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천지 개벽 계시록 20:11, 21:1, 베드로후서 3:10-13

 

 

베드로후서 3:10-13에,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계시록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계시록 21: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베드로후서 3:10-13에 의하면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지구의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진다 했습니다. 이 때에 지구의 바다 물이 모두 증발되어 바다가 없어진다 했습니다. 지구의 2/3가 바다입니다. 이 바다의 물이 지구에 습기를 채워주고 기후를 조절합니다. 바다물을 생물이 그대로 먹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소금기를 제거한 비로 담수를 만들어 땅에 비를 내려서 땅의 담수를 공급해 줍니다. 그런데 이 바다가 없어진다고 했습니다. 지구에 바다가 없다는 것은 육체로 사는 자들이 없다는 말입니다. 예, 맡는 말입니다. 백보좌 앞에 설 때는 이 지구 상에 육체로 있는 자들은 없고 모두 영체입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물이 필요없습니다. 이와 같이 현 우주는 최후의 심판 이전에 완전히 붕괴된 뒤에 새로 조성되어 새 하늘과 새 땅인 영원세계가 이루어집니다.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하신 말씀은 이제 육체로 있는 자들은 없으므로 지구의 땅에 매이지 않으시고 우주 공간에 대 백보좌를 펼치시고 그 위에 좌정하시고 악한 자들의 부활체들을 그 앞에 서게 하심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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