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영원히 존재하신다. 그래서 영존하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그 마음에 두셔서 하나님만이 채워주실 수 있는 마음의 공간을 만들어 두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대적자 사탄은 이 공간을 보이는 것으로 채우도록 사람을 유혹한다.
재물 명예 권력으로 그 것을 채우는 것이 삶의 목적인 것처럼 속이고 사람들을 교육시키고 유행을 따르게 하고 잘못된 이론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한다. 심지어는 사탄의 왕국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세뇌시켜서 할 수만 있으면 하나님의 자녀들까지도 그 마음을 도적질 해서 멸망으로 끌고 가려고 안간힘을 쓴다.
사상가들을 통해서 “신은 죽었다” 고 공공연히 선포하고 책을 내고 하나님을 모독하므로 세상의 신인 사탄을 홍보하는 사탄의 졸개들을 보게 된다.“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는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채워지도록 권고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자의적으로 선택하게 하시고 그 선택의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으신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자의적으로 살 수 있지만 그 모든 책임은 자신이 져야하는 숙명적인 존재이다. 이 세상에 사는 삶은 죄를 죄인 줄 모르고 물질과 명예와 권력을 가지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휘둘러 댄다.
그래서 죄 중에 태어나서 죄 중에 죽는다. 그래서 우리를 불쌍하게 보시고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그를 구원자로 믿는 우리를 죄에서 자유하게 하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셔서 그와 함께 상속자가 되게 하시고 하늘 보좌에 함께 앉게 해 주신다는 이기는 자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이 요한 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다.
보이는 세상에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는 동안 보이지 아니하는 세상이 도적같이 다가오고 있다. 그 주인이 오시면 세상주인을 심판하셔서 무저갱에 잡아 던지시고 그를 따르는 졸개들도 다 던져 넣으신다. 12-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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