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
이 땅에 인간으로 태어나서 하나님을 알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불쌍한 사람들이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과 죽음이다. 추악한 역사 가운데 사람을 우상으로 만들어 살아온 역사에서 배울 것이 없다는 것을 역사드라마들은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짐승과 다를 바가 없다. 아니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사는 것은 삶의 목적이 없기 때문에 더 나은 인생이 되지 못하고 타락하고 부패한 삶을 사는 것을 보게 된다.주인이 없는 인생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살 뿐만 아니라 화인 맞은 마음을 몸에 담고 살기 때문에 선한 것이 나올 수가 없는 것 같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악한 존재이기 때문에 죄악가운데 태어나서 죄악 중에 살다가 죄악을 안고 죽는 것이다, 그러나 그 악에서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면 이 땅에서의 삶으로 종지부를 찍게 된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렇게 살다가 가는 것이 인생인 줄 알고 영원한 생명은 찾지 못하고 살다가 오늘도 내일도 가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한 생명인 줄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배하며 이 땅에서 영원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 땅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한 자들은 영원한 어두움가운데 살다가 간다.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은 우리의 삶을 피폐하게 한다. 온갖 잡신들을 섬기며 물질을 신으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지 않으면 보이는 세계를 위해서 목숨을 걸면서 무슨 짓이든지 돈만 얻을 수 있으면 사람도 죽이는 세상에 살고 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사람이 짐승만도 못한 인생을 살다가 가는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을 알게 되면 그 인생은 날마다 새롭게 된다. 이 땅에서도 영원한 삶을 살아가는 중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에 그 분의 영이 우리 속에 들어오시면 우리는 영원을 사는 것이다. 영원을 사는 사람들은 세상의 어떠한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다.
“진리를 알면 너희가 자유케 되리라”. 는 말씀처럼 영원한 자유를 누리며 즐겁게 살아간다.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자가 누리는 자유는 예수의 영이신 성령님이 주시는 것이다. 성령이 임하지 아니하면 이 자유를 맛보지 못한다. 그러나 오늘 날의 교회는 이 것을 가르쳐 주는 교회가 많지 않다.
물질만능인 세상의 문화가 교회에 들어와서 교회에서도 물질을 가진 자만이 권세를 누리기 때문에 세상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있는 자들이 없는 자들을 먹이고 그것이 사람의 마음을 얻고 표를 얻으면서 교회가 타락해 가는 것을 보는 것은 세상이 타락하는 것과 같은 맥락인 것 같다.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지 않는 교회는 세상의 축소퍈이다. 09-0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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