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존하시는 아버지

 

사람은 누구나 영원히 사는 것을 꿈꾼다. 그러나 그 꿈이 이루어지는 것을 믿는 사람은 소수이다. 그러나 이 소수의 사람들이 그 꿈을 이룰 뿐아니라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이 영원한 세계로 초청하여 영존하시는 아버지를 만나고 영원한 세계를 사모하며 누리게 된다.

나는 일곱 살 때 사랑하는 아버지를 천국으로 떠나보내고 아버지가 없는 세상에 살 수 없다고 하나님에게 떼를 쓰며 울며 딩굴다가 잠이 들었다. 그 때 처음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을 들었다. “ 내가 너의 육신의 아버지는 데리고 갔지만 내가 너의 영의 아버지가 되어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리라.” 고 하셨다. 이 음성이 위로가 되었고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나님이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시며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들은 소수이지만 이러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뿐 아니라 영원한 삶을 사는 자들이기에 죽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죽는 것은 새 생명의 시작이기 때문에 도리어 새로운 세계에 대한 소망으로 감사하게 된다.

하나님이 세상의 인간들을 사랑하셔서 영존하시는 아버지로 우리 인간들과 영원히 함께 살고 싶으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영원한 제물로 삼으시고 그를 믿고 영접하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받게 하시는 방법으로 우리를 자녀로 삼으시고 사랑하는 것이다.

이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알아 드리는 길만이 영원히 살길인 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제외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또한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예수 그리스도가 영원한 생명되심을 부인하는 종교집단이나 단체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모르고 하나님을 믿는 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착각은 자유지만 책임이 따르는 것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열심히 섬기는 사람들은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처럼 예수 그리스도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을 열심히 섬긴다고 착각하는 것과 같다.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의 생각이며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말씀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하지 못하면 영생을 선물로 받지 못한다. 03-0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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