은 미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 라고 합니다. 천년왕국도 United states of Millenium이 될 것입니다. 현재는 같은 민족이지만 다른 나라도 나누어 있든지, 같은 언어를 사용하면서 다른 나라로 나누어진 것들을 될 수 있는 대로 간단하게 통합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경우는 다른 문제입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영어를 사용하므로 한 나라로 될 것이요, 브라질과 폴투갈은 같은 언어권이지만 지역이 다르므로 각각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천년왕국은 현제 우리 사회와 영원세계 사이의 과도기 시대입니다. 시대가 달라서 그렇지 우리가 육체를 가지고 사는 것과 똑 같은 세상입니다. 마치 4 천년 전의 고조선에 살던 사람들과 현재 우리들과 똑 같은 인간들입니다. 장차 이 땅에 생길 천년왕국도 같은 사람이 사는 세상입니다. 그러므로 천년왕국에는 입법, 사법, 행정이 있습니다. 입법은 연방정부인 천년왕국법에 따라 각 민족국가별로 자치법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사법은 민족국가법과 천년왕국법에 따라 법을 집행하는 기관이요, 행정은 연방법과 자치국법에 따라 지방행정을 행사하는 기관입니다. 따라서 경찰, 형무소, 학교, 문학, 예술, 운동경기, 군대, 사업, 사업체, 공장, 농사, 농장, 행정 사무소, 교회당(왕국의 왕이신 그분을 찬양, 예배, 기도하는 장소)등 현제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과 똑같습니다.

각 민족국가들의 분봉왕은 그 민족국민으로서 순교한 그리스도인들 중에 여호와께서 임명하실 것입니다. 계시록 20:4말씀에,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왕 노릇 하니’했습니다. 신약과 구약시대 그리고 7년 환난 가운데 복음과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목 베임을 당하고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고 이마와 손에 짐승표를 받지 아니한 이유로 순교한 자들이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 한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국가는 팔레스타인, 레바논, 요르단, 시리아 등이 한 나라로 될 것이요(에스겔 47:18-23), 이 나라는 12사도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 할 것이라 했습니다. 마태복음 19:28, ‘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1. 기후와 환경, 사회

 

로마서 8:18-23의 모든 피조물의 고대하던 구원이 이루어졌습니다.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 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 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 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 니라.’

이사야 11:6-9,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 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 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 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사야 65:25,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이사야 11:6-9과 이사야 65:25에서 모든 동물들의 식성이 초식동물이 되었습니다. 사나운 짐승들이 순하게 되고 독사들에게 독이 없어졌습니다. 서로 잡아먹고 먹히는 양육 강식의 세상이 사라졌습니다. 천년왕국은 이렇게 화평한 세상입니다. 그런데 천년왕국보다 앞서 초식동물의 세계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노아 홍수 이전의 세계였습니다. 창세기 5장의 시대였습니다. 이때의 인간수명이 천년에 가까웠습니다. 그러나 그 때는 사탄이 존재하던 세상이었습니다.

창세기 9:1-3, ‘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2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것들은 너희의 손에 붙였음이니라. 3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창세기 9:3에서부터 동물을 먹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전까지는 사람도 초식을 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2절 말씀에서 모든 동물들이 사람을 무서워할 것이라 했습니다. 동물들이 자신들이 잡아 먹힐 수 있으므로 방어하기 위해 사나워졌던 것 같습니 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동물을 음식으로 먹기 전까지는 사람과 친하고 이사야 11장과 65장 에서와 같이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어도 아무 해가 없었던 시절이었을 것입니다.

그 실례가 창세기 3:1입니다. ‘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KJV

Now the serpent was more subtil than any beast of the field which the Lord God had made. And he said unto the woman, Yea, hath God said, Ye shall not eat of every tree of the garden?’

여기 ‘Subtil, Subtle’ 히브리어(Arum)은 긍정적과 부정적인 의미가 있지만 여기서는 긍정적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영리한, 예민한, 예리한으로. 사탄은 하와와 이야 기하는 상대를 영리하고 예리한 뱀을 사용했습니다. 내 말은 사람과 동물이 서로 친 밀하게 지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노아 홍수 이후에는 기후도 변하여 사람들을 괴롭히도록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추위와 더위가 사람을 죽이고 괴롭힘이 얼마나 심한지 모릅니다. 창세기 8:22, ’22 에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에서 추위와 더위가 있을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노아 홍수 이후에 인간 수명이 홍수 이전보다 절반이나 낮아졌습니다. 그 원인은 초식에서 육식으로, 기후가 나빠짐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년왕국에서는 홍수 이전의 창세기 시대로 되돌려졌습니다. 노아 홍수를 일으켰던 주범인 사탄도 없어진 세상이니 평화롭고 풍요롭고 온화하며 쾌적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이사야 9:1-3, ‘1   전에 고통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 게 빛이 비치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 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시편 67:3-7, ‘3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 하게 하소서. 4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 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 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6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

이사야 35:5-10, ‘5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 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8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며 9 거기에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받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10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 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이사야 41;18-20,  ‘18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에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19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나무와 화석류와 들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20 무리가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으신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가 이것을 창조 하신 바인 줄 알며 함께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이사야 43:18-21,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 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시편 144:12-15, ‘12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들과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양식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잇 돌들과 같으며 13 우리의 곳간에는 백곡이 가득하며 우리의 양은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며 14 우리 수소는 무겁게 실었으며 또 우리를 침노하는 일이나 우리가 나아가 막는 일이 없으며 우리 거리에는 슬피 부르짖 음이 없을진대 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아모서 9:13, ‘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그 때에 파종하는 자가 곡식 추수하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산들은 단 포도주를 흘리며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1. 종교

시편 67:2-5

‘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3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4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 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 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 서.’

시편 67:2-5말씀에 의하면 천년왕국에서 종교는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11:6-9에,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 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 구절은 천년왕국의 실상임에 틀림없습니다. 그 때에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이때에도 다른 신을 섬기는 사람들도 있을 것을 보여줍니다.

 미가 4:3-5

‘3 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 셨음이라. 5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미가 4:5에서 많은 사람들이 각각 자신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한다는 말씀에서 천년왕국에서도 우상신을 섬기는 이들이 있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자들이 아니고 죄성을 가진 육신을 가진자들로서 천년왕국 전에 자신들이 섬기던 신들을 그대로 가지고 천년왕국에 들어왔을 것입니다. 습관적인 행동입니다. 이들은 죄성을 가진 자들입니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어떻게 그 좋은 시절에 이런 인간들이 존재하는가 하는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이들 중에는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 사탄교 신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 시대에 왜 사탄교가 있으며, 사람들이 왜 사탄교를 믿으며 사탄을 섬기고 따르는지 생각해 본다. 사람들은 아무리 그 환경이 좋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무조건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죄성 때문에 괜히 반항하고 짜증부리고 모반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를 생각할 때에 북한 독재정권이 잘못되었고 백성들을 굶어죽이고 협박하는 정부로서 그 정부를 버리고 탈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을 온 세계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남한 사회에서는 북한정부를 흠모하고 사랑하며, 북한정부에 굴종하는 시민들과 국회의원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곳으로 가서 살기는 싫어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죄성에 의한 악한 본성이라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천년왕국이 좋고, 그 안에서 살면서 온갖 혜택을 누리면서도 천년 왕국 정부를 비방하며 종국에는 사탄을 따르고 섬기는 자들이 많게 된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천년왕국에서의 전 세계적이 절기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장막절 혹은 수장절이라고 합니다. 유대인들의 7대 절기 중의 그해의 마지막 절기인데 이스라엘민족이 40년 광야 생활을 기념하는 절기있습니다. 그리고 장막절은 천년왕국을 예표하는 절기입니다.  천년왕국에서 이 장막절에 참석하지 않은 민족이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런 민족에게는 여호와께서 비를 내리지 않게 하여 벌을 주기도 할 것이라 했습니다.

스가랴 14:16-20,

‘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17 땅에 있는 족속들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18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 오지 아니할 때에는 비 내림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이방 나라들의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19 애굽 사람이나 이방 나라 사람이 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 오지 아니하는 자가 받을 벌이 그러하니라. 20 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 이라 기록될 것이라.’

천년왕국에서 온 세상이, 온 세계가 여호와를 섬길 것이나 그 때에도 그렇지 않을 자 들도 있을 것임을 보여 줍니다. 이들이 나중에 사탄이 무저갱에 갇혀있다가 놓여 날 때에 사탄에게 가담할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길을 열어 주었건만 멸망할 자들은 그 길을 결코 택하지 않을 것을 봅니다.

 

  1.   전쟁

     연도            사건     주인공                       내용
-1274 1268 카데시전투 히타이트:이집트 이집트 람세스2세 vs 무와탈리 2세, 세계최초 평화조약
-1200 +9년 -1600 -1200 그리스 미케네시대
-770 -221 춘추전국시대 -770 낙양천도 동주, 춘추시대-403전국시대
-492 -492 1차페르시아전쟁 다리우스1세 함대 폭풍우 난파 후퇴, 그러나 트라키아 세력권에 넣음
-31 악티움해전 옥타비아누스 안토니우스+클레오파트라 격퇴, 안토니우스 이집트 도망
220 265 중국3국시대 오, 촉, 위 3국지
293 324 로마 4국분할통치 디오클레티아누스 245~316, 재위 284~305, 달마티아 디오클레아 출신
304 439 5호16국시대 유연~북위 화북 5호(흉노 갈 선비 저 강)가 세운 13국과 한족 3국
324 로마제국 재통일 콘스탄티누스 재위 306~337, 밀라노칙령 기독교 공인, 비잔티움 천도
395 동서로마 분리 테오도시우스1세 379~395 재위 후 사망
476 서로마제국 멸망 오도아케르 좌 게르만 용병대장, 교황권위 높아짐
598 614 고구려-수 전쟁 을지문덕:문/양제
644 668 고구려-당 전쟁 연개소문:당태종 BC37 건국, 705년 존속
1096 1291 십자군전쟁 우르반2세:사라센 사라센의 살라딘, 예루살렘 탈환+돈벌이+농노해방
1206 1238 몽골통일 중국정복 칭기즈칸
1231 1259 몽골의 고려침입
1339 1453 100년전쟁 114년, 프랑스 내 영국 왕지 귀속 다툼, 1348 흑사병
1531 1537 잉카제국 정복 피사로
1562 1598 위그노전쟁 앙리4세 Huguenots Wars, 프랑스 신구교 전쟁
1592 1598 임진왜란 이순신
1618 1648 30년전쟁 보헤미아 신교 최대최후 종교전쟁, Westfalen조약 신교 인정
1642 1649 청교도혁명 크롬웰 개신교도(청교도) vs 찰스1세, 왕정폐지 공화정수립

크롬웰사후 왕정복고, 1689 권리장전 승인 명예혁명

1775 1783 미국독립전쟁 1620 플리머스 102인 청교도, 1773 보스톤 차 사건
1789 1794 프랑스혁명 루이16세

로베스피에르

루소 인민주권론, 궁중사치와 미국독립전쟁지원 재정궁핍, 테니스코트 선언, 바스티유 함락, 주변국과 혁명전쟁
1803 1815 나폴레옹전쟁 1799 나폴레옹 통령정부, 1804 황제 즉위, 1812 러시아 침공, 1814 엘바 유배, 1815 워털루전투, 빈 체제
1861 1865 남북전쟁
1914 1918 1차세계대전
1938 1945 2차세계대전
1950 1953 한국전쟁
1965 1975 베트남전쟁
1973 1974 중동전쟁
1990 1991 걸프전쟁

 

인류 전쟁사 도표를 두 페이지 넣기 위해 중간중간 잘랐습니다.

 

이사야 2:2-4

‘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교훈)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쟁은 인류사의 상당 비중을 차지 합니다. 미국의 역사학자 윌 듀란트의 연구에 의하면 3500년의 인류 역사 중 전쟁이 없던 시기는 270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인류는 ‘전쟁에서 상대방을 제압’하기 위해 ‘보다 새로운 무기, 강한 무기’를 개발해 냈고, 급기야 ‘무기 중의 무기라고 할 수 있는 핵무기를 개발’해냈습 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히로시마에 투하된 핵폭탄은 비교적 작고 원시적인 형태의 핵 무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투하 즉시 7만 명의 사상자를 낳고 방사능 후유증으로 7만 명을 더 희생시켰습니다. 각각 약 1500만 명, 7천 만 명의 희생자를 낳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핵 무기의 사용을 목도한 국제사회는 서로 힘을 합쳐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UN을 창설하기에 이릅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제 평화 유지 체제를 개혁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기존 UN의 국제 평화 유지 체제가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부합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논의를 통해 기존보다 강화된 평화 체제 개 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글로벌 거버넌스가 강화되어야 하는데, 현재로 서는 민족주의와 세계주의가 대립하면서 국가들이 권한과 주권을 양보하려는 의사가 없기 때문에 기대만큼 글로벌 거버넌스가 강화되고 있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여러 국가가 합쳐 해결해야 하는 과제는 평화 유지만이 아닙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 국가 간 소득 격차, 코로나19와 같은 대유행 병 등 다양한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도전과 과제가 증대하는 상황 속에서 글로벌 거버넌스가 더 강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계 평화유지를 위해서 글로벌 거버넌스(Global Governance)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류역사에서 글로벌 거버넌스를 확립한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요한계시록 8-18 장의 7년 환난시기에 적그리스도가 전세계 단일국가를 형성할 때입니다. 그러나 이 적그리스 도가 형성할 전 세계 단일국가는 적그리스도만을 위하 독재국가입니다. 그러나 천년왕국은 메시야 그리스도께서 형성하는 글로벌 가버먼트입니다. 로마시대를 팍스로마나라고 합니다. 강대국 로마가 주변나라들을 감시하고 있기에 감히 아무 나라가 전쟁을 일으킬 수가 없었습 니다.

우리 주님의 천년왕국 역시 메시야 그리스도의 능력과 힘으로 모든 나라, 민족들을 통제하며 감시하며 민주적으로 통치하는 나라입니다. 천년왕국에 죄성을 가진 육체로 들어온 자들이기에 이웃끼리, 이웃나라끼리 서로 다투고 불만을 표출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것은 극히 부분적이요 1차대전, 2차 대전 같은 전쟁은 없을 것이요 부분적 다툼이 있을 때는 글로벌 거버먼트가 잘 중재할 것입니다.

 

  1.   인구

 

인구(人口)는 나라나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 수를 말합니다. 인구는 사망출생혼인이혼, 가족 계획 등 다양한 요인으로 결정됩니다. 사회학과 경제학, 그리고 지리학에서는 인구의 이동과 그 원인을 분석하기도 합니다.

나라에 따라 몇 년에 한 번씩 그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의 수를 알아내고자 인구조사를 실시합 니다. 이러한 인구조사는 정책과 직접 관계될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

세계 인구는 서력 기원 30년 경에는 약 2.1억 내지 2.5억이었던 것이 1650년에 약 5.5억으로 되었습니다. 1750년경에는 약 6.2억이 되었고, 1850년에는 약 12억으로 되었습니다. 1950년에는 약 24억, 1975년에는 39억 7천만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2000년에는 60억 5천만 명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인구의 성장률은 시대에 따라 다릅니다. 기원 30년경부터 1650년까지 16세기 이상 걸려서 약 2배가 된 세계 인구가 다음에는 1650년부터 1850년까지의 2세기 사이에 약 2배가 되고 1975년에서 2000년까지의 겨우 반세기 도 안되어 약 2배가 되었습니다.

인구의 역사에는 대증가와 대감소가 포함됩니다. 예컨대, 잉글랜드의 인구는 기원 0년경에 약 100만이던 것이 400년경에는 약 300만이 되었고 그것이 800년경에는 약 150만으로 감퇴되었다 든지, 또 흑사병으로 유럽의 어느 지역은 인구의 3분의 1을 일거에 잃어버리기도 하였습니다.

기간 전체를 통하여 보면 결과적으로 인구의 대증가가 없이 장기 준정체를 지켜 왔습니다. 하지 만, 근세 이후가 되어 인구의 동태는 지속적인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구는 근대에 이르러 급증하기 시작했고 현대에 이르러서는 폭발적인 증대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인구 변화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2050년에는 90억에 이를 수 있다는 통계도 있습니 다. 이는 보건 기술이 좋아지고, 개발도상국에도 확대되고 있으며, 녹색혁명 등으로 식량 공급 사정이 나아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럽 등 일부 선진국에서 출산율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 이기 때문에 아직 정교한 통계는 불가능합니다.

인구는 때로는 지나치게 증가해서, 때로는 지나치게 감소해서 문제가 됩니다. 만약 인구가 지나치게 증가하면, 노동력은 풍부하지만 식량 문제 등 당장 의식주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주로 후진국에서 나타납니다. 반면에 인구가 지나치게 감소하면 그만큼 노동력이 감소하고 고령화가 심해져 국가 운영에 큰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을 충족하고, 출산을 꺼려하는 선진국에서 잘 나타납니다.

인구는 노동이나 자본과 함께 생산요소의 하나를 이룹니다. 한 나라 인구수의 대소는 정치적· 군사적 관점으로는 물론 경제적인 면에서도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갖습니다. 즉 어느 지역의 인구의 다소는 그 지역의 생산과 소비의 양과 관계하며 이들은 정(正)의 상관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한국전쟁 때 인해전술을 쓴 것이나, 미국이나 일본이 앞을 다투어 중국에 접근하게 된 것도 중국의 12억이라는 대 인구 집단을 갖는 시장이 중시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생산기술의 발전단계에 있어서는 소 인구국에서 성립시키기가 어려운 생산 부분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대규모의 생산을 필요로 하는 생산 부문은 좁은 국내 시장을 갖는 나라에서는 운영하기 어렵습니다. 이와 같은 사정은 특히 자동차 제조업과 같은 중화학 공업이나 출판업에서 알 수 있습니다. 서부 유럽에 있는 나라들은 EEC를 형성하였고, 영국 자체의 영연방(英聯邦)을 구성한 까닭도 인구에 연유되는 것입니다.

인구의 분포세계의 인구를 육지 전면에 균등하게 배분한다면 1km2당 밀도는 50명이 되지만 실제의 인구 분포는 불균형합니다. 세계 인구의 반이 아시아의 몬순지대에 밀집해 있으며, 다음으로 인구의 밀집도가 높은 지역이 서북유럽과 북아메리카의 동북지방입니다. 지역들을 합치면 육지면적이 10% 미만의 지역에 인구의 5분의 4 집결해 있는 셈이 됩니다. 인구 분포를 기후와의 관계에서 보면, 가장 쾌적한 온대에 50% 가까운 인구가 집중해 있습니다. 북반구와 남반구를 비교해 보면, 인구가 북반구, 특히 북위 20~ 60°의 지대에 집중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구로 지구상의 지리적인 차별성이 드러납니다. 어느 곳은 사람이 거의 없는 대륙인 반면 다른 곳은 이미 너무 과밀한 지역이며, 어느 곳에서는 문명(civilization) 발달해 있고 다른 곳에서는 아직 원시적인 문화(culture) 머물러 있습니다. 그것은 다양한 인간집단 사이의 결정적인 관계를 보여줍니다.

한편 경제개발 수준별 지역별 인구분포를 보면  2000 선진국에는 11 9천만 명이 사는 반면 개도국에는 48 7천만 명이 거주하고 있어, 세계인구 5 4명이 개도국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대륙별로는 아시아가 36억 8천만 명으로 세계인구의 60.8%를 차지함으로 써 가장 인구가 많은 대륙입니다, 다음은 아프리카(11억 5.6천만 명), 유럽(7억 3천만 명), 남미 (5억 2천만 명), 북미(5억 명), 오세아니아(3천만 명)의 순으로 나타납니다. 지역별 분포는 향후에도 동일한 패턴을 유지한 채, 아프리카는 다소 상승하는 반면 유럽 및 북미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가 별로는 2000년 1억 이상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10개국이며, 2020년에는 14개국, 2050년~2060년에는 18개국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제까지 설명은 원시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세계인구분포, 세계인구 증감 등에 대한 설명이 었습니다. 그러나 천년왕국에 들어가서는 안정된 기후로 인해 지구 어느 곳에서도 적절한 기후를 가지며, 사막지역이 풀밭과 산림지역이 됨으로 세계 전역에 인구분포가 골고루 이루어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전쟁이 없고 전염병도 없으며, 지구기후나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인 사탄이 없기 때문에 인구증가는 늘어날 것입니다. 또한 인구수명이 나무의 수한과 같을 것이라 했으므로 인구증가가 급증하게 될 것입니다. 천년왕국이 시작될 무렵에 태어난 사람 중에 1000년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가지 현상을 종합해 볼 때에 천년왕국에서는 100억 인구도 평안히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사야 65:20-23, ‘20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어린이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를 젊은이라 하겠고 백 세가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자이리라. 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 안에 살겠고 포도나무를 심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22 그들이 건축한 데에 타인이 살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심은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내가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이며 23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이 생산한 것이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들의 후손도 그들과 같을 것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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