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마음을 창조물인 인간이 감히 말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그 마음을 엿보려 한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은 한 사람도 멸망 되기를 원치 않으시고 다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인간들은 우상숭배와 죄악으로 인해서 끊임없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슬프게 하지만 끝까지 용서하시고 참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크고 넓고 높고 깊은지 상상할 수가 없다.
이 하나님의 마음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담아 주시고 그 마음을 온 세상에 전하시기를 원하셔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다가 하나님이 부르실 때에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하는 자가 되라는 명령을 받고 살다가 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자녀가 되지 못하면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하고 불신하고 불평하면서 사탄의 졸개로서 살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한 사람도 멸망되기를 원치 않고 다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서 사는 자들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지 언제나 기도하고 관심을 가진다. 이 땅에 소망보다는 영원한 소망을 바라보고 열심을 다해 달려간다.예수 그리스도를 영원한 생명으로 약속하신 하나님은 그를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영원한 소망을 주셔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기게 하신다.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자들이다. 어떠한 핍박과 환경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지키며 순종하는 자들이다. 이제 믿음의 차원을 나에게서 하나님으로 옮겨감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자가 되면 나와 이 땅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짐을 맛보게 될 것이다.
모든 시험은 욕심에 끌린바 되어 일어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에 욕심이 빠지면 그 다음은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욕심과 분리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허락하시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인이 되면 욕심과 분리가 되고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에 담기게 될 것이다.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 이 말씀을 우리의 삶에 비추어 보면 우리 삶에 거울이 되어 욕심으로 행한 모든 일들이 낳은 죄의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욕심으로 행한 것이 아닌 일들은 현재의 감사로 우리를 인도하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욕심은 후회의 결과를 가져오고 하나님의 마음은 생명의 열매를 가져다 준다. 우리가 주위에 많은 생명의 열매를 가지고 있다면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아온 결과이다.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자녀로서 살게 되면 하나님이 열매를 맺으시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이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누리는 축복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많은 열매를 맺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갖기를 원하신다.
08-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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