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부
계시록 12장부터 18장 까지는 후 3년 반에 속합니다. 계12-15장까지는 전 3년 반과 후 3년 반 사이에 있는 삽경입니다. 후 3년 반은 일곱 대접재앙의 기간입니다. 전 3년 반의 마지막인 일곱째 나팔이 불려지면서 하늘에서 주님의 공중강 림이 있게 되고 성도들의 부활과 살아 있는 성도들이 순식간에 변화하여 공중휴거 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성도들의 영혼과 천사들과 함께 구름을 타고 오시면서 호령하십 니다. 그리고 천사장들도 소리 내면서 하나님의 나팔을 불면서 공중강림을 할 때에 지상의 모든 사람들이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성도들이 공중휴거하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그 저음에 하늘에서는 제 2차 우주전쟁인 천사장 미가엘의 하 늘 군대와 사단과 그 졸개들과의 전쟁에서 패배하여 결국 땅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한편 적그리스도는 세계 제 3차 전쟁에서 반항하는 적국들을 여지 없이 격퇴시 키고 세계 제 3차 전쟁을 간단히 끝냅니다. 전 3년 반의 여러 재앙들과 3차 대 전을 겪으면서 지구인구의 2/3가 감축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상에 살아 남은 사람들은 외계인들에 의해 하늘로 납치되어 증발된 사람들이(성도들의 휴거를 짐승정부는 이렇게 묘사함) 세계 모든 지역에서 상당히 많다는 사실을 미디어를 통해서 알게 됩니다. 때를 같이하여 자신들이 오랫동안 사 모하던 그들의 신인 사단이 하늘로부터 자신들에게 강림했습니다 (전쟁에서 지고 쫓겨난 줄도 모르고). 그리하여 사단은 최후의 보루인 이 지구에서 하나님과 최후의 결전을 시도합니다. 아직 남아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섬멸할 작전을 세웁니다. 그런데 이 그리스도인들이 눈에서 사라졌습니다. 잠적해 버렸습니다. UN군을 풀어 온 세계 곳곳에 보내어 살륙하려고 하는데 좀처럼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발견 된 일단의 무리들을 죽이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보호하사 죽이는 것도 실패했습 니다.
후 3년 반에는 적그리스도가 온 세계 단일정부 대통령으로서 명실상부 최고의 권력을 잡고 전 세계를 향해 자신의 야심을 들어 냅니다.
View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