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 1절에서부터 우주가 창조되고 지구에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가 시 작되면서 인간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면서 사단으로 인해 인간이 죄를 범하게 되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메시야를 보내 주시겠다고 언약하셨고, 언약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 인류를 구원하실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 마다 영생하는 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장차 주님께 서 이 땅에 재림하실 것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리라 언약하심과 함께 간혹 우리 인간에게 부분적으로 천국의 광경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사야서 6:1-4말씀에 하나님의 보좌가 높이 들렸고 하나님은 그 보좌에 좌정해 계시며 6 날개를 가진 스랍천사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광경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에스겔서 1장에서도 ‘하늘이 열리며’ 하시면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지키는 네 생물에 대한 상세한 모습과 기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신약에서는 스데반이 순교하는 순간 하늘 문이 열려 하나님 보좌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예수님이 서 계신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신 구약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하늘 보좌를 보여 주셨지만 이제 계시록 4장에서부터 계시록 22장까지 천국 문을 열어 젖히시고 앞으로 우리가 가서 살게 될 하늘보좌를 상세하게 공개해 주십니다. 바야 흐로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천국으로 불러들이시기 전에 우리에게 하늘보좌를 훤히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먼저 천국의 문을 활짝 열어 젖혔습니다. 계시록 4:1에 ‘하늘에 문이 열리면서 보좌에 좌정하신 하나님께서 ‘나팔소리 같은 음성으로’ 사도요한의 영혼을 하늘 나라로 불러 들이십니다. 그리고서 천국의 보좌를 상세히 보여 주심과 함께 장차 지구에 될 일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도요한은 자신이 본 천국의 하나님 보 좌를 상세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제까지 어느 누구에게도 천국을 한 번도 이 만큼 상세하게 보여 주신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모습을 묘사하기를 그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보좌 주위에 무지개가 둘렸는데 그 무지개의 모양이 녹보석 같다고 했습니다. 또한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를 앞뒤에 눈이 가득한 네 생물들이 날면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하면서 창화하고 있으며, 또 보좌 주위에 이십 사 장노들이 흰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그들을 위해 마련된 보좌에 앉아 있으며, 보좌 앞에는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며,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하나님의 일곱 영이 좌정해 계십니다. 그리고 5장에서는 보좌와 네 생물과 24장노 주위에 천천만만의 천사들이 둘러싸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그림으로 한번 묘사해 보겠습니다.
계시록 4장과 5장은 앞으로 미래에 될 일을 말하기 전에 온 우주의 통치본부요, 앞으로 전개될 지구 상에서 일어날 모든 일들, 즉 계시록 6장에서 22장에 이르는 모든 일들을 기획하고 전개하며 통제, 실행, 지휘하는 총본부의 광경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4장에서는 성부하나님과 성령 하나님만 보이시고, 5장에서는 실제로 일곱 인을 떼시고, 7년 환난을 전개하실 어린양, 예수 그리스 도께서 등장하십니다. 그래서 4장과 5장을 알아야 이 모든 재앙이 누구의 손에 의해 조종되고 또 처리되고 있는 가를 분명히 알 수 있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앞으로 있을 환난을 대비하도록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 주시기 위해 사도요한으로 하여금 그의 영을 천국으로 올라오게 하셔서 하나님께서 직접 좌정해 계시는 휘황찬란한 하나님의 보좌와 그리고 주위에 둘러선 네 생물들과 24 장노 들이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장엄한 광경을 계시록 4장 전체를 통해 보여 주고 있습니다. 과거 구약 성도들은 감히 생각도 하지 못했던 그 비밀의 천국문이 열리고 하늘나라의 휘황찬란한 비밀의 베일이 벗겨졌습니다. 이 계시록 4장은 엄청나고 놀라운 계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천국보좌 휘황 찬란한 광경을 먼저 보여 주십니까? 그 의도가 무엇 입니까? 지금 밧모섬에서 귀양와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있는 사도요한 뿐만 아니 라 그 당시 로마황제들에게 핍박 받는 성도들과 앞으로 있을 이 땅의 핍박과 박해 받을 하나님의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위로와 분명한 소망을 갖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나팔 같은 주님의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 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이리로 올라 오라’는 말씀을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계시록을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이 이 구절을 두고 7년 대환난이 오기 전에 성도들이 휴거되는 말씀으로 잘 못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런 견해는 세대주의 전 천년설을 주장하는 학자들의 견해 입니다. 이리로 올라오라고 한 말씀은 사도요한에게만 한 말씀입니다. 사도요한을 올라오게 한 것은 장차 마땅히 될 일을 보여 주기 위한 것입니다. 이 이상 더 전개 할 논리는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것이 성도들의 7년 환난 전 휴거로 보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됩니다. 이제부터 하나님 보좌가 있는 지성소의 광경을 상세히 알 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보좌 앞의 일곱 등불(하나님의 영)
구약과 신약의 성경에 하나님의 일곱 영 혹은 일곱 등불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성령님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란 일곱 가지 속성을 가지신 성령의 완전성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숫자는 3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수요, 하늘 수, 진리의 수요, 절대 완전수 입니다. 4는 땅의 수인데 하나님의 수, 3에 하나님의 피조물 하나를 더한 것이 4로서, 땅의 수입니다. 하늘의 수, 3과 땅의 수, 4를 더하여 7은 완전 수, 충만 수요 지상의 완전 수입니다. 그리고 3과 4를 곱한 12은 하늘나라의 수 입니다. 여기의 하나님의 일곱 영은 하나님의 영이 일곱 분 계신다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의 완전성, 성령님의 충만성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성막에서의 일곱 등대는 성령을 의미합니다. 일곱 영이신 성령은 여호와의 신,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 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 등으로 표현됩니다.
번개, 뇌성, 음성
여기 언급한 번개는 하나님의 신속성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보좌에 번개가 번쩍 였다는 것은 하나님의 신속성의 위대함입니다. 우뢰와 같은 하나님의 음성은 하나님 의 위엄을 상징합니다. 뇌성은 하나님의 진노의 공의성을 상징합니다. 우리가 성경 을 볼 때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이런 자연적인 현상이 더러 났다는 것을 우리에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19:16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십계명 과 율법과 성막계시를 주시기 위해 시내산으로 불러 올리는 장엄한 장면입니다. “제 삼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그리고 그 속에서 나팔 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했습니다. 주님이 임재하시는 곳, 만왕의 왕이 임하시는 곳은 언제나 이런 현상이 일어날 것입니다.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울려 퍼졌다는 사실은 하나님은 이 땅에 심판의 소나기를 퍼부으실 준비가 완벽하게 다 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는 경고의 매세지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임박성을 깨우쳐 주시는 것입니다. 종말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은 오늘날 자연현상에서 번개와 뇌성과 우뢰가 울릴 때마다 하나님의 엄위로우신 심판이 가까 왔구나 하는 사실을 깨닫고 주님 맞을 준비를 더욱 바쁘게 하셔야 하겠습니다.
수정 같은 유리바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는 수정 같은 유리바다는 장차 천국의 수도인 거룩한 성 예루살렘성에 들어가는 영광된 구원의 진리가 무엇인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가장 복음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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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바다의 유례
열왕기상 7장 23-26절에 ‘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그 직경이 10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고는 다섯 규빗이요 주위는 30규빗 줄을 두를 만하면…….” 여기에 바다가 나옵니다. 청동으로 만든 바다입니다. 청동으로 만든 큰 대야입니다. 놋으로 만든 큰 대야가 너무나 크기에 바다라 표현한 것입니다. 위치는 성전 앞 정면에 놓여 있습니다. 광야시대의 성막에서 물두멍이 있는 위치에, 건물로 지어진 성전에서는 바다가 있습니다. 성막으로 말할 것 같으면 물두멍이, 성전에서는 바다가 되는 것입니다. 이 바다는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손과 발을 씻어야 하는데, 이 바다에서 물을 길어 손발을 씻고 하나님이 임재하신 성소에 들어갔습니다.
물두멍에 대한 말씀을 성경에서 찾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출애굽기 30장 18절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시고 광야를 통과하는 중에 모세를 시내산으로 불러 올려 율법과 십계명과 성막계시를 주셨는데, 그 중에 물두멍을 만들라는 말씀이 출애굽기 30장 18절입니다.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밭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 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가서 직분을 행하여 화제를 여호와 앞에 사를 때에도 그렇게 할 지니라.’ 여기에서 제사장들이 손발을 씻지 않고 성소에 들어갔다가는 죽고 맙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신 성소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물두멍에서 손발을 씻고 성소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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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바다의 의미
이것은 중요한 진리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유리바다의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지금 제사장들이 손발을 씻는 바다를 왜 바다라고 했느냐 하면 성막의 물두멍에 비해 성전의 바다는 그 규모가 굉장히 커서 물의 양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솔로몬 성전에 있었던 놋대야(바다)는 고대로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높이가 3m, 둘레가 17m되는 용기에 물을 가득 채웠으니 과연 바다라고 할 만도 합니다. 솔로몬 성전 앞에 놓여진 이 바다는 어디에서 유래되었느냐 하면 하늘나라 보좌 앞에 있는 유리바다를 본뜬 것입니다. 원래는 하늘나라 유리바다가 원형인데 이것을 본떠 모세에게 계시를 주었습니다.
첫째로 유리바다가 주는 의미는 구약시대에는 물두멍이나 바다를 통과하지 않고는 성소에 들어갈 수 없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나라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려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그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정결하고 의로워지기 전에는 결단코 유리바다를 통과해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신 성소와 지성소에 들어가기 위해서 물두멍, 혹은 바다에서 손발을 씻기 전에는 들어갈 수 없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나라 하나님 보좌 앞에 나가기 위해서는 유리바다를 통과해야 합니다. 성막 자체가 예수님이시요, 번제단 역시 예수님, 물두멍 자체가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지만 매일의 삶 가운데서 죄를 짓기에 이것도 씻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3:1-11말씀에서 예수님이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면서 목욕을 해서 몸이 깨끗하다 할지라도 발은 더럽혀졌기에 발을 씻어야 한다면서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이 대야가 하늘나라의 유리바다입니다.
둘째로 세상의 바다를 고해라고 합니다. 고통스런 바다와 같은 세상이란 뜻입니다. 이 세상의 바다는 풍랑, 파도로 고통스럽습니다. 사도요한이 계시록 4장의 환상을 보고 있을 그 당시는 그리스도인들이 너무나 세상 살기가 고통스럽고 힘들고 괴롭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잠시 잠간입니다 이 세상 고통의 바다를 잘 지낸 후에 맞이하게 될 천국의 바다는 유리바다입니다. 그 바다를 유리바다라고 한 것은 풍랑이 없는 고요하고 잔잔하며 평화롭고, 평온하고 포근하고 아늑한 바다이기 때문입니다. 수정같이 깨끗하고 맑은 유리바다입니다.
계시록 4장의 유리바다는 아직도 성도들이 휴거되어 하나님 보좌에 나아가기 직전의 광경을 보여줍니다. 계시록 4장의 천상의 모습은 구속받은 성도들은 한 사람도 없고 성부 하나님, 성령 하나님, 24장노들과 네 생물들만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시록 15:2에서는 지상에서 7년 환난 동안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666짐승표를 받지 않기 위해 불 같은 시험을 통과하고 천국에 입성했을 때에 불인 섞인 유리바다 가에 서서 승리의 노래,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리는 성도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네 생물들의 비밀
“…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 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하고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계시록 4:6-9)
1) 네 생물들의 모습
네 생물들은 하나님의 보좌에 가장 가까이 있는 존재들입니다. 이들은 스랍천사들입니다. 천계의 영물 중에서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 있는 존재들입니다.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 있다는 것은 천사들 중에서 가장 높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거룩성과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호위하는 호위 천사장들입니다. 오늘 날의 청와대를 말할 것 같으면 대통령 비서실장 겸 경호실장과 같은 역할입니다.. 계시록 4장을 보면 네 생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앞 뒤에 눈이 가득하다고 한 것은 이 천사의 총명성과 지혜가 충만한 것을 나타냅니다. 눈이 앞뒤에 있으니 뒤에서 그리고 앞에서 무엇이 일어나는지 뒤돌아보지 않아도 알 수 있으므로 주위 사물을 보지 못하는 것이 없으며, 안정성과 신속성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의 얼굴이 사자, 송아지, 사람, 독수리같다고 했습니다. 지구상의 네 가지 종류 의 생물들을 나타냅니다. 사자는 들짐승의 대표요, 송아지는 육축의 대표요, 독수리 는 날짐승의 대표요, 사람은 만물의 영장입니다. 이 네 생물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들의 대표들인 천사장들입니다. 이 네 생물들이 각각 눈이 가득한 여섯 개의 날개가 있어 그 날개를 가지고 하나님 보좌 주위를 날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날개는 계시록 4장에서는 여섯이라 했으며, 이사야 6:1에서는 여섯 날개가 있어 둘로는 발을 가리고,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둘로는 나는데 사용했다고 했습니다. 네 영물은 계시록 4장에서는 각각이 사람 얼굴, 독수리 얼굴, 사자 얼굴, 소 얼굴을 가진다고 했습니다. 계시록 4장과 이사야 6:1을 통해서 볼 때에 스랍 천사들은 넷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보좌 곁에만 있고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습니다.
반면에 에스겔에서는 그룹천사들을 보여 줍니다. 그룹 천사들은 그 수가 스랍 천사 들에 비하여 많고 그 활동은 하나님이 보좌를 떠나 활동하실 때에 하나님을 보좌하 는 천상의 두번째 높은 천사들입니다. 이 생물들에 대해 에스겔서 1:5-12에 보면 사람의 형상이라 하면서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며 날개가 넷이 있어 둘은 펴서 몸을 가리고 둘은 움직이고 나는데 사용되며 하나님이 어느 편으로 가려면 그 생물들이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에스겔서 1장에서는 이 각각의 영물이 네 얼굴들을 다 가지고 있다 했습니다. 한 영물이 이 네 가지 얼굴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네 영물들은 사람을 대표하는 천사장이며, 육축의 대표인 소의 얼굴을 가졌기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물들 중에 육축을 대표하는 천사장이며, 또한 날짐승 중의 대표인 독수리의 얼굴을 가졌다는 것은 이 네 영물이 또한 날짐승을 대표하는 천사장이며, 들판의 짐승인 사자의 얼굴을 가졌다는 것은 들짐승을 대표하는 천사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피조물들을 대표하는 천사장들 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시록 4장에서 각 영물이 사람, 소, 독수리, 사자들의 얼굴을 나타낸다 고 했으므로 에스겔1장과 종합해 볼 때에 각 영물이 각각의 네 얼굴을 가졌지만 특별히 각 영물이 사람을 대표하고, 소, 독수리, 사자를 대표하기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에스겔서 10:14에 보면, ‘그룹들은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 면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했는데 여기 첫째 얼굴을 그룹의 얼굴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 그룹의 얼굴은 어떤 얼굴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 그룹의 얼굴은 소의 얼굴입니다. 에스겔서 1장에서 소, 사람, 독수리, 사자의 얼굴을 말했는데 에스겔서 10:14 에서는 다른 얼굴들은 다 말하는데 소의 얼굴은 이야기 하지 않고 단지 그룹의 얼굴이라 했으므로 이 그룹의 얼굴은 소의 얼굴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계시록 4(이사야 6장)의 스랍들과 에스겔서 1장의 그룹들과의 비교
이사야와 계시록에서 나타난 스랍들의 역할
- 이사야 6:6-7에서 네 스랍들 중 하나가 천상의 하나님 보좌 앞에 있는 단에서 핀 숯을 손으로 가져와 이사야의 입에 대어 이사야의 죄와 악을 제거하였다.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 계시록 4:8-9에서 스랍들은 보좌 주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늘보좌 앞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한다.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 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 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 시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뒤따라 24장로들이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 계시록 5:13-14,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여기에서도 천군천사들 땅위의 만물들이 하나님을 경배할 때에 네 생물들이 아멘합니다. 그리고 24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합니다.
- 계시록 6:1에서 어린 양 성자 예수님이 첫째 인을 떼실 때에 네 스랍 중 하나 가 흰말에게 오라고 말합니다.
- 계시록 6:3에서 어린양께서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둘째 스랍이 붉은 말에게 오 라 고 말합니다.
- 계시록 6:5에서는 어린양께서 셋째 인을 떼실 때에 셋째 스랍이 검은 말에게 오라고 합니다.
- 계시록 6:7에서 어린 양께서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넷째 스랍이 청황색 말에게 오라고 말합니다.
- 계시록 15:7에서는 네 스랍 중 하나가 7대접 재앙을 수행할 7천사들에게 7가지 대접 재앙이 든 7대접들을 건네 줍니다. ‘7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영원 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 들에게 주니 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성전에 연기가 가득 차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 계시록 19:4-8에서는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5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7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이상의 이사야서와 계시록에서 스랍들의 존재와 위치와 그 역할을 볼 때에 하늘의 하나님 보좌 앞에서 하나님을 최고로 찬양하며 경배하는 것이 그들의 임무요 또한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과 정책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천상에서 하나님 다음으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24장로들과 같은 위치에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그룹들은 하나님께서 하늘 보좌 밖에서 행하 실 때에 보좌하고 수행하는 위치인 것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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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물들의 역할
이 네 영물들은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호위하며,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고,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위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24장로들은 주로 하나님을 경 배, 찬양하는 위치에만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4장로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대표 합니다. 자녀들이 아버지께 감사하며 찬양만 드리면 됩니다. 일은 종들인 천사들이 하게 됩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사역을 돕고 수행하는 자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계시록 6:1에 보면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곱 인을 떼실 때에 주님이 인을 떼실 때마다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뢰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고 호명하면 말들이 뛰어 나오는 것을 봅니다. 또한 계시록 15:7 에서 하나님께서 일곱 대접재앙을 내리 실 때에도 네 생물이 주님의 일을 수행하고 있음을 봅니다. 여기서 우리가 유의해야 할 것은 인을 떼실 때와 일곱 대접 재앙을 내릴 실 때에 네 생물들이 관여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곱 나팔재앙 때는 네 생물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일곱 나팔재앙은 하나님이 내리시는 것이 아니라 적 그리스도가 조작해서 내리는 재앙이기 때문입니다. 계시록 15:7에,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역사를 네 생물이 수행하고 일곱 천사들이 그 일들을 실행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둘째로 24장로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사역입니다.
계시록 4:7-9, 5:8, 14과 19:4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있습니다. 24 장노들은 하나님의 행하신 일 즉 구원의 역사를 찬양하는 반면에, 네 스랍의 찬양 은 하나님의 속성을 찬양합니다. 찬양의 내용면을 살펴 볼 때에도 24장로들은 구속함을 받은 성도,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 수 있고, 네 영물들은 천사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계시록 4:8에 네 생물들의 찬양은 ‘…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고 찬양하는 반면에, 24장노들은 하나님의 속성인 전능성으로 우주 창조, 만물을 창조하심과 하나님의 구속하신 은혜를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계시록 4:11에서,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 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하며 찬양하고 있습니다.
24장로의 비밀
하나님께서 좌정하시는 하나님의 보좌 주위와 천상의 광경에는 항상 24장로들과 네 영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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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장로들의 정체
24장로의 24숫자는 구약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와 신약의 열두 사도를 합한 수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들 24 장로들은 구약과 신약의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을 대표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구약에서 12지파를 중심으로 구속사역을 전개 했습 니다.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부르시고, 아브라함에서 이삭이 나고, 이삭에게 서 야곱이, 야곱에게서 열두 아들이 나고, 열두 아들이 열두 지파의 조상이 되고, 이것이 선민 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구약의 모든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의 택한 선민인 아브라함의 자손인 열두 지파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구속 사역이 전개되었 습니다.
신약에서는 이 땅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구속사역을 행할 실 때에 열두 사도들을 부르시고 그들을 중심으로 구속사역을 전개하셨습니다. 구약시대 열두 지파를 통해 서 구원받은 성도들, 신약 시대의 열두 사도를 통해서 구원받은 성도들의 대표를 합한 수가 24장로입니다. 24장로는 신 구약 시대의 모든 구원받은 성도들의 대표 자들을 의미한 것입니다. 계시록 21: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문이 있고, 열두 문에는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 파의 이름들이라. 동편에 세문, 북편에 세문, 남편에 세문, 서편에 세문이니 그 성 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 더라.”했습니다.
열두 문 위에는 열두 지파의 이름이 있다는 것은 구약시대의 구속 사역이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으며, 열두 기초석 위에는 열두 사도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는 것은 신약 시대의 구속사역이 열두 사도들로 시작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24장로 중에 열두 사도라면 사도요한도 포함되는데 이 환상을 보고 있는 사도요한은 그 때 살아서 지상에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요한이 천상에서 보고 있는 열두사도는 그때로부터 2000년 후에 될 일을 사도요한이 미리 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열두 기초석 위에 적혀 있는 사도들의 이름 중에 가롯유다가 빠지고 대신에 이방인의 사도 바울의 이름이 적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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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장로들의 대표성
이 24장로들은 구약과 신약의 구속함을 받은 성도들의 대표입니다. 대표란 어떤 무리들의 전체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렇듯이 24장로는 우리 구속 받은 수천 수 억 성도들을 대표합니다. 그 속에 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 24 장로를 바라 볼 때에 그 속에 포함된 내 자신을 봐야 합니다. 구원받은 내가 바로 24 장로 속에 포함되었다는 말씀입니다. 24장로가 내 자신이요 내가 바로 24장로 이기도 합니다.
24장로들이 보좌에 앉아 있는 것은 내가 그 보좌에 앉아 있는 것이요, 24장로들 이 입은 흰옷은 내가 입은 흰옷이요, 24장로들이 쓴 금 면류관은 내가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의 위치, 즉 구속 받은 내 자신의 위치가 얼마나 중 요한 가를 깨닫습니다. 계시록 3:21에서 주님께서 이 대표성에 대해 잘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도 24장로와 함께 보좌에 앉아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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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장로들의 신분
이 24장로들은 하나님 보좌 주위에 있는 24보좌에 앉아있고 흰 세마포를 입고 금 면류관을 쓰고 있습니다. 이들이 흰옷을 입었다는 것은 성도들이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으로부터 받아 입은 옷으로, 흰옷은 성결과 성화를 상징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씻음 받은 성도들이 입을 옷입니다. 성도가 더럽혀지지 않은 깨끗한 옷을 입었다는 것은 성도로서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고 마지막까지 믿음의 정조를 지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계시록 3:4,5에 이기는 자는 흰옷을 입을 것이라 했으며, 계시록 7:9에 큰 환난에서 나온,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희게 한 흰 옷을 입은 무리들을 봅니다. 그리고 계시록 19:8에는 부활, 휴거 후에 하나님 보좌 앞에 서 어린양의 혼인잔치 때에 입는 이 흰 세마포는 주님이 입도록 허락하셔야만 입을 수 있는 옷입니다. 이것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머리에는 금 면류관을 썼습니다. 이 금 면류관은 맡겨진 사역에 죽도록 충성한 자 들에게 주시는 상급입니다. 이 면류관은 왕권을 의미하며, 승리를 의미하는데 죽 도록 충성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것인데 이것이 금 면류관입니다. 금은 변질되지 않는 것을 상징하는데 주님 앞에 맡은 사명을 감당하되 한결같이 변함없이 충성한 자들에게 주시는 금 면류관입니다.
또한 24장로들은 보좌에 앉아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죄와 세상과 마귀와 싸워 이기고 승리한 자들에게 특별보상으로 주시는 가장 영광스러운 자리인데 하나님과 함께 하는 보좌입니다. 계시록 2:26에서 이기는 자는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신 다 했으며, 계시록 3:21에,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하셨습니다. 금 면류관과 보좌는 한 섿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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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장로들의 역할
“24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 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며, 주께서 만물을 지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계시록 4:10,11).
24장로들이 천상의 하나님 보좌 앞에서 행하는 일은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과 경배를 드리는 일 밖에 없습니다. 어떤 때는 24장로만 찬양드리고, 어떤 때는 네 스랍들과 함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일만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계시록 5:8-14절에서도 네 스랍들과 함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기 위해 나타납니다. 계시록 11:16, 계시록 19:4등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며 찬양하는 장면에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계시록 4:10-11의 24장로들의 찬양과 경배는 네 스랍들의 찬양과 경배에 대한 화답송입니다. 네 스랍들의 찬양은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찬양입니다. 하나님의 거룩성, 하나님의 전능성과 영원성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찬양임에 비해 24장로들의 찬양은 창조주 하나님의 거룩성과 전능성과 영원성의 속성에 의해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 창조역사를 찬양합니다. 전능성에 의한 우주창조, 인생 창조, 그분을 통한 구속의 은총과 섭리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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