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적 그리스도가 등장합니다. 전 세계를 단일정부로 구축한 후, 효과적인 통치와 통제, 장악을 위해서 인구축소를 단행합니다. 그리고 지구인민들을 정부에 절대 순종하도록 길들이는 작업을 감행합니다. 공포, 불안, 자연재해, 기근, 홍수, 허리케인, 지진, 화산폭발, 집단 마인드 콘트롤 등을 조성하고 겁주어 사람들을 완전히 노예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연재해 아닌 정부가 이런 자연재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능력을 과시함으로써 꼼짝 없이 복종하라는 경고가 전 3년 반에 일어나는 7 나팔재앙인 것입니다. 또한 이런 재앙들에 의해 인구축소를 감행하며, 지구시민 완전 통제를 위해 666 짐승표를 받게 합니다. 짐승표, 베리칩은 현재에도 편리를 위해 자발적으로 표를 받게 하며, 점점 반 강제로 실시하다가 전 3년 반에 들어가면 철저한 실시가 행해지고 그 표를 받지 않는 자들은 굶어 죽거나 잡혀 죽게 됩니다. 짐승정부가 수립된 후에는 감옥에 가둘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감옥에 넣어 양식을 축내고, 비용을 소모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인구감소 정책에 혈안이 되어 있는데 짐승정부에 반항하는 자들은 가차 없이 죽여 없애버립니다.
성경에 보면 ‘…. 수가 차기까지’란 말이 두 번 나옵니다. 한 번은 로마서 11:23에, “ …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 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했으며 또 한 곳은 계시록6:10-11에서 순교자들의 영혼들이 제단 아래서 하나님 아버지께 탄원하기를,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 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했습니다. 바로 전 3년 반에 이 두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됩니다. 이 전 3년 반, 일곱 나팔 재앙 동안의 극심한 박해 속에서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와서 유대교인들도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건이 전반적으로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이 기간의 극심한 박해 동안에 수 많은 순교자들이 죽임을 당하면서 순교자들의 수가 차게 됨으로 일곱째 나팔에서 공중재림이 있게 되고 부활과 휴거가 있게 되고, ‘순교자들의 탄원이었던 땅에 있는 자들을 심판하여 달라’던 호소를 하나님께서 후 3년 반 동안에 일곱 대접 재앙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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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소리가 울려 퍼지다.
우리 주님께서 직접 일곱 인을 떼신 후에 일곱 나팔 재앙이 전개 됩니다. 일곱 나팔 재앙 기간은 전 3년 반의 기간입니다. 일곱 나팔 재앙은 일곱 천사들에 의해 수행됩니다. 나팔 소리는 구약시대에 40년 광야생활을 할 때에는 회중을 소집하거나 행진을 진행시킬 때에 나팔을 불었습니다. 또한 전쟁할 때에도 나팔을 불었습니다. 희년을 알릴 때에도 나팔을 불었고, 희락의 날이나 정한 절기나 월삭에는 번제물의 위와 화목 제물의 위에 나팔을 불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억하신다는 뜻입니다(민수기 10:1-10).
특히 이스라엘의 칠대 절기 중에 나팔절이 있습니다. 이 나팔절은 유대인들의 민간력으로는 새해 첫날을 알리는 신호요, 그 해 농사를 위한 대추수 기간임을 알리는 신호였습니다. 또한 나팔절은 영적 추수를 나타내는 휴거를 상징합니다.
일곱 나팔들이 불려진다는 것은 더디어 칠년 환난이 시작됨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칠년 환난이 시작된다는 것은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알곡추수가 시작되었다는 표시입니다.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워지게 됨을 의미합니다. 나팔절에 불려지는 나팔은 추수가 시작됐다는 신호인데 영적으로는 휴거를 상징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휴거는 영적 추수를 상징합니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태복음 3:12).”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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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나팔 재앙과 일곱 대접 재앙들과의 차이점(다른 점)
계시록을 풀이하는 많은 분들이 일곱 나팔재앙과 일곱 대접 재앙을 같은 재앙으로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하면 나팔재앙과 대접 재앙이 행해지는 대상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단지 재앙이 임하는 범위가 다를 뿐이라는 해석입니다. 나팔재앙의 범위는 삼분의 일이지만 대접 재앙은 땅 전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나팔재앙과 대접 재앙을 동일시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첫째 대접 재앙이 시작될 때에 성경말씀 계시록 15:1절 말씀에,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라 했습니다.
이제까지 일곱 나팔 재앙이 전개된 후에 마지막 재앙으로 일곱 대접 재앙이 임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대접재앙으로써 하나님의 진노가 끝난다는 말씀입니다. 즉 일곱 대접 재앙이 마지막 재앙이란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볼 때에 일곱 나팔 재앙과 일곱 대접 재앙이 동일한 재앙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일곱 나팔재앙과 일곱 대접 재앙의 대상이 비슷하다는 것이지 재앙의 성격이나 범위가 다릅니다. 일곱 나팔재앙은 단일정부를 수립한 적그리스도가 자신의 통치 방법대로 지구의 인구 수를 축소하기 위해 일으키는 재앙들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자연현상 혹은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것 같으나 실상은 인위적인 것이요 속임수인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세계 제 3차 전쟁으로 인해 지구인의 1/3 이상이 죽게 됩니다.
한편 일곱 대접 재앙은 후 3년 반에 들어와 적 그리스도가 제 3차 대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둠으로 인해 지구상에서 적 그리스도를 대항할 개인이나 단체나 나라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적 그리스도는 단일정부를 완전히 장악한 후 지구인을 완전히 장악하고 통제하며, 억압하고 노예화합니다. 그런데 일곱 대접 재앙은 적 그리스도가 행하는 재앙이 아니라 적 그리스도와 그 정부를 향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요, 심판인 것입니다. 그래서 일곱 대접 재앙 때는 하나님이 직접 재앙을 내리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곱 나팔재앙과 일곱 대접재앙을 내리는 주체가 다릅니다. 일곱 대접재앙 때는 하늘 성전에서 하나님께서 큰 음성을 발하시어 일곱 대접을 받은 일곱 천사들에게 대접들을 땅에 쏟으라 명령하십니다. 이것은 적그리스도에게 내리는 재앙인 것입니다.
계시록 8:1-2, ‘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예를 들면, 첫째 대접 심판 때는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헌데가 나는 재앙입니다. 둘째 때는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어 모든 바다 생물들이 죽게 된다고 했습니다. 셋째 때는 강과 물 근원이 피가 되는데 물을 관리하는 천사가 말하기를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들이 피를 마시는 것이 합당하다라고 합니다.
넷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뜨거워져서 사람들을 태우는데 사람들이 이런 재앙들 행하는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한다고 했으며, 다섯째 대접 재앙은 짐승의 보좌 즉 적 그리스도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암혹으로 덮이고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며,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해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 저주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볼 때에 확실히 대접재앙은 하나님이 적그리스도와 그 정부와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직접 내리시는 심판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일곱 나팔재앙 때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어 천사들이 나팔을 부는 것이 아니고 단지 일곱 천사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나팔을 받아 나팔을 불게 됩니다.
계시록 6:1-7, ‘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6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계시록 6:1-7말씀을 볼 때에 하나님께서 일곱 천사들에게 일곱 나팔을 주시고 나팔을 불기전에 성도들의 기도를 받으시고 그 기도를 받은 향로에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므로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이것은 앞으로 있을 일곱 나팔재앙 즉 전 3년 반의 적그리스도의 박해를 성도들이 잘 견디도록 주시는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첫째 나팔 재앙>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전 삼년 반 동안에 지구상에서 일어날 재해를 말합니다. 첫째 나팔 재앙의 대상은 지상입니다. 무기들은 ‘피 섞인 우박과 불’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앞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퉁구스키 폭발과 같은 양상을 보여 줍니다. 이 폭발로 바로 밑에 있던 2,150평방킬로 미터 면적에 초속 60킬로미터 강풍에 해당하는 공기파와 섭씨 1,660만도 정도의 열파가 덮쳐 약 8천 평방킬로미터 지역에 있던 8천만 그루 이상 되는 나무들이 불에 탔다고 했습니다. 이것의 위력은 진도 5의 지진 또는 TNT10-15메가톤에 해당하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의 약 2천 배 규모였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하나의 실험이었는데 만약 이것을 실제로 사용하게 된다면 더 큰 위력에 더 광범위한 지역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재해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남으로 그 결과는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땅 위의 각종 수목과 푸른 풀들이 타서 소멸됩니다. 각종 수목과 푸른 풀은 인간에게 산소를 공급합니다. 이것들이 삼분의 일이나 소멸됨으로 지구의 자연환경이 얼마나 피폐하게 될지를 보여 줍니다. 수목은 과일나무도 포함 될 것이요, 푸른 풀은 농작물도 포함될 것입니다. 하여 식량공급에 심각한 차질을 빚게 될 것입니다. 식량공급의 축소는 인구감소로 연결됩니다.
이런 퉁구스키 지역의 폭발과 같은 현상은 HAARP(High Frequency Active Auroral Research Program)와 같은 전자기파 무기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 무기는 눈깜짝할 사이에 지구상 어디든지 원자탄 이상의 위력을 가진 전기뭉치를 빛의 속도로 원하는 곳에 보내 그 지역을 전부 태워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
<둘째 나팔 재앙>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사도 요한께서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떨어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첫째 나팔과 둘째 나팔, 셋째 나팔에서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불 뭉치입니다. 첫째 나팔 때는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라 했고, 둘째 나팔에서는 ‘불붙는 큰 산’ 셋째 나팔에서는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라고 했습니다. 첫째 나팔에서는 그 대상이 땅과 그 위에 있는 풀과 수목이었는데 둘째 나팔 재앙에서는 그 대상이 바다입니다. 첫째 나팔에서 언급했듯이 이 전자기파 무기인 HAARP에 의해 원자탄 이상의 폭발력을 가지 전기뭉치를 여러 바다에 쏘면 이런 재해로 인해 바다 가운데 사는 물고기들과 조개류들과 수많은 해초들의 삼분의 일이 죽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다가 피가 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이 재해에 사용된 무기의 독성 오염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배들의 삼분의 일도 파괴된다고 했습니다.
<셋째 나팔 재앙>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 샘에 떨어지니 이 별의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계시록 8:10-11).
셋째 나팔 재앙 역시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라고 했는데 이것 역시 둘째 나팔재앙과 마찬가지로 HAARP 전자기파 무기에 사이클로트론 공명을 적용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지구상의 물과 물샘에 떨어지게 해서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됩니다. 사이클로트론 공명은 물질 내의 아주 작은 양의 물질을 EMR(Electro-Magnetic Radiation)에 노출시키면 그 물질이 자극되어 실제 양의 수천 수만배가 생성됩니다. 모든 물질은 그 물질을 형성하는 원소의 원자가에 따라 전장의 운동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 물질의 특유한 전자파를 발산합니다. 그런데 이 전자파가 공명작용을 일으키는 다른 전자파를 만나게 되면 그 진동은 어마어마해집니다.
전자파는 결국 진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측정 불가능할 정도로 적은 양의 독극물이 존재한다 해도 이 ‘사이크로트론 공명’을 사용하면 갑자기 치명적인 독극물로 둔갑하게 됩니다. 이것은 전쟁에 적군이 안심하고 행동할 때에 적진을 향해 송신기를 이용하여 전자파를 쏘면 적군을 전멸시킬 수 있는 가공할 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목표가 되는 강물이나 호수 또는 물샘에 적은 양의 독극화학물질을 넣고 사이크로트론 공명을 일으키면 지구의 물 삼분의 일에 해당하는 물을 오염시키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이와 같이 지상의 강물과 샘물 등 삼분의 일이 오염됨으로 마실 수 없게 되면 사람들은 실로 참을 수 없는 육체의 고통 속에서 신음하며 죽어가게 될 것입니다. 첫째 나팔과 둘째 나팔까지는 직접 사람을 죽이지 않고 간접적이었는데 셋째 나팔부터는 사람을 직접 죽이게 됩니다. 그래서 인구감소정책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넷째 나팔 재앙>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계시록 8:12).
넷째 나팔 재앙은 전 3년 반 기간 동안에 있을 낮 삼분의 일과 밤 삼분의 일이 비췸이 없게 되는데 이것은 광도의 삼분의 일뿐만 아니라, 구름에 가리워 낮의 햇빛과 밤의 달빛과 별들의 어두컴컴한 상태가 지구의 삼분의 일 정도의 지역에 이를 것입니다. 이 구름이 왜 발생했겠습니까? 이것은 환경과 기후를 조종하는 전자기파 무기의 활용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넷째 나팔 재앙의 경우를 어떻게 설명해야하는가 하고 고심하고 있는 중에 우연히 책상설합을 뒤적거리는 중에 이 프린트 물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아래 제목으로 구걸을 쳤더니 인터넷에 이 기사가 떴었습니다. 아주 적절한 예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이 기적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더 놀라운 기적은 이런 어마어마한 기적이 일어났는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가에 대해 설명하려는 시도가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다.
햇빛 쨍쨍 도시, 순식간에 ‘암흑’으로 변해 기사입력 2007-05-31
햇빛이 쨍쨍 내리 쬐던 도시가 순식간에 ‘암흑’으로 변해 주민들이 깜짝 놀라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29일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도심 암흑 돌변 사건’은 지난 월요일 오후 중국 산동성 리 자오시에서 일어났습니다. 오후 5시 38분, 밝았던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졌고, 한 밤중처럼 변했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현 상은 수 분 동안 지속되었는데, 지평선 너머로 ‘빛’이 어렴풋이 포착되었다고 언 론은 전했습니다. 수 분 동안 계속된 이 같은 현상은 중국 언론을 통해 보도된 후 인터넷을 통해 그 모습이 소개되면서 해외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사진 : 갑자기 암흑으로 변한 도시 풍경 / 중국 언론 보도 화면)
현대에 와서 과학적으로 지구의 기후를 정복하고 관장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환경조작(Environment Modification)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이는 모든 기후를 비롯해 바다의 조류나 하늘의 오존조작 등을 포함하며1946년 미국에서 비를 내리게 할 목적으로 행해진 소위 구름씨(Cloud Seed)연구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66년 전에 비해 엄청난 발전을 이룩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기후를 조작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른 것 같습니다. 지구의 기후조종을 위해 땅과 하늘을 변조하는 방법을 실험하기 위해 원하는 지역의 전자기의 상태를 이온화 또는 반이온화 하는 조작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괴상한 실험이 수십년 동안 계속되면서 이상기후현상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에게는 일산화탄소로 인한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고 속이고 있습니다.
캠트레일(Chem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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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살포되는 살인 구름
여러분은 언제든지 맑은 하늘에 비행기가 날면서 비행운을 만드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 비행운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콘트레일(Contrail)과 캠트레일(Chemtrail)입니다. 콘트레일은 제트비행기가 고도를 비행할 때에 생기는 비행운입니다. 이 비행운은 비행기의 이착륙 때는 생기지 않고 영하 40도 가까이 되는 곧 8킬로미터 이상을 날 때만 생깁니다. 비행운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눕니다. 첫째는 배기가스에 들어 있는 미세 입자에 주변 수증기가 달라 붙었다가 얼면서 구름이 생기며, 둘째는 비행기가 구름을 뚫을 때처럼 날개 끝에서 공기의 순간적 팽창으로 온도가 갑자기 내려갈 때에 수증기가 얼음이 되면서 구름이 생깁니다. 이 비행운은 얼음 알갱이가 다시 증발하면서 보통 몇분에서 한 시간 사이에 모두 사라집니다.
그런데 캠 트레일은 콘 트레일과는 다른 양상의 비행운입니다. 캠 트레일은 저고도에서도 생기며, 콘트레일처럼 사라지지 않고 양 옆으로 퍼져서 옅은 구름의 형태로 바뀝니다. 캠 트레일은 동시에 여러 개의 X자, S자, 평행선 모양으로 그려집니다. 또 하늘 전체로 퍼져서 5시간에서 8시간까지 머물러 있습니다. 캠 트레일은 청명했던 하늘을 회색 빛으로 바꿔놓은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전역에서 관측되고 있습니다. 캠 트레일은 적갈색의 젤 형태의 물질로 산화 알루미늄, 산화바륨, 칼슘, 붕소, 각종 바이러스, 독성 물질, 기타 알려지지 않은 생물학적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밟혀졌습니다. 캠 트레일이 살포되는 지역에서는 호흡기 질환, 감기, 천식, 폐렴, 두통, 알레르기 등의 질병이 증가합니다.
캠트레일은 어떤 표식도 없는 흰색의 비행기에서 살포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또 살포하던 캠트레일이 소진되면 새것으로 교체하여 살포하기도 합니다. 캠트레일로 미세 물질을 계속적으로 살포하면 대기의 가시거리가 점점 짧아 집니다. 대기는 산소, 이산화탄소, 질소, 수증기 등으로 이루어진 기체 상태여야 하는데,
점점 더 대기 속에 ‘이온화 금속 소금’(Ionized Metalic Salts)이 추가되면서 대기가 전자기 요소로 가득한 플라스마(Plasma:전기적으로 중성을 띄는 상태)가 됩니다. 전 세계에 뿌려지는 캠트레일은 HAARP전자기파가 제대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매질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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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트레일 살포 이유
우리가 사는 공간(지상 10킬로미터 이하의 대류권 공간)이 전자기파가 활발히 활동하는 이온화된 플라즈마 상태가 되면 베리칩이나 RFID로 개인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것이 더 용이해 집니다. 또 3D 홀로그램 이미지를 상공에 나타내기도 쉬워져 가짜 UFO나 가짜 재림주 이미지로 사람들을 미혹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캠트레일 연구가인 클리포드 카니컴(Clifford Carnicom)에 의하면, 캠트레일 살포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기 환경 조작 또는 기후 조작을 위한 환경 조성
- 군사적 응용
- 전자기파 응용(HAARP와 연계)
- 생물학적 조작에 응용
- 지구 물리학적인 환경 변화를 일으킴
- 첨단감시 사회시스템 구축에 필요(베리칩과 연계)
- UFO를 감지 또는 탐지하는데 필요
많은 수의 캠트레일 연구가들에 의하면 모종의 어떤 계획과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그 계획은 신세계질서입니다.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현재 70억 인구를 축소 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캠트레일이 지구 자체를 간소화시켜 하나의 통제 밑에 둔다는 세계정부 수립 계획 중 하나라고 합니다. 캠트레일은 주로 전쟁 지역에서 유난히 많이 목격되는데, 분쟁지역에서의 인구감소를 위한 군사전략임을 알 수 있습니다.
캠트레일 살포를 중단한 모습
-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는 여러 이상한 현상들을 인터넷에서 인용했습니다.
◇ 스웨덴에서 발견된 새떼들의 죽음을 보도한 CNN 인터넷판 화면 캡처
유럽. 남미. 亞 등 곳곳서 속속 나타나, 음모론. 종말론 등장. 구글, 지도 서비스 나서
하늘에서 새떼 주검들이 우박처럼 후두둑 ´지구종말?´
아칸소 찌르레기 5천마리 떼죽음 이어 브라질 등 전세계 확산 기미
스팟 뉴스팀 (2011.01.08 13:01:25)
새해 첫날 직전 미국 아칸소 주에 5천마리의 찌르레기가 마치 하늘에서 비가 내 리듯 떼죽음을 당한 이후 조류와 어류 등에 대한 이같은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 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각 지역을 넘어 유럽의 스웨덴과 영국, 남미 브라질, 오세아 니아 뉴질랜드, 아시아 일본과 태국 등에서 지속되고 있으며 피해 대상도 비둘기 에서부터 해파리, 도미, 갈 까마귀 등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계적 현상’ 떼죽음= 스웨덴 남서부 도시 팔최핑에선 지난 5일 최고 100 마리 에 이르는 갈 까마귀 떼가 눈덮인 거리에서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일단 날 씨가 몹시 추워 먹 이마저 찾기 힘든 상황에서 전날 밤 인근에서 열린 불꽃 놀이로 인한 충격 탓에 스트레스가 겹쳤거나 도로를 달리는 차량들에 부딪쳐 죽었을 수 있다는 설명이 나오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의 작은 만에서는 물고기 수 천 마리가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목격 됐으며 미국 텍사스의 한 고속도로 다리에선 새 200마리 가량이 죽은 채 발견됐 습니다.
브라질 남부의 항구도시인 파라나구아 해안에서는 최소 100t 가량의 정어리와 작은 흑조기, 메기 등이 죽어 있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영국 일간 메일 인터 넷판은 6일 보도 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도 6일 더 많은 물고기가 죽어 있다는 보고가 있었으며 영국에서는 켄트 해안을 따라 약 4만 마리의 꽃게들이 역시 떼죽음을 당한 모습이 발견됐습 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길버츠빌에는 찌르레기와 울새 수 백 마리가 죽었으며 미국 메릴랜드의 체사피크만에서는 200만 마리로 추정되는 물고기들이 `흉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미국 아칸소에서 찌르레기 5천마리, 미국 루이지애나주 푸엔트 쿠페이 패 리시에서 붉은 어깨찌르레기 약 500마리가 죽은 채 도로에 떨어진 바 있습니다.
◇떼죽음의 원인은 = 지금까지 이들 생명체가 떼죽음 당한 이유로는 대체로 새 해 폭죽놀이나 천둥을 동반한 폭풍우, 혹한, 기생충 감염, 오염 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새로울 것은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지질 조사국(USGS) 국립야생동물보건센터(NWHC)의 과학자인 크리스틴 슐러 는 “우리가 어느 때 나 (이런 현상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정상이 아니라거나 세 상에 종말이 온 듯한 것으로 볼 여지는 없다”고 AFP통신에 전했습니다. 실제로 USGS는 자체 홈페이지에 매주 평균 수 십 마리에서부터 수 천 마리에 이르기까지 새들이 집단으로 죽었다는 보고들을 올리고 있다.
또 메릴랜드 체사피크만의 물고기 떼죽음과 관련, 지역 환경부는 성명을 통해 물고 기 개체수가 급증한 가운데 급작스런 추위 때문이라는 결론을 분명히 내놓고 있습니 다.
아칸소의 찌르레기 떼죽음에 대해서도 NWHC는 올해의 경우 신년 폭죽소리가 예년 보다 커 새들이 통상적인 고도보다 낮게 날다가 집이나 나무 등에 부딪쳐 죽은 것으 로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연초에 이같은 소식이 전해져 각종 설을 확대 재생산되는 양상이지만 현재 진행중인 조사가 나오는 수주 뒤까지는 호사가들의 입방아와 함께 원인을 둘러싼 해석이 분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 동물 떼죽음 관련 지도 서비스 = 새와 물고기의 잇딴 떼죽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자 검색엔진 구글은 6일 이와 관련된 지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에 접속하면 미국과 스웨덴, 브라질, 뉴질랜드 등에서 최근 발생한 동물 떼 죽음 사건뿐 아니라 조류 인플루엔자로 새들이 떼죽음한 곳도 지도상에 표시 됩니다. 구글은 지도 왼편에 동물 떼죽음 사건들을 관련 기사 웹 주소와 함께 순서대로 정리 했으며 지도 상에 표시된 지점을 클릭해도 관련 기사 웹 주소를 볼 수 있도록 했습 니다. 지도에는 지금까지 11개국에서 30건의 떼죽음이 발생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최근 따라, 동물들의 집단 돌연사 같은 이상한 일이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는 종말론이나 가설 같은 것이 많이 떠도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지구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신대륙에서는 찌르레기와 물고기의 떼죽음이나, 유럽에는 까마귀, 브라질, 호주대륙에서도 까마귀떼를 비롯 각종 동물의 집단 돌연사가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이 사건들의 원인이 명확히 규명되고 있지 못하는 점에서 사람들은 인류종말 플래그 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서고금의 역사에 있어서, 무언가 떼죽음을 당하는 현상은 뭔가 큰 일의 전조였기 때문입니다. 참 여러 의미로 매혹적(?)이면서도 두렵습니다. 혹시나 모르겠네요, 이번 참에 전 세계 과학계에 이런 기이한 떼죽음 현상을 밝혀내는 계기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종말론이 현실로 다가 오는 것일까에 대해서 최근 정말 논란이 많습니다. 게다가 최근(?)에 개봉된 ‘2012’의 영화도 화제가 많았죠, 새해 초부터 전 세계적으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은 기이한 현상을 두고 일각에서는 잇단 동물들의 떼죽음이 성서적 종말의 징조라는 시각부터 비밀 무기 시험 같은 화학물질과 관련된 음모론이나 가설 등의 지구 자기중심의 이동, 미확인비행물체의 충돌 등에 따른 것이라는 여러 설들이 난무합니다..
▶ 새가 수천마리나 이르는 떼죽음…스트레스? 폭죽 소리 때문에?
새와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기 시작한 것은 현지 날짜로 1일로, 이날 미국 중남부 아칸소주 소도시 비브에서 새해 전날 심야에 떼죽음을 한 찌르레기 1000여 마리가 하늘에서 비처럼 쏟아져 지붕과 마당에 쌓였다. 1일 현재 모두 무려 5000여 마리나 이르는 찌르레기 사체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죽은 새들은 반경 약 2 km 지역에 떨어졌으며, 이 지역 밖에선 새의 사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아칸소주 수렵 당국은 설명했다.
이 떼죽음의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없으나, 아칸소주 수렵위원회의 조류학자 캐런 로는 그리 드문 일이 아니라며, 새들이 번개나 우박을 맞을 수도 있다고 추측은 해보았다고 한다. 실제로 31일 오전에 이 지역에는 강한 폭풍이 아칸소주를 지나갔다고 하며, 일각에서는 많은 변수(?)를 내다 봤다.
또, 새해를 맞이하여 폭죽놀이에 놀란 새들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도 이런 이이 일어 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조류학자들은 오래 지속된 대규모 폭죽놀이가 새들의 떼죽음을 작용했다는 증거라고도 덧붙였다. 아칸소주 수렵 당국은 정확한 사인 조사를 위해 새들의 사체에 대한 부검을 의뢰 하였으나, 이런 류의 일은 통상적으로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 죽은 물고기 떼는 질병 때문이다?
같은 날 아칸소주 북서부 아칸소강에서는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다. 그것도 한 어종에만 국한됐다는 점에서 질병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물고기가 뗴죽음을 당한 지역은 찌르레기 떼가 떨어진 비브시에서 서쪽으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두 사건에 연관성은 없다고 당국은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일간에서는 두 사건을 놓고 온갖 추측과 가설, 종말론 등이 나오면서 마을 주민들사이에 우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 또 죽은 새 수백마리 낙하도 전염병인가?
불과 4일만에 또 미국에서는 죽은 새 수백 마리가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외신에 따르자면, 5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푸엔트 쿠페이 패리시에서 붉은 어깨 찌르러기가 약 500여마리가 죽은 채 도로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당국에서는 사건 후에 바로 원인 조사에 착수 하였으며, 주 야생동물, 어로국의 올리비아 왓킨스는 미주리에 있는 연구소로 검시를 보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는 몇 일이나 걸릴 것으로, 죽은 새들은 인근 아칸소주에서 죽은 새 수천 마리가 떨어진 지 사흘 만에 비슷한 기현상이 또 발생한 것으로, 그 원인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조류 떼죽음 현상은 먹이부족과 폭풍, 질병이나 살충제, 인공구조물과 충돌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므로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하였으나, 일각에서는 종교적, 성서적 종말론이 떠돌면서 이와 같은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한편에는 지난 2일 아칸소강에서 죽은 물고기 약 10만 마리가 떠오르는 사건도 찌르레기 떼죽음과 무관한 쪽으로 결론이 모아지고 있으며, 죽은 물고기는 모두 같은 종으로 확인돼, 전염성 질환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 뉴질랜드에서도 도미 떼 죽음? 굶어죽었나? 아니면 전염병?
미국에서 새와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한 데 이어서 뉴질랜드에도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였다. 바로 죽은 도미 수백 마리가 해변에 올라와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뉴질랜드 북섬 도해안에 있는 코로만델 지역에서 4일 오후 여름휴가를 즐기던 사람들에 의해 크고 작은 도미 수백 마리가 죽어 해변에 올라와 있는 것을 발견되었다. 뉴질랜드 언론계에 따르자면 리틀 베이와 와이카우 베이 해변에서 바다에 들어갔던 아이들이 도미들을 한 아름씩 들고 나온 것을 보고 사람들은 깜짝 놀랬다고 한다.
그리고 몇 분 지나지 않아 해변은 바닷물에 밀려온 죽은 도미들로 뒤덮였다. 리틀 베이 지역에서는 지난 30년 동안 가족들과 함께 살아 오고 있는 샬럿 피어샐은 이번과 같은 일을 이전에는 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상천외한 일로 믿을 수 없는 정도의 피해였다며 그 정도면 코로만델북단 지역에 사는 주민들 모두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양이었다고도 덧붙였다.
쌍안경을 가진 사람들은 쌍안경으로 볼 수 있는 거리 안에는 해변이 도미들로 뒤덮여 있었다고 말했으며,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갔던 사람들은 해안선에 따라 죽은 물고기 떼들이 바다를 뒤덮고 있었다고 설명하였다.
피어샐은 우리는 처음에는 도미를 꽁짜로 주어 먹는가보다 라고 생각하였으나, 눈동자가 탁해져 있었고, 새들이 물고기들에게 달려드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며, 눈이 없어진 물고기들도 많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와 부모는 곧바로 자연보호부에 전화로 신고를 했는데, 자연보호부 관계자들은 기상조건 때문에 물고기들이 굶어 죽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으나, 도미들이 대부분 크고 건강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일 만큼 그런 설명에 동의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계시록 8:13).
또한 네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고 난 후에 잠시 막간이 있습니다. 이 막간은 하늘에서 독수리가 큰 소리로 화, 화, 화가 있으리라고 외칩니다. 이것은 그랜드 종합주석에서 해석하기를 독수리는 성경에서 종종 하나님의 임박한 심판과 관련하여 언급되어 있으며(렘 48:40; 겔 17:3; 호 8;1; 합 1:8) 계시록에서도 4:7에서 하나님을 수종 드는 네 생물 중 하나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땅에 거하는 자들’은 불신자들을 말하며 ‘화, 화, 화’는 다섯 째와 여섯 째와 일곱 째 나팔 재앙을 말하며 앞의 네 나팔과는 달리 더 혹독한 재앙이 될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입니다.
<다섯 째 나팔 재앙>
“다섯 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계시록 9:1).
여기 보면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이라 했습니다. 이 별은 사단을 의미합니다. 이사야 14:12에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라고 되어 있고 또 누가복음 10:18에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라는 말씀에서 하늘에서 떨어진 별이 사단임을 확실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별이 사단이란 견해는 땅에 떨어졌다는 데 중요한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떨어졌다는 말은 타락했다는 뜻이기에 떨어진 그 별은 선한 천사라기 보다는 악한 천사임에 틀림없습니다. 더욱이 ‘떨어진’에 해당하는 원어 ‘페트토코타’는 완료형으로서 이미 떨어져 있는 상태를 가리키고 있는데, 그것은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이사야 14:12과 누가복음 10:18절과 잘 부합됩니다. 즉 이 별의 떨어짐은 지금 이 시점에 떨어진 것이 아니고 이미 오래 전에 하늘에서 떨어졌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습니다. 신약성경에서 무저갱이란 말이 9번 나옵니다. 누가복음 8:31과 로마서 10;7과 유다서 6절과 계시록 9:1, 2, 11:7, 17:8, 20:1, 3입니다. 계시록에 의하면 이 무저갱은 음부나 지옥과는 달리 또 다른 사단이 갇히는 장소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무저갱의 열쇠를 사단이 받았다는 것은 사단이 무저갱의 열쇠를 받아 무저갱의 문을 열어 수하 세력들을 이끌어 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다섯 째 나팔 재앙에서는 하늘에서 쫓겨 내려 오면서 무저갱의 열쇠를 받아서 무저갱을 여는데, 계시록 20:1에서는 하나님께로부터 큰 쇠사슬과 무저갱의 열쇠를 받은 한 천사에 의해 자신이 무저갱에 천년 동안 결박 당해 갇힙니다. 이런 사실들을 볼 때에 무저갱을 관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필요에 따라 무저갱의 열쇠를 사단에게도 주시기도 하고 선한 천사들에게도 주셔서 사단을 가두기도 하시고 사단에게 주어 황충 같은 것을 풀어 놓기도 하십니다.
사단에 대해서 한 마디 더 하자면 비록 하나님 보좌 앞에서 쫓겨나 공중의 권세 잡은 자로 존재하지만 한번씩 잠깐 동안 하나님 보좌 앞에 나가 하나님을 뵙기도 하는가 봅니다. 왜냐하면 욥기서 1:6-12말씀에 보면 알 수 있습니다. 6절 말씀을 인용하면,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무저갱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신약성경에서 무저갱이란 말이 9번 나옵니다. 누가복음 8:31과 로마서 10;7과 유다서 6절과 계시록 9:1, 2, 11:7, 17:8, 20:1, 3입니다. 누가복음 8;31절과 유다서 6절, 계시록 9:1,2 20:1,3절은 귀신들과 악령이 갇히는 장소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로마서 10:7은 사람들이 갇히는 곳으로 표현되었고, 계시록 11:7절과 계시록 17:8절은 짐승이 올라오는 장소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짐승을 두 번이나 무저갱에서 올라온다고 말합니까? 먼저 계시록 11:7을 인용하면,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 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했습니다. 또한 계시록 17:8에서,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했습니다. 그런데 무저갱은 사단과 그 졸개들이 갇히는 장소인데 어떻게 사람인 짐승이 무저갱에서 올라온다고 말합니까?
신약성경에 의하면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백보좌 심판받기 위해 부활하기 까지 임시로 음부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사단과 귀신들이 임시로 갇히는 곳은 무저갱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깨달아야 하는 것은 실제로 짐승이 무저갱에서 나온다는 말이 아니라 사단에 속한자란 뜻이요, 그래서 세상에 재앙을 불러오고 악을 조장하는 자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한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황충은 메뚜기를 의미하는데 성경에서는 종종 엄청나고도 처참한 재앙을 가져다 주는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묘사되었습니다(신명기 28:28, 왕상 8:37, 대하 6:28, 7:13, 요엘 1-2장). 황충은 무수히 많은 떼로 몰려 다니는 특징을 지니므로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는 것으로 언급되기도 합니다. 이 황충이 떼를 지어 다니는 기간은 5개월이라고 합니다. 이 황충에게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본래 황충은 곡식이나 초목을 먹어 치우는 곤충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것들에게 일차 공격 대상인 곡식과 초목을 해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이 재앙이 자연계에 닥치는 재앙이 아닌 인간들에게 직접적으로 닥치는 재앙임을 시사해 줍니다. 여기서 우리는 사단이 사람들을 괴롭히거나 해할 수 있지만 오직 하나님께서 허용하신 범위 내에서만 해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했습니다. 그런데 무저갱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온다고 했습니다. 연기면 연기이지 왜 연기 같은 연기라고 합니까? 이것은 실제로 연기가 아니고 사단이 무저갱에 갇혀 있던 악영들을 풀어 놓음에 이 악영들이 무저갱 구멍에서 올라오는 광경을 이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이 악영들이 얼마나 많이 올라왔으면 해가 어두워지고 공기가 탁해질 정도이겠습니까? 실제로 황충 떼들이 몰려 오면 해를 가리워 어두워집니다. 그렇듯이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악령들이 이렇게 다섯째 나팔재앙에서 세상에 풀어 놓았으니 세상이 엄청나게 험악할 것입니다. 그리고 연기와 함께 황충도 연기 가운데 올라온다고 한 것은 짐승이 무저갱에서 올라온다는 말과 같이 황충도 사단에 속한 것으로 세상에 나타나 엄청난 재난을 가져올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그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계시록 9:3-6).
여기 황충들은 전쟁을 위한 전쟁무기로 만들어진 어떤 물체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와 또 10절에서,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에서 종합해 보면 이 황충들의 무기는 뒤의 꼬리로만 공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황충들의 꼬리에 의한 공격을 받으면 사람들이 큰 고통을 당하는데 죽을 정도로 아픈 고통을 줍니다. 그렇게 아프기는 하지만 그러나 죽음에 이르지는 않습니다. 말하자면 이 황충의 꼬리로 공격을 받으면 그것으로 인한 독이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데 그 고통이 죽을 지경에 이르도록 극심한 고통을 주지만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 독이 점점 스러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황충이 공격할 수 있는 기간은 다섯 달이라 했습니다.
앞에서 말했지만 전 3년 반은 적그리스도가 지배하는 전 지구인에 대한 인구축소 정책으로 여러 가지 재난을 일으키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섯 째 나팔재앙 역시 사단의 사주로 짐승 적그리스도가 황충이란 과학무기로 인간들을 무력하게 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 황충이란 무기는 비살상 무기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죽을 지경에 이르도록 극심한 고통을 주지만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 독이 점점 스러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을 지경에 이르는 고통을 주지만 죽이지는 않는 무기인 것 같습니다. 근래에 와서 비살상무기가 군수산업의 대단히 중요한 개발 과제가 되어 계속 신무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기밀사항이어서 일반인은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살상 무기는 사람에게 영구적 해를 끼치지 않고 일시적 기능상실을 일으켜 문제의 사람들을 통제하는 기능을 가진 무기입니다.
치안기관 요원들은 예전처럼 국민 앞에 위엄과 공포를 주는 대상이 아니라 친절한 민중의 지팡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면서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을 격렬한 대립 없이 점잖게 호송해 가지만, 내적으로는 예전보다 더욱 강력한 통제가 가능한 무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목표대상만 맞출 수 있는 정향방사능(DER:Directed Energy Radiation)이나, 초고음파, 초저음파 무기들이니다. 비살상무기로는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열총(Thermal Gun)으로서, 이것에 맞으면 체온이 올라가 정신이 혼미해지고 육체적 기능도 심히 저하됩니다. 기절총(Seizure Gun)은 이것에서 나오는 전자 에너지에 맞으면 마치 까무러치는 것과 같이 정신을 잃습니다.
자기권총(Magnetophosphene Gun)은 마치 몽둥이로 머리를 얻어맞을 때 눈에서 번쩍하고 별들이 나오는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고성능 초단파 총을 쏘면 상대방의 전자부속이 모두 녹아버리며, 지능성 레이저 총은 적의 감지기능을 마비시켜 버리기도 합니다. 이런 무기를 비살상 무기라고 하지만 전자나 전자광을 첨가하면 살상무기로 얼마든지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무기들은 전쟁터에서 사용하기 보다는 일반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즉 정부측에서 볼 때 불순분자나 테러분자 또는 데모군중에게 사용됩니다.
또한 음파무기가 있습니다. 인간의 가청음파는 20헤르츠-2만 킬로 헤르츠입니다. 그리고 제일 낮은 20헤르츠보다 더 낮은 음파를 초저음파라 하고 제일 높은 2만 킬로헤르츠보다 더 높은 음파를 초고음파라고 부릅니다. 초저음이나 초고음 파장은 우리의 고막이 반응하지 못하는 공기의 파도입니다. 이 파도는 청각기능이 관리할 수 없는 진동이기 때문에 우리가 들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음파는 공기 중에서만 전파되는 것이 아니라, 금속, 콘크리트, 돌, 풀라스틱, 나무, 물, 심지어 사람을 통해서도 전파됩니다. 음파가 통과하지 못하는 것은 진공상태뿐입니다. 말하자면 이 황충은 일종의 비살상무기로서 마인드콘트롤로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 ‘다섯 달’은 다섯 째 나팔 재앙의 기간인 것 같습니다. 대개 전 3년 반이 일곱 나팔 재앙 중의 한 나팔재앙의 기간이 다섯 내지 여섯달 인 것 같습니다(6 x 7=42개월). 이 황충의 독은 풀이나 수목들에게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오직 사람들에게만 나타납니다. 그리고 4절 말씀에서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고 했는데 계시록 9장에서는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은 자와 인 맞지 않은 자, 두 그룹으로 분리됩니다.
또 이 구절을 보고 다섯 째 나팔 재앙 때에 성도들은 어디 가고 불신자들만 황충의 공격을 받는가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황충의 독이 이마에 인 맞은 성도들에게 들어오더라도 그 독에 대한 면역성이 있어 그 독이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이마에 맞은 인으로 인해서 말입니다. 출애굽기 7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애굽의 왕으로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실 때에 첫째 재앙에서 물이 피가 되게 했습니다. 애굽의 물들과 하수들과 운하와 못과 모든 호수와 심지어 그릇에 있었던 물들 곧 나무그릇과 돌 그릇에 이르기 까지 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첫째 재앙이 칠일간(25절)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기간 동안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디 있었습니까?
이스라엘 사람들도 이 기간 동안에 애굽 땅에 애굽사람들과 같이 있었습니다. 그렀다면 이스라엘 사람들도 애굽 사람들과 함께 물을 마시지 못해 고통을 함께 받았을 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따로 취급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마시는 물에는 피가 되지 않게 하셨을 것입니다. 그 외 다른 아홉 가지 재앙에서도 애굽 사람들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 땅에 섞여 살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애굽 사람들에게 임하는 재앙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미치지 않게 하셨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다섯 째 나팔 재앙 때도 성도들이 있었지만 그 황충들의 독이 이마에 인 맞은 성도들에게는 아무런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사도요한은 21세기이 기계들을 보고 1세기 식으로 기록했습니다. 이것들은 아마도 다섯 째 나팔 재앙 때에 나타날 전자 정보에 기초한 첨단 과학, 로보트 무기들일 것입니다. 모양은 메뚜기 같이 생기기도 하면서 말과 같고 머리는 사람 얼굴과 같고 긴 머리털을 가졌고 머리에는 금으로 도금한 면류관 비슷한 것이라 했으니 투구의 모양을 묘사한 것이요 철흉갑이 있고 날개가 있다고 했습니다.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에서 히브리어로 아바돈은 파괴 또는 멸망을 의미하고, 아볼루온은 헬라어로 파괴자, 살인자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황충의 우두머리는 사단으로 그의 이름은 파괴자요 살인자입니다.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계시록 9:12).
또한 네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고 난 후에 잠시 막간이 있습니다. 이 막간은 하늘에서 독수리가 큰 소리로 화, 화, 화가 있으리라고 외칩니다. 이것은 그랜드 종합주석에서 해석하기를 독수리는 성경에서 종종 하나님의 임박한 심판과 관련하여 언급되어 있으며(렘 48:40; 겔 17:3; 호 8;1; 합 1:8) 계시록에서도 4:7에서 하나님을 수종 드는 네 생물 중 하나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땅에 거하는 자들’은 불신자들을 말하며 ‘화 둘’은 여섯 째와 일곱 째 나팔을 말하며 앞의 다섯 나팔과는 달리 더 혹독한 재앙이 될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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