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1-25
우리는 창세기 1장에서 우주창조의 목적이 지구에 사람을 창조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창세기 1:3-31까지는 지구의 공허함을 채우시고, 혼돈된 것을 정돈하시고, 어둠을 물리치고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신 후에 여섯째 되는 날 마지막에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살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드신 후에야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마음 속에는 우주창조의 중심이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사람을 귀중하게 생각하시며, 사랑하셨습니다.
- 안식일의 의미(창2:1-3)
이제 창세기 2장을 공부하게 됩니다. 2장1-3절까지는 제 칠일 안식일에 관한 말씀이고, 4절부터는 창세기 1장의 부연설명입니다. 창세기 1장의 창조과정을 더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섯째 날에 있었던 일들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제 일곱째 날이 밝았습니다. 일곱째 날은 안식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여셋 동안에 일하시고 일곱째 날은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여섯째 날까지 일하시고 쉬셨다 하니 이날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놀고 먹고 잠자는 것으로 아무 일도 안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날이야 말로 아담에게 가장 중요한 날입니다. 하나님은 일곱째 날을 안식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태어나자 마자 일도하기 전에 안식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제일 먼저 하게 하신 일이 안식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하나님의 안식으로 인도하신 의도가 무엇이겠습니까?
1). 하나님과 함께 안식일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가지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셨습니다. 당신께서 창조하신 사람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게 됩니다. 그래서 안식일은 사람이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에 일하지 않고 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안식입니다. 직장이나 사업처에서 일하지 않고 집에서 쇼파에 누워 팝콘을 먹으면서 TV를 보거나, 산으로, 바닷가로 나가거나 골프를 치는 것이 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 안식이요 쉬는 것입니다. 사람은 안식일에 하나님 안에서 쉬고 그 다음 첫날부터 일하게 됩니다.
2). 주일은 시간에 대한 십일조입니다. 물질의 십일조는 소득의 십분의 일이지만 시간은 십분의 일이 아니라 칠분의 일입니다. 하나님께 물질보다 시간을 더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물질을 더 많이 드리려고 하나님께 드릴 시간을 잘라 먹는데, 하나님은 우리가 물질보다 당신께 시간을 더 드리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임제 안에 거하는 것, 즉 금식하며, 기도하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예배하는 시간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한 사업이나, 봉사나 물질을 드리는 것 보다 하나님께 우리의 시간을 드리는 것을 더 원하십니다. 이 안식의 원리를 깨달았다면 주일날에 헝식적으로 예배드리는 것으로 하나님께 드릴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지 마시고 하나님과 함께 해서 주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리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3) 안식일에 사람이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을 부여 받는 시간입니다. 인간은 연약합니다. 질그릇과 같습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지니라 하신 말씀은 사람이 흙으로 만들어졌다는 말입니다. 약하고 깨어지기 쉽고 금가고 부서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나와서 생명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refresh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요한복음 15장에 하나님은 농부요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라고 했습니다.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포도나무로부터 원액을 공급받아야 살 수 있고 열매도 맺을 수 있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져 나오면 말라져 죽어버린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나아온다는 것과 주님께 예배드린다는 것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부여받는 것인데 하나님 임재 앞에 있게 되면 하나님의 생수와 생명과 능력이 흘러나와 나의 모든 피로를 풀어주시고 질병이나 근심, 걱정된 일들을 해결해 주시며, 새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심으로 진정한 치료, 진정한 쉼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예배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아담은 창조되자 마자 안식일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생명과 능력과 새힘을 받아 제 8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 사람의 영과 혼과 육(창2:7)
창세기 2:1-3까지는 창세기 1장에 이어 창조과정에 속합니다. 하나님은 일곱째 날 거룩하고 복된 안식일을 창조하셨습니다. 이제 창세기 2:4부터는 창세기 1장의 여섯째 날에 대한 부연 설명을 합니다. 아담이 어떻게 창조되었으며 그 몸의 재료가 무엇이며 여자, 하와는 어떻게 창조되었는 가를 보여 줍니다.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에덴동산의 삶의 환경과 활동에 대해서 보여 줍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창세기 1:26,27에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모양으로 창조하셨다고 하셨는데 창세기 2:4에서는 좀더 상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몸과 혼과 영으로 창조되었다고 합니다. 사람의 몸은 흙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영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고 합니다. 혼은 흙으로 만들어진 시체에 하나님의 생기 즉 사람의 영을 시체에 불어넣었더니 사람이 생영 즉 혼, 아담의 자아가 생겨났습니다. 창세기 1장에서는 바다의 물고기, 하늘의 새, 땅위의 곤충들이나 짐승들을 만드셨다고 했지만 창세기 2장에서는 이들의 몸을 만든 재료가 흙이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사람은 세부분으로 구성되었는데 몸과 혼과 영입니다. 몸은 5감을 통하여 세상과 접촉하게 되고, 혼은 지정의를 가져 사람과 접촉하게 되며, 영은 영적 지정의를 가지며 하나님과 접촉하게 됩니다. 몸은 흙에서 왔기에 죽으면 흙으로 돌아갑니다. 혼은 시체에 영이 들어 옴으로 생령이 생겼는데 몸이 죽어 영이 떠나면 혼은 소멸되고, 영은 하나님께로왔기에 영존불멸입니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몸과 영이 분리되는 것을 말합니다. 본래 몸은 흙으로 지으진 시체였었는데 그 속에 영이 들어옴으로 생령이 되어 살아서 활동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때가 되면 본래대로 몸과 영이 분리되고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본래 왔던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게 되면 돌아가셨다고 말합니다. 돌아가셨다는 말은 하나님께로 돌아갔다는 말입니다. 돌아가셨다고 말할 때에 불신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입니다. 예수믿어 구원받아 영이 거듭나서 하늘나라에 그 이름이 기록된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에게만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예수믿지 않고 죽은 자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돌아가셨다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자들은 다른 곳으로 갑니다. 마태복음 25:41에,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는 말씀에서 ‘저주 받은 자들’은 불신자들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천국의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고 마귀가 갇힌 지옥으로 들어가는 자들을 두고 돌아가셨다고 말하면 안됩니다.
- 아담과 하와의 에덴동산에서의 삶(창2:18-25)
하나님께서 아담을 위해 에덴동산을 창설하셨습니다. 8절 말씀을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셨다고 했습니다. 정확하게 말해서 에덴동산이라기 보다는 에덴에 있는 동산입니다. 에덴이라는 지역의 한 곳에 아담과 하와가 거처할 집인 동산을 만드셨다는 사실입니다. 에덴 전체가 동산이라면 에덴동산이 맞겠지만 에덴이라는 지역의 한 곳에 동산을 만드셨다면 에덴동산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에덴동산은 에덴지역이 모두 동산화되었다는 곳인데 정확하게 말하면 에덴에 있는 한 동산이라는 의미로 보고 에덴동산이라고 말해야 하겠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을 좋지 않게 보시고 아담에게 배우자를 주실 작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담이 원해야 합니다. 아담이 배우자를 원하지 않으면 배우자를 주어도 쓸데 없이 생각하고 천대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장가가고 싶지 않은 남자에게 아내를 줄 수 없잖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배우자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하십니다. 창세기 2:18에,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했습니다. 그렇게 결심하셨으면 21절 말씀으로 넘어가서 바로 하와를 창조하셔야 하는데 18절과 21절 사이에 삽입구절을 넣으셨습니다.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18절과 21절 사이에 왜 19절, 20절 말씀을 삽입했습니까? 이상하지 않습니까? 여기에서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습니다. 아담의 배필을 주시겠다고 하고는 모든 짐승들을 아담 앞으로 지나가게 해서 이름을 짓게 하십니다. 아담이 이 짐승들의 특징을 관찰해서 그에 걸맞는 이름들을 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짐승들을 관찰하면서 그때까지 아담이 미처 깨닫지 못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짐승들이 각각 암수 한쌍씩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때야 아담이 하나님께서 짐승들로 하여금 아담 앞을 지나가게 하시고 아담이 이름을 짓기 위해 그 짐승들을 관찰하게 하면서 모든 짐승들에게는 배필들이 있는데 자기만 배필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자기에게도 배필을 주십사고 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담은 하나님께 자기에게도 배필을 줍시사고 여쭙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위트가 있으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재미있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아담을 마취를 시킨 후에 갈비뼈를 뽑아 하와를 만들었습니다. 아담이 마취에서 깨어나 보니 자기 같이 생겼는데도 너무나 아름답고 예쁜 여인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고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담이 흥분해서 말하기를 이는 내 뼈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로다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며 소감을 말합니다. 인류 최초의 결혼식은 예수님이 신랑 아담군에게 그 신부 하와양에게 데리고 오는 장면을 보여 줍니다. 그래서 요즘 결혼식에 장인이 딸을 대리고 들어와 신랑에게 인계하는 것이 창세기 2:22절의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 여자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이 구절에서 온 것입니다. 그리고 창세기 2:24에서 결혼의 원리를 보여 줍니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했습니다. 여기에서 남자가 부모에게서 떠나야만 아내와 완전하게 연합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떠나는 것은 몸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완전히 떠나야 합니다. 그리고 아내가 남편의 몸에서 나왔지만 결혼을 통새서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을 보여 줍니다.
- 에덴동산의 생명강(창2:10-14)
에덴동산에서 시작되는 네 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창1:2에 보면 지구가 물속에 잠겨 있습니다. 사람도 엄마의 자궁에서 물속에 잠겨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물이 2/3이고 그외 부분이 1/3입니다. 지구도 물이 2/3이고 육지가 1/3입니다. 하나님은 이 물에 대해 깊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살게될 에덴동산에 네게의 강을 만드셨습니다. 물은 생명입니다. 이강물들이 에덴동산의 모든 나무에게 생명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강물들이 흘러 온 세상에 생명을 공급하게 됩니다. 역사공부를 해 보면 강물이 있는 곳에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고 인간의 문명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지구상에 4대 문명이 큰 강물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황하의 중국문명, 인더스,갠지스강의 인도문명, 애급의 나일강문명,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강의 메소포타미아문명입니다. 여기서 보면 유프라테스는 아직도 그 이름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13절의 기혼강은 요즘의 나일강일 것입니다. 힛데겔은 티그리스강입니다. 창세기 22:1에서 생명수강이 하나님보좌 앞에서 흘러 나온다고 했습니다. 이 생명수강은 천국에서 영원히 있게 됩니다. 이런 사실들을 볼 때에 하나님께서 물을 귀중하게 여기시는 것을 깨닫습니다. 앞으로 물에 대해서 좀더 상세히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5 에덴에서의 아담의 역할(창2:15-17)
하나님께서 아담을 이끌어 에덴동산에서 살게 하십니다. 에덴동산은 보기에 아름답고 탐스럽고, 먹기에 좋은 각종 좋은 나무들로 가득찼습니다. 그리고 그 동산 가운데는 두가지 중요한 나무가 있습니다. 그것은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입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명하신 두 가지 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에덴동산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셨습니다. 둘째는 동산의 각종 실과나무의 과일들은 얼마든지 먹되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과일은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했습니다. 첫째 명령에서 에덴동산을 다스리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지키라고 하신 것은 생각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무엇으로부터 에덴동산을 지키라고 하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도 도둑이 있었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말것이며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했습니까? 첫째 질문의 답은 도둑이 있었습니다. 그 도둑은 사탄, 마귀. 옛 뱀이었습니다. 아담은 이 옛뱀으로부터 여자, 하와를 지켜야만 했습니다. 뱀이 하와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그래서 사탄이 하와를 꼬시지 못하도록 에덴동산을 지켜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만들고는 사람으로 하여금 따먹지 못하게 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아담으로 하여금 불순종의 죄를 짓게 함이 아니고 사탄을 잡기 위한 덫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에덴동산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지만 호시탐탐 에덴동산을 노리고 있는 사탄이 들어라고 하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과일을 먹지 말라고 하면 사탄이 아담에게 접근하여 따먹으라고 꼬실 것을 아시고 사탄을 잡기 위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에덴동산을 지키라고 말씀하신 것은 사탄이 아담에게 접근할 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자기 꾀에 자기가 속은 것입니다. 그 선악을 알게 하는 과일은 자기 자신을 잡으려는 하나님의 계획인 줄을 모르고 자기가 아담과 하와로 그 과일을 먹게 해서 죄 아래 있게 함으로 하나님의 의도를 파괴하고 자신이 이긴 것처럼 착각하게 된 것입니다. 만약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지 않았다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은 불못에 들어가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이 아담으로 선악과를 따먹게 함으로 이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지구에 오시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3:8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심이라 했으며 창세기 3:15에서 뱀은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며 사탄은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물 것이나 여자의 후손은 사탄의 머리를 찍으리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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