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1:26, 27
(이글을 읽고 인정해야만 이 책 천년왕국의 실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신구약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님이 영원부터 영원토록 몸을 가지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닫게 된 것이 얼마나 놀랍고 은혜스러운지 모릅니다. 인간이 감히 하나님을 닮다니! 천사들은 처음부터 만들 때에 부리는 종으로 창조되었지만 사람은 창조될 때에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겠다는 생각을 가지실 때부터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였습니다. 자식은 부모를 닮듯이 하나님은 사람을 자신과 닮게 만드셨습니다. 사람은 존귀하게 지어졌으나 이른 사실을 모르는 자는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고 시편 49:20에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창조주시요 구세주시요 아버지이신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치명적인 실수 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너무나 분명히 예수님은 언제나 몸을 가지고 계신다고 말씀하는데 우리는 그것을 간과하여 왔습니다. 주석책에서 신인동형 동성 (Anthropomorphism)이란 용어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마치 손과 , 팔과 눈을 가지신 것 같이 성경에서 표현한다는 뜻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자 하나님은 실제로 손, 팔, 눈, 머리를 가지시고 행동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성경에서 찾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주석책이나 창세기에 대한 책들이나 목사님들의 설교에 의하면 창세기 1:26의 우리 모양,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라는 말씀에서 형상과 모양을 하나님의 내적 성품을 닮은 것이라 합니다. 창세기 1:26의 말씀을 액면 그대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게 만들었다고 명쾌하게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을 닮게 우리를 만들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정말 우리의 모양과 형상이 하나님을 닮았다는 사실이 정말인가, 우리가 하나님을 닮으려면 하나님이 창세기에서부터 형상을 가지셔야 하는데 정말 하나님은 형상을 가지고 있으신가를 알아보기 위해 하나님이 몸을 가지고 사람에 게 나타나신 경우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먼저 예수님이 하나님의 본체라는 말씀의 의미를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첫째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시다.
1. 하나님의 본체의 의미
성경에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본체’라는 말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본체라는 말 은 근본적인 몸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몸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알기로는 하나님은 몸이 없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사탄이 우리를 속인 것입니다. 성경말씀에 하나님은 몸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삼위 하나님이 모두 몸을 가졌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님만 몸을 가졌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영원 전부터 우리 사람과 같이 형체, 즉 몸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이십니다. 이 말은 삼위께서 한 몸을 가지고 계신다는 말입니다. 성부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성령 하나님도 영이십니다. 몸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성자 하나님은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몸은 성부 하나님의 몸도 되고 성령 하나님의 몸도 되고 물론 성자 하나님의 몸도 됩니다. 성자 하나님의 몸을 삼위께서 공유하십니다. 성부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성자 하나님의 몸을 보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6-7,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다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이 구절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7절에서 ‘이제부터 너희가 그를 알았고 보았느니라’ 하신 말씀은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보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보는 것이 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의 대화 가운데 요한복음 8:18, 19에 ’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리새인들이 묻기를 19절에,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 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느니라. 나를 알았다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당시 바리새인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에 대해서 잘 몰랐습 니다. 요한복음 14:8에, 빌립이 예수님께 묻기를,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했습니다. 예수님이 대답하시기를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했습니다. 삼위께서 한 몸을 공유하신 다는 말과 예수님이 하나님의 본체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면 이 말이 무슨 말인 지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보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를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본다는 것은 예수님을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모습이 예수님의 모습이요, 성령님의 모습이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한분‘ 이시다라(요10:30)는 말은 삼위 이시지만 몸은 한 몸이시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몸은 예수님의 몸입니다. 삼위께서 한 몸을 서로 공유하시기 때문입니다. ‘I and The Father is One.’ 삼위께서 한 몸을 가지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2. 하나님의 본체 성경구절들
성경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라고 표현한 구절들을 찾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 고린도후서 4:4,’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라.’했습니다. 성부와 성령은 형상이 없지만 그리스도는 형상을 가지시며 하나님의 형상이시라는 말입니다.
- 빌립보서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 골로새서 1:15, ‘그는 보이지 아니 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성령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예수님은 보이는 형상을 가지신 하나님이시란 뜻입니다.
- 히브리서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에서 예수님은 형상으로 존재하시는 분이시란 뜻입니다.
- 창세기 1:26, 27,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했습니다. 여기서 우리의 형상이라고 하시는데 성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은 형상이 없으신데 어떻게 ‘우리’라고 말씀하십니까? 삼위일체 하나님은 성자 하나님의 몸을 공유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이 성자 하나님, 예수님의 모양, 예수님의 형상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보이지 아니 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하나님의 본체이십 니다.
27절에서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했습니다. 26절의 복수대명사 ‘우리’라고 했는데, 27절에서는 단수대명사로 바뀌었습니다. ‘우리’대신 ‘자기 혹은 하나님의 형상’ 으로 표현되었습니다. 27절의 ‘자기의 형상’ 혹은 ‘하나님의 형상’은 예수님의 형상을 말합니다.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시기를 영원 전부터 그리고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으로서 같은 형상을 가지고 계십니다.
둘째로 성육신 전의 예수님
성육신 하기 전의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형상, 모양을 가지고 있었겠습니까? 구약 성경에서 ‘여호와 하나님’으로서 사람과 관계하시고, 사람에게 나타나시고,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대부분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 사람에게 나타나 보이실 때에 보좌에 앉아 계시기도 하시고 그룹이나 천사들과 함께 거동도 하시고, 어떤 때는 순수한 남자 모습으로 나타나시고 어떤 때는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광채 나는 엄위로우신 분으로 보이시기도 하십니다.
- 창세기 1:26,27, ‘26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 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 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했는데 이렇게 창조하신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와 에덴동산을 거니셨습니다.
- 창세기 3:8,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 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여기에서 하나님이 동산을 거니셨다, ‘하나님의 소리를 들었다.’ 아담과 하와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했다고 했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불렀다고 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형상을 가지신 성자하나님과 자주 산책을 하셨던 모습을 보여줍니다.
- 창세기 12: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에서 실제로 형상으로 나나났다는 말입니다.
- 창세기 15: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형상으로 나타나실 때는 그냥 나타났다고 하시고 다른 방법 즉 꿈에서나 환상으로 나타나실 때는 성경은 환상 중에 꿈에 나타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 창세기 17:1, ‘아브람이 구십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 창세기 18: 1-2, 33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 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22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3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즉시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갔더라
- 창세기 26:1-2, ‘1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2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 창세기 28: 12, 13,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 창세기 32:24-30,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천사는 사람을 축복할 수 없습니다. 이 구절에서 야곱이 씨름한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 창세기 35:1, 13,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13하나님이 그와 말씀하시던 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가시는지라.’
- 이사야 6:1-3,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 에스겔서1:25-28, ‘25그 머리(그룹)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 개를 내렸더라. 26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27 내가 보니 그 허리 위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내가 보니 그 허리 아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방으로 광채가 나며 28 그 사방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엎드려 말씀하시는 이의 음성을 들으니라.’
- 다니엘 3:25, 26.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26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 다니엘서 10;5, 6, ‘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순금 띠를 띠었더라 6 또 그의 몸은 황옥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의 눈은 횃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의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셋째로 성육신하신 예수님
성육신 하기 전의 구약시대에 사람들에게 나타나실 때에 몸으로 오신 것을 확인했습니다. 성육신 전 예수님의 몸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몸입니다. 또 한 몸으로 동시에 여러 사람에게 나타나시는 몸입니다. 그러나 성육신 하신 때의 몸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 수가 없습니다. 성육신 하실 때의 어머니 마리아의 몸으로 뵤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 수 없는 우리와 똑같은 몸이 되었습니다. 인간과 같은 체 질을 가지게 된 것은 인간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는 철저히 사람이어야 했으며 동시에 그는 참 하나님이셔야 했습니다. 그러나 또한 신비로운 것은 주님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하나님의 영광의 모습으로 변형될 수 있었습니다. 변화산 사건(마17:2). 열두 군단의 천사들을 동원하실 수 있었습니다 (마26:53)..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을 많이 알려 주셨습니다. 그런 사실 중에 하나님은 삼위일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 와 하나님 아들은 성자의 몸을 삼위가 서로 공유한다는 사실입니다. 요한복음 14 장은 예수님이 못박혀 죽을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했습니다.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한 것은 예수님을 보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를 보는 것이라 했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보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하나님 아버지를 본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삼위 하나님께서 성자 하나님의 몸을 공유하시는데 성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은 형상이 없으므로 예수님을 보는 것이 성부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넷째로 부활, 승천하셔서 형체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 부활하신 후 지상에 40일 동안 계시면서 사람들에게 부활체를 보여 주시고 그 몸을 만져 보게도 하시고 먹어 보이시기도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은 체질적으로 완전한 하나님의 몸의 체질이지만 그 모습은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의 모습과 부활한 후의 모습이 같았습니다. 만약 달랐다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부활하 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랬다면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전 형상과 부활 후 형상이 같았지만 부활 전의 몸의 체질과 부활 후의 체질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부활 전의 몸은 순수한 인간의 몸이었지만 부활 후의 몸의 체질은 완전히 하나님의 몸의 체질이 되었습 니다. 부활 전 몸의 체질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지 못했지만 부활 후의 몸의 체질은 완전히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몸이었던 것입니다.
누가복음 24:36-43,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37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 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4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41 그들이 너무 기쁘므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랍게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42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43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했습니다. 부활체는 살과 뼈가 있으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몸이요 먹고 마시기도 합니다.
- 사도행전 1:10-12,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보여 주셨던 그 얼굴 그 모습으로 승천하시는 장면을 성경은 우리에게 선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 사도행전 7:55-56,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 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스데반은 하늘 보좌 우편에 서서 계시는 분이 예수님이라고 말합니다.
- 계시록 4장과 이사야 6장에서의 예수님의 모습. 2700년전 이사야가 본 하늘 보좌에 계신 예수님의 모습과 2000년 전의 사도 요한이 하늘 보좌를 본 예수님의 모습이 동일합니다.
계시록 4: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몸을 가지셨기에 보좌에 앉습 니다.
- 계시록 1;13-16에서 승천하셔서 천상에 계시는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사람의 모습입니다.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에스겔1:27의 모습과 같음)’ 예수님은 구약시대나 신약시대에서도 항상 몸을 가지고 계시는 것을 성경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 계시록 19:11-16,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세상 끝날 떄에 가시실 주님의 몸도 똑같다고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이와 같이 아마겟돈 전쟁을 수행하시려 오시는 주님의 모습도 사람의 모습입니다.
- 계시록 22:3-4,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 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그의 얼굴을 볼 것이라는 말은 우리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의 얼굴 을 다시 보게 될 것이란 말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예수님을 얼굴로 보았듯이, 예수님의 제자 들이 성육신하신 예수님의 얼굴을 서로 보았듯이, 앞으로 우리도 주님의 얼굴을 얼굴로 보게 될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거니시던 예수님은 앞으로 우리가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에서 예수님과 함께 생명강 좌우편에 울창하 게 들어찬 생명나무 숲 길을 거닐게 될 것입니다.
이와같이 예수님은 영원 전부터 형상, 몸을 가지고 계셨으며 성육신하시고 승천 하실 때와 천상에 계실 때도 형상을 가지신 모습이며 영원토록 예수 그리스도는 형상을 가지실 분입니다. 성육신을 마감하신 후 승천하신 후에도 사람 모양의 형체를 가지신 천상의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시며 그 본체, 형체, 형상, 모양을 영원 전부터 가지고 계셨으며 또 영원히 가지고 계십 니다.
예수님이 몸을 가지셨다고 이렇게 강조하는 것은 이 점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는 것은 우리 인간을 그만큼 사랑하신다는 표시입니다. 우리를 위해 이 세상에 죽으려 오셨고 피와 살을 먹게 하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같이 몸을 가지십니다.
예수님은 천년 왕국에서도 창세기 18장에서 아브라함을 만나 먹고 마시고 이야기 하셨듯이, 그리고 부활 후에 40일 동안 지상에 계시면서 제자들과 함께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셨듯이 몸을 가지시고 왕으로서 행하실 것입니다.
형체를 가지셨기에 구약시대에 몸으로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나타나신 주님, 이 땅에 오실 때에 몸으로 오셨고 승천하실 때에 그 모습 그대로 오신다고 하셨으며 승천하신 후에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을 스데반이 보았고 또 구약시대 때도 몸으로 사람에게 나타나셨듯이 오늘날 현실 시대에도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시간에 꿈으로, 환상으로, 몸으로 나타나십니다. 우리 주위에 예수님을 만났다는 이야기가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할렐루야 아멘
각 성경에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신 모습을 추적하겠습니다.
구약성경
창세기 3:8에서 하나님이 동산에 거니십니다. 그 때에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후에 하나님의 얼굴을 피해 나무뒤에 숨었다고 했습니다. 이때에 몸을 가지시고 아담과 하와와 함께 지냈습니다.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창세기 18:2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두 천사와 함께 방문합니다. 아브라함은 처음에 그들이 사람인 줄로 생각했습니다.(창18:2)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대접을 받고 사라가 이삭을 가질 것과 소돔, 고모라에 대해 이야기 해 줍니다.
창세기 26:2에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창세기 28:12-13에서 야곱이 밧단아람으로 가는 길에 벧엘에서 잠잘 때에 꿈에 여호와께서 서서 말씀하십니다.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창세기 32:1-2에서 하나님의 천사들이 야곱에게 나타났는데 야곱은 그들을 하나님의 군대라고 이름지어 주었습니다.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2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창세기 33:25-29,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 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29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창세기 35:9,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15 하나님이 그와 말씀하시던 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가시는지라’
출애굽기 33:18-23에서 모세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달라고 했을 때에 내가 나의 모든 형상을 네 앞에 지나게 하겠다 하시고 모세를 바위위에 세우시고 지나가시면서 하나님 의 손으로 모세의 얼굴을 가리셨다고 손을 거두어 하나님의 등을 보게 하시되 얼굴은 보여 주지 않았습니다. ‘18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19 여호와께 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위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20 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21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기를 보라 내 곁에 한 장소가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서라 22 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못하리라.’
출애굽기 24:9-11,
‘모세와 아론, 나답과 아비후와 70인 장로들이 하나님을 보았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귀인들에게 손을 대지 않았다고 합니다.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10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11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여호수아 5:13-15에서 천사가 여호수아를 만나 여호와의 군대장관이라고 자신을 소개 합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시기도 하시며 천사들을 사람모양으로 보내시기도 하십 니다.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 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사사기에서는 하나님이 여호와의 사자로 언급되다가 그분이 여호와인 것을 보여줍니다.
사사기 6:11-15,
‘11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13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 까…….14 여호와께서 그를 향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시니라’
사사기 13: 2-3, 삼손의 임신을 알려 주신 여호와의 사자가 하나님이었습니다. ‘소라 땅에 단 지파의 가족 중에 마노아라 이름하는 자가 있더라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출산하지 못하더니 3 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가 본래 임신하지 못하므로 출산하지 못하였으나 이제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 22 그의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하니’
사무엘 상 3:9-10,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3번 부르신 후에 네번째는 사무엘 앞에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 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이사야6:1, 5,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5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
에스겔서에서는 여호와의 영광 혹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언급하는데 이 하나님의 영광이 형체가 있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영광 혹은 여호와의 형상을 가지 시고 사람(에스겔선지자)에게 성경에서 가장 많이 나타내 보입니다.
에스겔 1:25-28,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내 렸더라. 26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28 그 사방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the appearance of the likeness of the glory of the Lord)이라 내가 보고 엎드려 말씀하 시는 이의 음성을 들으니라’
에스겔 3:22-24, ‘22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거기서 내게 임하시고 또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들로 나아가 라 내가 거기서 너와 말하리라 하시기로 23 내가 일어나 들로 나아가니 여호와의 영광 이 거기에 머물렀는데(Standing) 내가 전에 그발 강가에서 보던 영광과 같은지라 내가 곧 엎드리니 24 주의 영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내 발로 세우시고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네 집에 들어가 문을 닫으라’
에스겔 8:1-4, ‘여섯째 해 여섯째 달 초닷새에 나는 집에 앉았고 유다의 장로들은 내 앞에 앉아 있는데 주 여호와의 권능이 거기에서 내게 내리기로 2 내가 보니 불 같은 형상이 있더라 그 허리 아래의 모양은 불 같고 허리 위에는 광채가 나서 단 쇠 같은데3 그가 손 같은 것을 펴서 내 머리털 한 모숨을 잡으며 주의 영이 나를 들어 천지 사이로 올리시고 하나님의 환상 가운데에 나를 이끌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안뜰로 들어가는 북향한 문에 이르시니 거기에는 질투의 우상 곧 질투를 일어나게 하는 우상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4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에 있는데 내가 들에서 본 모습과 같더라.’
에스겔 10;1,-18,19, ‘1 이에 내가 보니 그룹들 머리 위 궁창에 남보석 같은 것이 나타나는데 그들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 것 같더라….. 18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을 떠나서 그룹들 위에 머무르니 19 그룹들이 날개를 들고 내 눈 앞의 땅에서 올라가는데 그들이 나갈 때에 바퀴도 그 곁에서 함께 하더라 그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동문에 머물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그 위에 덮였더라.’
에스겔 43:1-5, 여호와께서 성전에 들어가시다
‘1 그 후에 그가 나를 데리고 문에 이르니 곧 동쪽을 향한 문이라. 2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 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말미암아 빛나니 3 그 모양이 내가 본 환상 곧 전에 성읍을 멸하러 올 때에 보던 환상 같고 그발 강 가에서 보던 환상과도 같기로 내가 곧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더니 4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을 통하여 성전으로 들어가고 5 영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더라.’
에스겔 44: 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을 통하여 성전 앞에 이르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한지라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
다니엘 3:24,25,
‘24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 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신약성경
사복음서: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사시고 활동하셨습니다.
사도행전 7:55,56,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보좌 우편에 서 계신 것을 스데반과 우리 모두에게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계시록 1:12-16, 계시록에서도 예수님은 역시 몸을 가지고 계십니다.
‘12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 데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15 그의 발은 풀무불 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계시록 4: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몸을 가지셨기에 보좌에 앉습니다.
계시록 19: 11-16, 지상재림하실 때에 몸을 가지신 예수님이 백마를 타고 지상으로 내려 오시는 것을 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영원 전이나 현제나 영원토록 몸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 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1)말씀이라 칭하더라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 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계시록 22:3-4,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 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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