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세례를 어떻게 받느냐? 2. 방언이 무엇이냐 3. 방언의 유익성
- 성령세례를 어떻게 받느냐?
지난 주에는 내주하시는 성령과 몸에 임하시는 성령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그리고 성령세례를 받은 외적 증거가 방언이라고 성경의 사례들 들어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성령세례를 어떻게 받느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먼저 사도행전 2장에서 성령이 처음으로 임하실 때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120명의 성도들이 성령세례 받기를 10일 동안 간절히 기도할 때에 하늘로부터 홀연히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고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같이 각 사람 위에 성령이 임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성령세례 받기 위해 모여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누구든지 개인이나 단체나 성령받기를 사모하고 간절히 기도할 때에 성령을 받는구나 결론 지을 수 있습니다. 제가 책을 읽을 때나, 제 주위의 사람들 중에 은혜 받기를 간절히 원하여 금식하면 기도할 때에 개인적으로 방언을 받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이 사람들은 방언을 받게 다고 기도한 것이 아니라 은혜받으려고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했는데 방언이 임하는 것을 체험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세례 받으려면 간절히 사모하면서 기도하면 성령세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사도행전 8장에는 사마리아 성도들이 빌립을 통해 은혜받고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성령세례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러자 베드로와 요한이 내려와서 사마리아 성도들이 성령세례 받도록 사도행전 8:17-18에서 안수하매 성령세례받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19:5에서 바울이 에베소 성도들에게 성령받도록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였다고 했습니다.
3) 사도행전 10:44은 고넬료 가족들이 성령세례를 받는 장면인데 베드로가 성령세례에 대한 말씀을 증거할 때에 성령이 임하였다고 했습니다.
이와같이 사도행전 2장, 8장, 19장, 10장에서 살펴볼 때에 성령받기 위해 기도할 때에, 안수하매, 말씀듣는 중에 성령이 임하시는고 방언을 하며 예언을 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 방언이 무엇이냐
그런데 방언이 무엇이냐를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방언에 대해 자세히 말씀하고 있는 성경은 고린도전서 14장입니다. 고린도전서 14장은 방언장입니다. 이 방언장에서 보면, 2절에 방언은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말하는 것이요,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하는 것입니다. 4절은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을 말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는 것이라 했습니다. 14절에 내가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는 것이요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는 것입니다. 18절 바울 사도는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22절에 보면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 되는 것입니다
- 방언의 유익성
1) 방언을 할 때에 악한 영들이 물러간다. 방언은 영적 싸움에서의 강력한 무기이다. 귀신을 쫓을 때에 방언으로 기도한다.
2) 방언은 하나님께 우리의 비밀을 말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물론 나 역시도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이 방언기도하지만 귀신도 모른다. 오직 알아 듣는 분은 하나님이 시다. 그래서 우리의 비밀이 우리의 원수들이나 적들에게 알려지지 않는다. 방언의 code를 풀수 없다.
3) 고린도전서 14:4에 방언을 하면 자기의 덕을 세운다는 말이 있는데 여기의 덕을 세운다는 말은 영어로는 build-up을 말한다. 건축을 할 때에 벽돌을 한장, 한장 올려서 건물을 완성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방언을 많이 사용하면 우리의 영적 능력이 강해지고 영으로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유다서 20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했습니다.
4) 방언을 할 때에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께 우리의 비밀을 말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5) 방언을 할 때에 우리의 지식과 이해의 범위를 초월한 어떤 것을 위해 기도한다.방언은 우리의 지적 능력과 자연계의 이해 범위를 넘어선 곳으로 데려 갑니다. 로마서 8:26에,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리나 했습니다.
6) 방언은 믿는 자들을 피곤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하고, 휴식하게 하고, 상쾌해지도록 하는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7) 방언을 할 때에 지혜와 분별력을 얻을 수 있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8). 방언으로 찬양할 때에 하나님의 선하심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고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9) 방언을 할 때에 성령이 우리를 주관하시고 하나님이 우리 혀를 통제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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