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봉독: 민수기 14:1-5, 26-35, 민수기 26:51-56
우리 본문 말씀의 배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시내산에 도착하여 1년을 머물다가 가나안을 향해 진군하기 위해 민수기 1장에서 인구조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접경인 가데스 바네아에 이르러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정복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아직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어 가나안 을 정복할 만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 꾀를 내기를 무턱대고 가나안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먼저 정탐군을 보내어 살펴본 후 어느길로 행할 것이며 어느 성읍으로 들아가야 할 것을 알자고 모세에게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각 지파에서 12명의 대표들을 선출해서 정탐군으로 보냈는데 그 결과 는 뻔한 것이었습니다. 10명의 정탐군들이 부정적으로 보고함에 따라 온 이스 라엘 백성들이 밤새우며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면서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게 한다고 하면서 한 장관을 세워 다시 애굽 으로 돌아가자고 야단이었습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부정적으로 보고한 10명의 정탐군들은 죽을 것이요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출애굽할 때에 20세 이상 전쟁할 수 있는 남자들은 40년 동안 광야를 배해할 것이요 이들은 그 광야에서 다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이스라엘백성들의 제 1차 인구조사와 제 2차 인구 조사에서 각 지파 별 인구 증감의 결과에 대해서 그 의미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제 1차 인구 조사는 민수기 1:20-46에서 보여주는데 출애굽 한지 제 2년 2월 1일에 실시 되었습니다. 그 결과는 총인구 수가 603,550 명이 었습니다. 민수기 26장의 제 2차 인구조사는 출애급 40년 째 되는 해의 모압평지에서 실시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2차 인구조사는 민수기 14장에서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40년 광야를 방황한 후 입니다. 이들이 40년 동안 광야를 방황하면서 제 1차 인구조사에 포함되었던 백성들이 여호수아와 갈렙 그리고 모세를 제외하고 광야에서 모두 죽고 난 후입니다. 제2차 인구 조사는 제 1차 인구조사할 때 19세 이하의 남자들과 그리고 광야 40년 동안에 출생한 사람들을 인구조사한 결과가 민수기 26:1-5에 기록되었습니다. 그 수는 601,730이었습니다. 제 1차와 제 2차 인구조사 결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도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유다지파, 시므온지파와 므낫세 지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다지파는 처음 이나 나중 한결같이 모든 지파들 중에서 가장 인구수가 많습니다. 그리고 40년 광야행군할 때에도 항상 맨 선두에서 활약했고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선두에서 전쟁을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시므온 지파는 40년 광야생활 동안에 본래 인구 의 거의 3분의 2가 감소되었습니다. 그런데 므낫세 지파는 40년 광야생활을 통과하는 동안에 본래 인구의 거의 3분의 2나 증가했다는 사실입니다. 민수기 는 우리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으므로 거듭난 후에 죽기까지 신앙생활의 인생 여정을 보여주는 우리의 거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오늘 이 도표를 유심히 살펴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르우벤 | 46,500 | 43,730 | -2,770 | |
시므온 | 59,300 | 22,200 | -37,100 | 1- |
갓 | 45,650 | 40,500 | -5,150 | |
유다 | 74,600 | 76,500 | +1,900 | |
잇사갈 | 54,400 | 64,300 | +9,900 | |
스불론 | 57,400 | 60,500 | +3,100 | |
므낫세 | 32,200 | 52,700 | +20,500 | 1 + |
에브라임 | 40,500 | 32,500 | -8,000 | 2- |
베냐민 | 35,400 | 45,600 | +10,200 | 3+ |
단 | 62,700 | 64,400 | +1,700 | |
아셀 | 41,500 | 53,400 | +11,900 | 2+ |
납달리 | 53,400 | 45,400 | -8,000 | 2- |
레위 | 22,000 | 23,000 | +1,000 |
시므온지파의 인구감소의 원인이 무엇이었는가? 그리고 므낫세 지파의 인구 증가의 원인이 무엇이었는가?하고 말입니다. 저는 이 비밀을 풀기 위해서 성경 의 두 곳을 주목하였습니다. 한 곳은 창세기 49장의 야곱이 임종하기 전에 자기 의 12아들에 대한 예언적 축복기도한 곳과 신명기 33장의 모세의 12지파에 대한 예언적 축복기도한 곳이었습니다. 이 두 예언기도는 야곱이나 모세가 험난한 인생여정을 끝낼 무렵이었습니다. 창세기 49장은 야곱이 자신의 그 험난한 인생 여정 동안에 자식들을 관찰한 결과요 또한 영적 눈으로 바라본 자식들의 장래 일까지 바라본 것을 묘사한 내용입니다. 모세 역시 이스라엘 12지파를 광야생활 40년 동안에 관찰한 결과와 영적 눈으로 이들 지파들의 미래를 바라보고 기록한 축복 예언기도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12지파에 대한 야곱과 모세의 예언기도를 중심으로 이스라엘 백성 12지파의 인구증감의 비밀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제 2차 인구조사를 마친 후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에 유의 해야 되겠습니다. 민수기 26장 52절에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명수대로 땅을 나눠주어 기업을 삼게하라 수가 많은 자에게는 기업을 많이 줄 것이요 수가 적은 자에게는 기업을 적게 줄 것이니 그들의 계수함을 입은 수대로 각기 기업을 주되 오직 그 땅을 제비 뽑아 나누어 그들의 조상지파의 이름을 따라 기업을 제비뽑아 나눌지니라.”했습니다.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구약시대에는 축복의 개념이 물질이었습니다. 영적축복의 결과가 물질의 부요였습니다. 신명기 28:1-14에 너희가 삼가 내말을 듣고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을 너희에게 주리니 네가 모든 민족위에 뛰어날 것이요, 네가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가도 복을 받고 성읍에서나 들에서도 복을 받고 네 우양의 새끼와 떡반 죽 거릇이 복을 받고 네 토지의 소산과 네 태의 소산이 복을 받을 것이요 네가 항상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아니하리라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모든 복이 내게 온다고요?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듣고 그 대로 행하면이라 했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것입니다.
여기 인구가 많은 것은 하나님의 축복의 상급입니다. 특별히 태의 열매는 하나님 의 상급이라 했습니다. 창세기를 보면 태의 문을 열고 닫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 이셨음을 우리는 압니다. 광야 40년 동안 1세대 60만이 다 죽고 2세대가 광야생활40년 만에 60만으로 보충된 것은 엄청난 인구증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 40년 동안에 제 1세대들 60만 여명이 죽어 나가는 가운데 어떤 지파는 본래 인구보다 증가하였고 어떤 지파는 본래 인구보다 감소한 것입니다. 감소한 지파는 1세대들의 죽어가는 수에 비해 2세대들의 생산이 죽는 수 만큼 따르지 못했고 인구가 증가한 지파는 1세대의 죽는 수보다 2세대의 생산이 더 많았다는 결론입니다. 인구수가 증가한 지파는 하나님의 축복의 결과요, 또한 인구 수가 줄어던 지파는 하나님의 저주의 결과입니다. 민수기 26장 51절에서 수가 많은 자에게는 기업을 많이 주고 수가 적은 자들에게는 기업을 적게 주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었는지 어떤지 가나안 땅의 분배 결과를 지도를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가나안의 열두 지파 분포 지도 참조)
자, 이제부터 인구 증감의 원인을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 르우벤입니다. 46,500 -43,730= -2770
야곱의 축복예언( 창세기 49:2-4)
-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나의 능력이요 나의 기력의 시작이라 위광이 초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도다마는 물의 끊음 같았은 즉 너는 탁월치 못하리니 네가 아비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라헬의 여종, 빌하(창 35:19, 22)
- 모세의 축복예언(신명기 33:1-29)
- “르우벤은 살고 죽지 아니하고 그 인수가 적지 않기를 원하도다.”
- 르우벤은 요셉을 살려보려는 마음이 있었음(창37:21-24), 이일로 아버지에게 진 죄를 용서받으려 했음, 서툴렀음.
- 요셉에 대한 연민의 정이 있었음 (창42:22,37,38)그러나 야곱이 별로 고려하지 않았음
- 민수기 16:1에 고라의 반역 사건에 다단, 아비람, 온이 르우벤족속
이 사건으로 인해 전염병으로 인해 14,700명이 죽음
- 40년 광야 생활에서 두드러지게 악한 일을 했다는 것이 없었음
- 시므온 59,300-22,200=-37,100
창세기 34;25-26,30의 디나사건에서 세겜성 사람들을 몰살시키는 사건의 주동자, 성격이 포악함. 하나님께서 도우시지 않았으면 야곱가는 몰살되었을 것임. 창세기 42:19-25에서 요셉을 죽이도록 주장한 자가 시므온이었음을 유추할 수 있음.
. 창세기 49:5-7의 야곱의 예언기도에서,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잔해하는 기계로다.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예하지 말찌어다. 그들이 그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그 노염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들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다.(유다지파에 흡수, 역대상 27:16, 여호수아 19:9)
. 신명기 33:2-29의 모세의 축복예언에서 시므온 지파는 제외됨
민수기25:1-6의 발람사건 시에 모압 신을 섬기고 모압여인들과 음행을 한 시므이(고스비)가 시므온지파의 족장(창25:15), 이일로 죽은 사람들이 24,000명. 이때에 하나님의 분노를 시원케 한 사람이 레위지파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
40년 광야 생활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며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는 일에 시므온지파가 주동역할을 했음을 보여줌.
시므온 지파는 그 기업이 유다 기업 속에 포함되면서 남북으로 나눌 때에 유다에 붙지 않고 북국 이스라엘에 붙음. 아마도 북국 이스라엘로 이사를 지파적으로 대이동을 한것 같음. 그는 남국 유다에 붙어 유다지파와 함께 예루살렘과 하나님을 섬기는 예를 거절했음. 앗수르에게 북국이 망할 때에 소멸되었음, 유다에 붙을 수 있는 귀한 기회를 거절했음. 그러나 북국에 붙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았던 베냐민 지파가 유다에 붙어 영적축복을 함께 누렸음.
- 갓 45,650-40,500=-5,150
창세기 49;19의 야곱의 예언에서, “갓은 군대의 박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했습니다.
신명기 33:20의 모세의 예언에서는, “갓을 광대케 하시는 자에게 찬송을 부를 지어다 갓이 암사자 같이 엎드리고 팔과 정수리를 찢는도다 그가 자기를 위하여 먼저 기업을 택하였으니( 민수기 32:1-5)곧 법 세운 자의 분깃으로 예비된 것이로다. 그가 백성의 두령들과 함께 와서 여호와의 공의와 이스라엘과 세우신 법도를 행하도다.(여호수아 1:12-15)
민수기 32:2에 갓과 르우벤과 므낫세 반 자손이 요단 서편 땅을 먼저 찾이함. 호전성과 용맹성을 가진 지파. 이들이 먼저 정착하고 난후 이스라엘백성들 앞서서 정복전쟁에 임함
- 유다 74,600 -76,500=+1,900
– 창세기 49;8-11의 야곱의 축복,”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자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라도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다윗은 유다지파, 그에게서 예수 그리스도 탄생
- 신명기 33:7, “유다에 대한 축복은 이러하니라 일렀으되 여호와여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 백성에게로 인도하시오며 그 손으로 자기를 위하여 싸우게 하시고 주께서 도우사 그로 그 대적을 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 창세기37:26에 보면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구덩이에 처넣고 죽이려고 했을 때에 유다가 요셉을 죽이지 말고 이스마엘 상고들에게 팔자고 제안
- 야곱의 아들들이 애굽의 총리 요셉 앞에 갔을 때에 베냐민을 위해서 자기의 생명을 걸고 애걸했음, 그리고 야곱에게도 베냐민을 애굽으로 데려 가는 일에 있어 아버지께 설득력 있게 간구함으로 아버지 야곱이 베냐민을 내놓음.
- 요셉을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구속사를 돕는 중요한 일임. 창세기 15:12-20의 하나님의 구속사의 계획을 아브라함에게 알려주는데 그 일의 성취가 요셉이 애굽으로 먼저 들어가고 그 후에 그 백성들이 애굽으로 들어감
스불론 57,400- 60,500=+3,100
-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10장말씀에 보면 구약성경이 보여주는 사건이나 인물은 후 세대 성도들에대한 교훈이라 창세기 49:13-15에서, ‘스불론은 해변에 거하리니 그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 지경이 시돈까지리로다.
- 마태복음 4:13-17에서 예수님이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사셨다.
- 신명기 33:18에, “스불론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스불론이여 너는 나감을 기뻐하라”
- 지중해와 갈릴리 바다 사이에 거주하면서 상업및 무역업에 종사
- 스불론 지파의 후손들은 시돈항을 이용해 무역에 종사 했습니다.
- 므낫세 32,200-52,700= +20,500
창세기 49:22-26에,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활 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 였으나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네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 신명기 33:13-17에, “원컨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이 이슬과 땅 아래 저장한 물과 태양이 결실케하는 보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 나무 가운데 거하던 자의 은혜로 인하여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지로다 그는 첮 수송아지 같이 위엄이 있으니 그 뿔이 들소의 뿔 같도다 이것으로 열방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리니 곧 에브라임의 만만이요, 므낫세의 천천이리 로다.
- 창세기48:17-22절에 차자인 에브라임에게 오른손을, 장자인 므낫세에게 왼손을 얹고 축복기도했음
- 기드온은 므낫세 지파(삿6:15)인데 기드온이 큰 공을 세우자 사사기 8:1에서 에브라임사람들이 와서 시비를 걸기를 ‘네가 미디안과 싸우려 갈 때에 왜 우리를 부르지 아니했느냐 했을 때에 기드온이 달랩니다. 사사기 12장 입다도 므낫세지파인데 암몬족과 싸워 큰 승리를 했을 때에 역시 에브라임 지파가 와서 시비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입다는 달래지 않고 그들과 전쟁을 했는데 그 전쟁에서 에브라임 지파가 4만 2천명이 죽습니다. 이렇게 므낫세 지파는 에브라임지파에게 눌려 지냈습니다. 에브라임 지파는 므낫세 지파를 이렇게 무시했습니다.
- 므낫세는 요셉의 장자였으나 항상 차자 에브라임 지파에 눌렸음, 그러나 팔복에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한다고 했듯이 제일큰 땅을 차지함
- 므낫세 지파가 제일 큰 땅을 차지함, 므낫세가 할아버지 야곱과 모세의 예언에서 에브라임 만만, 므낫세 천천이라 해서 에브라임에게 항상 밀렸지만 하나님은 므낫세 지파에게 요단강 동편과 서편 두 몫의 기업을 주심으로 진정한 요셉가의 장자로 인정하심
- 에브라임 40,500-32,500= -8,000
- 창세기 49:22-26에,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활 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 신명기 33:13-17에, “원컨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이 이슬과 땅 아래 저장한 물과 태양이 결실케하는 보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 나무 가운데 거하던 (출3:2) 은혜로 인하여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지로다 그는 첮 수송아지 같이 위엄이 있으니 그 뿔이 들소의 뿔 같도다 이것으로 열방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리니 곧 에브라임의 만만이요, 므낫세의 천천이리로 다.
- 창세기48:17-22절에 차자인 에브라임에게 오른손을, 장자인 므낫세에게 왼손을 얹고 축복기도했음
- 인구가 재일 많은 지파는 요셉지파-85,200(+8,700) 유다지파-76,500
- 에브라임은 우월감, 교만 등으로 실패. 사사기 8:1-3(기드온), 사사기 12:1-6입다에게 시비하다 4,2000명이 전쟁에서 패해 죽음
- 왕국시대가 시작되는 시점 북국 이스라엘의 에브라임 지파 여로보암왕이 이스라엘 남쪽 벧엘과 북쪽 단에 송아지 우상들을 세워 하나님 대신에 섬기게 했음. 그 일로 북국은 망하게 됨. 북국 이스라엘은 성경에서 에브라임으로 대표하고, 남국 유다는 유다 지파로 대표함
-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에서 이 예언이 성취된 것은 요한복음 4장의 수가성 여인이 이 예언에 해당됨. 예수님 당시는 요셉지파의 땅은 사마리아였음. 사마리아 사람들이 이 여인으로 인해 예수님을 영접하는 복음 받게 됨
- 계시록 7장의 14만 4천의 이스라엘 12지파에 이 지파의 이름이 삭제되고 대신에 요셉지파라 했음 우상을 만들어 섬긴 단과 에브라임은 하나님 나라에서 삭제됨
- 베냐민 35,400-45,600 =+10,200
- 창세기 49:27에,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 신명기 33:12에, “베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거하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맞도록 보호하시고 그로 자기 어깨 사이에 처하게 하시리로다.
- 거칠고 호전적인 성격, 사사 에훗(사사기 3:15-22), 기브아전투(사사기 20:19-23물어 뜯는 이리), 사울왕의 전투(삼상 11;6,7) 사울왕은 베냐민 기브아 출신
- 남북으로 분열될 때에 남국 유다에 붙음. 이유는 베냐민 지파는 사울왕을 배출한 지파인데 에브라임이 설치니까 기분잡지어 유다에 붙음. 그래서 어떤 이유에서건 수지 맞았음
- 단 62,700-64,400= +1700
- 창세기 49:16에,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 그 백성을 심판하리 로다.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 나이다.”
- 신명기 33:22에, “단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단은 바산에서 뛰어나오는 사자의 새끼로다.”
- 대표적으로 사사시대의 삼손이 단지파에 속한다.
- 라이스성을 비급하고 치사하게 공격했음
- 단은 분열왕국시대에 들어와서 여로보암이 단과 에브라임의 벧엘에 송아지 우상을 세워 섬기게 했음으로 백성들을 미혹했다. 후에 그 일로 북왕국은 망한다. 계시록 7장에서 144,4000명 인 맞은 지파 중에서 에브라임과 함께 제외된다..
- 계시록 7장에서 요셉지파라고 했지 에브라임지파라고 하지 않는다. 므낫세 지파는 포함된다. 계시록 7장의 12지파를 실제 이스라엘 12지파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단과 에브라임이 빠지고 므낫세와 요셉 지파가 포함되는 것을 보면 영적인 12지파를 의미함을 알 수 있음
- 납달리 53,400-45,400=-8,000
- 창세기 49:21에,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 도다.”
- 신명기 33: 23에, “납달리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은혜가 족하고 여호와의 복이 가득한 납달리여 너는 서방과 남방을 얻을지로다. 이 예언의 축복의성취가 이사야서 9:1-2과 마태복음 4:15, 16에서 인용함으로 이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알림
- 레위 22,000-23,000=+1,000
- 창세기 49:5에,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잔해하는 기계로다. 내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예하지 말찌어다. 그들이 그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 신명기 33:8에, ‘레위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주께서 그를 맛사에서 시험하시고 므리바 물가에서 그와 다투셨도다. 그는 그 부모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내가 그들을 보지 못하였다 하며 그 형제들을 인정치 아니하며 그 자녀를 알지 아니한 것은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주의 언약을 지킴을 인함이로다(출 32:26-29). 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단 위에 드리리로다. 여호와여 그 재산을 풍족케 하시고 그 손의 일을 받으소서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허리를 꺾으사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 출애굽기 32: 26에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레위지파 사람들이 나옴. 27에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그 친구를, 각 사람이 그 이웃을 도륙하라, 그날에 3000명 가량이 죽음
- 민수기 25장의 모압여인들과의 음행사건 때 레위지파의 비느하스가 간통하고 있는 두 남녀 시므이와 고스비를 한 창으로 찔러 죽임으로 하나님의 분노를 삭여 더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면하게 했음으로 하나님께서 평화의 언약,영원한 제사장 직을 약속 받음.
결론을 맺겠습니다.
고전 10:11절에,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했습니 다. 이것은 민수기의 내용들에 대해서 하시는 말씀들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잘 섬깁시다. 원망, 불평하지 맙시다. 악하게 말하고 악하게 행동하지 맙시다. 모세가 12지파를 축복예언기도를 하는데 오죽했으면 시므온지파를 빼버렸겠습니까? 40년 동안 얼마나 못되게 굴고 얼마나 얘먹였으면 그 점잖은 양반이 시므온지파를 위해서는 침묵했겠습 니까?
모세가 그렇게 한 것이 아닙니다. 모세는 대언했을 뿐입니다. 모세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시므온지파에게 이렇게 섭섭했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의 종을 섭섭하게 하지 마세요. 섭섭하게 한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잘 못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17년전 11월달에 40일 금식하는 동안에 민수기서를 읽으면서 제 1차 인구조사와 제 2차 인구조사를 한 눈에 보도록 도표를 만들 생각이 났습니다. 도표를 그려 놓고 보니 시므온과 므낫세 지파의 인구 증감 상태를 보고 무엇인가 비밀이 있는가보다 생각했습 니다. 이것을 정리해서 사람들에게 전달해야 되겠다고 해서 세번이나 시도를 했는데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항상 이것을 한번 꼭 정리해야하는데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기어코 해내야 되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고 시작했는데 이런 놀라운 사실들이 밝혀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 때에 이 말씀을 준비하는 기간은 10달이나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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