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설레는 기다림
우리는 누구나 기다림 속에 살고 있다. 나도 어릴 때 아버지를 많이 기다렸다. 월요일이 되면 지방교회를 순회하기 위해서 떠나셨던 아버지를 한 주간 기다리다가 토요일이 되면 돌아오신다는 기다림 속에 살았다. 그러나 그러한 기다림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끝이 났다. 그러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도 토요일이 되면 아버지가 대문을 열고 들어오실 것 같은 착각 속에서 많은 날들을 보내기도 했다.
아들이 이라크 전쟁터에 갔을 때에도 많이 기다렸다. 지금은 건강하게 돌아와서 아내와 세 자녀들 과 하나님의 자녀들로 재미있게 살고 있다. 기다림 속에 사는 사람들은 언젠가 돌아올 사람을 기다리며 살아간다. 지금도 기다리는 대상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린다. 기다린다는 것은 소망이며 기쁨이다. 이 땅에서 믿는 자의 축복은 기다림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 오실 그 분을 기다린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이다. 기다림이 없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죽는 날을 기다리며 살아간다. 그래서 지금 세상은 영원히 사는 것을 꿈꾸며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을 때 영원히 함께 사시기를 원하셨지만 죄가운데 사는 것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일 이기에 도리어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셔서 사람의 수명을 70혹은 강건하면 80이라고 정하셨다.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복된 사람들이다. 이 땅에서 나이가 들어도 죽지 못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기다림이 있는 사람들은 복된 사람이라고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려서 데려가시든지 죽여서 데려가시든지 각 사람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계획에 있는 사람들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이다. 만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다림이 없는 사람들은 다시금 자신을 점검해 보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계획을 알고 그 계획안에서 즐거움을 누려야 한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므로 영원히 살도록 계획하셨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속량하시고 믿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시는 분이시고 그 분이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것을 믿고 기다리는 사람들은 복된 사람들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영원히 죽지 않고 산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01-18-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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