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면 마음이 정리된다는 것을 일기를 쓰거나 글을 쓰는 사람들은 자주 경험을 하게 된가. 그래서 글은 마음을 정리하거나 정화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이다. 감사하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습관이 되어서 감사하는 말이나 생각이나 행동이 쉬워진다.
부부가 의견 충돌이 있을 때 말로 하기 전에 글로 써 보면 많은 단어들을 잘 고를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말로 하기 전에 글로 써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이 부부간에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리라고 믿는다. 글을 쓰면 훨씬 감정적으로 부드럽게 걸러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어 스스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좋은 방법일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단어를 골라서 쓸 수 있는 지혜가 생기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음도 상하지 않게 하고 도리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가 있는 것이다.
열심히 싸우는 부부가 정도 더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들은 싸우면서도 용서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사랑이 결여되면 사랑할 다른 대상을 찾아 나선다는 것이다.
그래서 황혼이 되어서도 이혼을 하겠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부부싸움이 더한 것 같다. 죽어도 고치지 못하는 것은 그냥 받아드리는 것으로 싸움을 마무리 해야한다. 싸움의 횟수를 줄이면서 정도 들게 하려고 하면 싸울 때마다 같은 문제로는 싸우지 않는다는 약속이 필요하다.(사명을 가지고 고쳐주려는 마음을 과감히 버릴 줄 알아야 해결되는 문제이다)
포기하고 사는 것보다는 싸우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생각을 바꾸면 그래도 기대해 주고 격려하고 사랑하고 사는 것이 더 행복한 부부일 수 있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한다.
그래서 ‘평생웬수’라는 부부의 관계보다는 ‘평생연인’이라는 단어를 마음에 담고 자기 스스로 그러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상정인 것 같다.
또한 그것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마음인 것 같다. 남자가 혼자사는 것이 외로워 보여서 돕는 배필로 여자를 만드셔서 서로 사랑하므로 외로움을 이기라고 하신 비밀이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닐까? 01-2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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