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8: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히브리서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사도행전 12: 11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누가복음 16: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 일상생활에서의 수호천사
오늘은 마태복음 18:10과 히브리서 1:14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들과 수호천사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18:10말씀을 통해서 볼 때에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각각 수호천사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여기보면 마 18:10에 ‘삼가 이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라 했습니다. ‘이 소자’의 의미 업신여기지 말라는 의미,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릐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면서 영화 이야기, 한 청년이 예수님을 만나고 쉽다는 이야기, 그날 그 시간에 그 장소에 갔는데 병들고 늙은 거지가 그 자리에 앉아 동냥을 구하는 이야기 마태복음 25장의 양과 염소의 이야기 부터하고 수호천사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히브리서 13:1 부지 중에 천사를 대접한 아브라함
우리 본문 마태복음 18:10에서 저희 천사들이라 하여 우리에게 배속된 수호천사가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이들 수호천사들이 하나님의 각 자녀들에게 언제 배치되느냐 하면 히브리서 1:14말씀을 통해서 볼 때에 구원 받을 상속자들에게라 했습니다. 말하자면 우리가 예수를 믿어 죄씻음 받고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부터 존귀하신 하나님의 자녀들로써 이들을 호위하고 섬기기 위해서 수호천사들이 배치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 수호천사들은 마태복음 18:10에 의하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는다’라고 하심으로 천사들이 하늘에도 있고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지키기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천사들은 천국과 지상 사이를 초월해서 오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14에서 구원 받을 하나님의 상속자들을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요 하는 것을 볼 때에 천국과 지상을 오고 가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 수호천사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위급할 때에 보호하고 구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시편 34: 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7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사도행전 12: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라 했습니다.
- 이 수호천사들은 보통 때는 우리 곁에서 보이지 않게 우리를 수호하지만 어떤 특별한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영안을 열어서 보여 주시기도 합니다. (사도행전12:11)
우리가 천사들을 꿈에서나 환상 가운데 보기도 하지만 실제로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 수호천사들이 활동을 개시하기 위해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2:5에서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더라 했습니다.
- 어떤 경우 특별한 일을 수행하기 위해 수호천사가 아닌 특별천사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누가복음 1:19에 세례요한의 탄생을 예고하기 위해 하나님은 천사장 가브리엘을 보내셨고, 누가복음 1:26,36에 의하면 예수님의 탄생을 예고하기 위해 마리아에게도 천사장 가브리엘이 나타납니다. 다니엘서 9:21에 이스라엘과 지구의 운명에 대한 예언을 주기 위해 가브리엘 천사가 다니엘에게 나타납니다.
- 죽음에 임박한 성도의 수호천사
이 수호천사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섬기다가 그 성도가 운명 직전까지 하나님을 잘 섬기면 죽음의 자리에서 돌봅니다. 그러다가 그 사람을 천국으로 불러들이실 때에 영과 몸이 분리되면 그 사람의 영은 영안이 열려 영계를 보게 됩니다. 평생토록 자기를 지키고 섬기든 천사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수호천사에게 이끌려 하늘나라로 가게 됩니다. 하늘나라에서도 그 수호천사들은 섬깁니다. 히브리서 1:14에서 구원 받을 하나님의 상속자들을 섬기려고 보내심이 아니요 했듯이 천국에서도 섬깁니다. 누가복음 16: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III. 천상에서 우리를 섬기는 천사
시편 8:3-5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5절에서 시편 8편5절을 개역개정 4판에서는 ‘그를 하나님(천사) 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했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개역판에서는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했다고 말합니다. 히브리서2:7에서는 ‘저를 잠간 동안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육신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되었지만 우리가 천상에서 부활의 몸을 가지게 되면 천사보다 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예수님과 공동 상속자가 되어 진짜로 천사들이 우리를 섬기게 될 것입니다.
- 부활 시에 수종하는 천사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을 부활시키기위해 공중강림하실 때에 수호천사들이 예수님과 함께 옵니다. 즉 데살로니카전서 4:13에서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는 이 구절에서 ‘예수 안에 자는 자들’이 있고,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에서 ‘하나님’이 있으며, ‘그’가 있습니다. 이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여기서 ‘예수 안에 자는 자들’은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천국에 와 있던 성도들의 영입니다. 이 성도들의 영들을 하나님이 공중강림 때에 데리고 오시는 것은 성도들의 몸의 부활을 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이 때에 부활할 각 성도의 수호천사들도 같이 옵니다. 이들이 지구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자기 주인의 몸을 찾아내어 몸의 부활을 돕게 되고 이 성도들이 부활하면 그 부활체는 수호천사와 함께 공중휴거되어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데살로니카전서 4: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했습니다.
마태복음 24: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가복음 13: 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27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그리고 주님께서 공중강림 하실 때까지 죽지 않고 신앙생활 잘 한 자들은 몸이 순식간에 변화여 신령체가 되어 그 수호천사와 함께 공중으로 들림 받아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데살로니카전서 4: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5: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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