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전쟁

연도 사건 주인공 내용
-1600 -1200 그리스 미케네시대

-1274 1268 카데시전투 히타이트:이집트 이집트 람세스2세 vs 무와탈리 2세, 세계최초 평화조약
-1200 +9년 트로이전쟁 그리스:트로이 아킬레우스 vs 헥토르, 호메로스의 일리아드 오디세이
-770 -221 춘추전국시대
-770 낙양천도 동주, 춘추시대-403전국시대
-492 -492 1차페르시아전쟁 다리우스1세 함대 폭풍우 난파 후퇴, 그러나 트라키아 세력권에 넣음
-31
악티움해전 옥타비아누스 안토니우스+클레오파트라 격퇴, 안토니우스 이집트 도망
220 265 중국3국시대 오, 촉, 위 3국지
293 324 로마 4국분할통치 디오클레티아누스 245~316, 재위 284~305, 달마티아 디오클레아 출신
304 439 5호16국시대 유연~북위 화북 5호(흉노 갈 선비 저 강)가 세운 13국과 한족 3국
324
로마제국 재통일 콘스탄티누스 재위 306~337, 밀라노칙령 기독교 공인, 비잔티움 천도
395
동서로마 분리 테오도시우스1세 379~395 재위 후 사망
476
서로마제국 멸망 오도아케르 좌 게르만 용병대장, 교황권위 높아짐
598 614 고구려-수 전쟁 을지문덕:문/양제

644 668 고구려-당 전쟁 연개소문:당태종 BC37 건국, 705년 존속
1096 1291 십자군전쟁 우르반2세:사라센 사라센의 살라딘, 예루살렘 탈환+돈벌이+농노해방
1206 1238 몽골통일 중국정복 칭기즈칸

1231 1259 몽골의 고려침입

1339 1453 100년전쟁
114년, 프랑스 내 영국 왕지 귀속 다툼, 1348 흑사병
1531 1537 잉카제국 정복 피사로

1562 1598 위그노전쟁 앙리4세 Huguenots Wars, 프랑스 신구교 전쟁
1592 1598 임진왜란 이순신
1618 1648 30년전쟁 보헤미아 신교 최대최후 종교전쟁, Westfalen조약 신교 인정
1642 1649 청교도혁명 크롬웰 개신교도(청교도) vs 찰스1세, 왕정폐지 공화정수립
크롬웰사후 왕정복고, 1689 권리장전 승인 명예혁명
1775 1783 미국독립전쟁
1620 플리머스 102인 청교도, 1773 보스톤 차 사건
1789 1794 프랑스혁명 루이16세
로베스피에르 루소 인민주권론, 궁중사치와 미국독립전쟁지원 재정궁핍, 테니스코트 선언, 바스티유 함락, 주변국과 혁명전쟁
1803 1815 나폴레옹전쟁
1799 나폴레옹 통령정부, 1804 황제 즉위, 1812 러시아 침공, 1814 엘바 유배, 1815 워털루전투, 빈 체제
1861 1865 남북전쟁

1914 1918 1차세계대전

1938 1945 2차세계대전

1950 1953 한국전쟁

1965 1975 베트남전쟁

1973 1974 중동전쟁

1990 1991 걸프전쟁

인류 전쟁사 도표를 두 페이지 넣기 위해 중간중간 잘랐습니다.

이사야 2:2-4
‘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교훈)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쟁은 인류사의 상당 비중을 차지 합니다. 미국의 역사학자 윌 듀란트의 연구에 의하면 3500년의 인류 역사 중 전쟁이 없던 시기는 270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인류는 ‘전쟁에서 상대방을 제압’하기 위해 ‘보다 새로운 무기, 강한 무기’를 개발해 냈고, 급기야 ‘무기 중의 무기라고 할 수 있는 핵무기를 개발’해냈습 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히로시마에 투하된 핵폭탄은 비교적 작고 원시적인 형태의 핵 무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투하 즉시 7만 명의 사상자를 낳고 방사능 후유증으로 7만 명을 더 희생시켰습니다. 각각 약 1500만 명, 7천 만 명의 희생 자를 낳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핵 무기의 사용을 목도한 국제사회는 서로 힘을 합쳐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UN을 창설하기에 이릅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제 평화 유지 체제를 개혁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기존 UN의 국제 평화 유지 체제가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부합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논의를 통해 기존보다 강화된 평화 체제 개 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글로벌 거버넌스가 강화되어야 하는데, 현재로 서는 민족주의와 세계주의가 대립하면서 국가들이 권한과 주권을 양보하려는 의사가 없기 때문에 기대만큼 글로벌 거버넌스가 강화되고 있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여러 국가가 합쳐 해결해야 하는 과제는 평화 유지만이 아닙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 국가 간 소득 격차, 코로나19와 같은 대유행 병 등 다양한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도전과 과제가 증대하는 상황 속에서 글로벌 거버넌스가 더 강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계 평화유지를 위해서 글로벌 거버넌스(Global Governance)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류역사에서 글로벌 거버넌스를 확립한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요한계시록 8-18 장의 7년 환난시기에 적그리스도가 전세계 단일국가를 형성할 때입니다. 그러나 이 적그리스 도가 형성할 전 세계 단일국가는 적그리스도만을 위하 독재국가입니다. 그러나 천년왕국은 메시야 그리스도께서 형성하는 글로벌 가버먼트입니다. 로마시대를 팍스로마나라고 합니다. 강대국 로마가 주변나라들을 감시하고 있기에 감히 아무 나라가 전쟁을 일으킬 수가 없었습 니다.

우리 주님의 천년왕국 역시 메시야 그리스도의 능력과 힘으로 모든 나라, 민족들을 통제하며 감시하며 민주적으로 통치하는 나라입니다. 천년왕국에 죄성을 가진 육체로 들어온 자들이기에 이웃끼리, 이웃나라끼리 서로 다투고 불만을 표출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것은 극히 부분적이요 1차대전, 2차 대전 같은 전쟁은 없을 것이요 부분적 다툼이 있을 때는 글로벌 거버먼트가 잘 중재할 것입니다.

5. 인구

인구(人口)는 나라나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 수를 말합니다. 인구는 사망, 출생, 혼인, 이혼, 가족 계획 등 다양한 요인으로 결정됩니다. 사회학과 경제학, 그리고 지리학에서는 인구의 이동과 그 원인을 분석하기도 합니다. 나라에 따라 몇 년에 한 번씩 그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의 수를 알아내고자 인구조사를 실시합 니다. 이러한 인구조사는 정책과 직접 관계될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
세계 인구는 서력 기원 30년 경에는 약 2.1억 내지 2.5억이었던 것이 1650년에 약 5.5억으 로 되었습니다. 1750년경에는 약 6.2억이 되었고, 1850년에는 약 12억으로 되었습니다. 1950년에는 약 24억, 1975년에는 39억 7천만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2000년에는 60억 5천만 명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인구의 성장률은 시대에 따라 다릅니다. 기원 30년경부터 1650년까지 16세기 이상 걸려서 약 2배가 된 세계 인구가 다음에는 1650년부터 1850년까지의 2세기 사이에 약 2배가 되고 1975년에서 2000년까지의 겨우 반세기 도 안되어 약 2배가 되었습니다. 인구의 역사에는 대증가와 대감소가 포함됩니다. 예컨대, 잉글랜드의 인구는 기원 0년경에 약 100만이던 것이 400년경에는 약 300만이 되었고 그것이 800년경에는 약 150만으로 감퇴되었다 든지, 또 흑사병으로 유럽의 어느 지역은 인구의 3분의 1을 일거에 잃어버리기도 하였습니다.

기간 전체를 통하여 보면 결과적으로 인구의 대증가가 없이 장기 준정체를 지켜 왔습니다. 하지 만, 근세 이후가 되어 인구의 동태는 지속적인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구는 근대에 이르러 급증하기 시작했고 현대에 이르러서는 폭발적인 증대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인구 변화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2050년에는 90억에 이를 수 있다는 통계도 있습니 다. 이는 보건 기술이 좋아지고, 개발도상국에도 확대되고 있으며, 녹색혁명 등으로 식량 공급 사정이 나아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럽 등 일부 선진국에서 출산율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 이기 때문에 아직 정교한 통계는 불가능합니다. 인구는 때로는 지나치게 증가해서, 때로는 지나치게 감소해서 문제가 됩니다. 만약 인구가 지나 치게 증가하면, 노동력은 풍부하지만 식량 문제 등 당장 의식주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주로 후진국에서 나타납니다. 반면에 인구가 지나치게 감소하면 그만큼 노동력 이 감소하고 고령화가 심해져 국가 운영에 큰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을 충족하고, 출산을 꺼려하는 선진국에서 잘 나타납니다.

인구는 노동이나 자본과 함께 생산요소의 하나를 이룹니다. 한 나라 인구수의 대소는 정치적· 군사적 관점으로는 물론 경제적인 면에서도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갖습니다. 즉 어느 지역의 인구의 다소는 그 지역의 생산과 소비의 양과 관계하며 이들은 정(正)의 상관관계에 있기 때 문입니다. 중국이 한국전쟁 때 인해전술을 쓴 것이나, 미국이나 일본이 앞을 다투어 중국에 접근하게 된 것도 중국의 12억이라는 대 인구 집단을 갖는 시장이 중시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생산기술의 발전단계에 있어서는 소 인구국에서 성립시키기가 어려운 생산 부분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대규모의 생산을 필요로 하는 생산 부문은 좁은 국내 시장을 갖는 나라에서는 운영하기 어렵습니다. 이와 같은 사정은 특히 자동차 제조업과 같은 중화학 공업이나 출판업에서 알 수 있습니다. 서부 유럽에 있는 나라들은 EEC를 형성하였고, 영국 자체의 영연방(英聯邦)을 구성한 까닭도 인구에 연유되는 것입니다.

인구의 분포세계의 인구를 육지 전면에 균등하게 배분한다면 1km2당 밀도는 50명이 되지만 실제의 인구 분포는 불균형합니다. 세계 인구의 반이 아시아의 몬순지대에 밀집해 있으며, 그 다음으로 인구의 밀집도가 높은 지역이 서북유럽과 북아메리카의 동북지방입니다. 이 지역들을 합치면 육지면적이 10% 미만의 지역에 인구의 5분의 4가 집결해 있는 셈이 됩니다. 인구 분포 를 기후와의 관계에서 보면, 가장 쾌적한 온대에 50% 가까운 인구가 집중해 있습니다. 북반구 와 남반구를 비교해 보면, 인구가 북반구, 특히 북위 20~ 60°의 지대에 집중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구로 지구상의 지리적인 차별성이 드러납니다. 어느 곳은 사람이 거의 없는 대 륙인 반면 또 다른 곳은 이미 너무 과밀한 지역이며, 어느 곳에서는 문명(civilization)이 발달해 있고 다른 곳에서는 아직 원시적인 문화(culture)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것은 다양한 인간집단 사이의 결정적인 관계를 보여줍니다. 한편 경제개발 수준별 지역별 인구분포를 보면 2000년 선진국에는 11억 9천만 명이 사는 반 면 개도국에는 48억 7천만 명이 거주하고 있어, 세계인구 5명 중 4명이 개도국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대륙별로는 아시아가 36억 8천만 명으로 세계인구의 60.8%를 차지함으로 써 가장 인구가 많은 대륙입니다, 다음은 아프리카(11억 5.6천만 명), 유럽(7억 3천만 명), 남미 (5억 2천만 명), 북미(5억 명), 오세아니아(3천만 명)의 순으로 나타납니다. 지역별 분포는 향후 에도 동일한 패턴을 유지한 채, 아프리카는 다소 상승하는 반면 유럽 및 북미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가 별로는 2000년 1억 이상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10개국이며, 2020년에는 14개국, 2050년~2060년에는 18개국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세계 인구 증가
시기 세계 인구 비고
BC 4000년 1,500만명 농경문화
BC 2000년 5,000만명 4대 문명
BC 1000년 1억명 철기문명
BC 500년 1억4 천 만명 그리스, 춘추 전국시대
기원년 2억명 로마 약 7,000만명, 한나라 약 1억명
AD 1000년 3억명 봉건 중세시대, 송나라
AD 1392년 5억명 열, 병기 보급, 신대륙 발견
AD 1700년 10억명 산업혁명, 식민지 팽창
AD 1900년 20억명 2차 산업혁명
AD 1959년 30억명
AD 1974년 40억명
AD 1987년 50억명
AD 1999년 60억명
AD 2011년 70억명
AD 2022년 80억명

이제까지 설명은 원시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세계인구분포, 세계인구 증감 등에 대한 설명이 었습니다. 그러나 천년왕국에 들어가서는 안정된 기후로 인해 지구 어느 곳에서도 적절한 기후를 가지며, 사막지역이 풀밭과 산림지역이 됨으로 세계 전역에 인구분포가 골고루 이루어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전쟁이 없고 전염병도 없으며, 지구기후나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인 사탄이 없기 때문에 인구증가는 늘어날 것입니다. 또한 인구수명이 나무의 수한과 같을 것이라 했으므로 인구증가가 급증하게 될 것입니다. 천년왕국이 시작될 무렵에 태어난 사람 중에 1000년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가지 현상을 종합해 볼 때에 천년왕국에서는 100억 인구도 평안히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사야 65:20-23, ‘20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어린이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를 젊은이라 하겠고 백 세가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자이리라. 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 안에 살겠고 포도나무를 심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22 그들이 건축한 데에 타인이 살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심은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내가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이며 23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이 생산한 것이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들의 후손도 그들과 같을 것임이라.

 

6. 창세시 5장과 천년왕국과의  비교

창세기 5장의 셋의 계열 족보의 인물들은 천년 가까이 살았습니다. 므두셀라는 969세까지 살았습니다. 왜 이렇게 살 수 있었겠습니까? 공기 물 그리고 음식물이 넉넉했습니다. 그 때에는 사막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노아 홍수 이후에는 사람들의 나이도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창세기 8: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 리라.’

창세기 5장에서의 기후는 연중 온화했는데 노아 홍수 이후에는 여름과 겨울, 더위와 추위가 있으리라 하심으로 극심한 기후변화가 있을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창세기 5장과 천년왕국의 기후가 유사합니다. 그래서 인간수명이 비슷합니다. 인간의 수명이 천세수를 누립니다. 그러나 천년왕국이라 해서 모든 사람들이 무조건 모두 천세를 산다는 것이 아닙니다. 비가 적당히 넉넉히 내림으로 지구 상에 사막이 사라졌습니다. 창세기 5장과 천년왕국의 차이는 창세기 5장에서는 사탄이 존재했지만 천년왕국에서는 사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65:20-22,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어린이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를 젊은이라 하겠고 백 세가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자이리라. 그들이 가옥 을 건축하고 그 안에 살겠고 포도나무를 심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이 건축한 데 에 타인이 살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심은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내가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이며’

 

7. 사막

현 시점에서는 지구 육지의 약 1/3이 건조 또는 반 건조 지역입니다

사막화가 문제되고 있는 곳은 사막의 주변에 분포하는 반 건조 지역입니다. 현재 이 지역의 토지가 가지는 생물 생산 능력이 감퇴되거나 아예 없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사막화되어 나가는 면적은 해마다 600만ha 정도씩 생겨나는데, 이에 따른 피해 농촌 인구는 해마다 약 1700만 명이나 발생합니다. 중국은 매년 3500km2(서울시 면적의 6배)만큼의 토지가 사막화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막화는 급격한 공업화와 함께 황사의 결정적인 주 원인이 되고있습니다.

몽골 역시 사막화를 겪고 있습니다. 실제로 1990년대까지 몽골 전체 면적의 40%를 차지하던 사막은 78%까지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유목민의 경우에는 농경민과 달리 전통적 방법에서 사막을 비옥한 토지로 바꾸는 기술이 없어 피해가 큽니다.

특히 중동(아라비아 반도는 애초에 사막이여서 상관은 없지만 문제는 레반트 지역과 이란의 온대지방, 산지 지역 마저도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과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남아시아 쪽의 사막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선진국 가운데서는 미국, 호주, 스페인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제 우리가 알고 사막들은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은 남극 다음으로 가장 넓은 사막입니다. 940만 km2(3,552,000mile2), 길이 4,8000km동서방향입니다.

중국의 사막은 고비 사막입니다. 몽골과 중국에 걸쳐 있는 중앙아시아의 사막입니다. 면적은 500,000mi2, 길이는 남동 북서 방향-1,500 km(932mi), 남서-북동 방향 1,610km(1000mi)

현재 지구 면적의 1/3이 사막이라 하는데 천년왕국에서는 이 사막들에 강이 흐르고 꽃이 핀다고 합니다. 이 사막면적이 농경지가 된다면 지구인구는 2배나 더 많은 인구가 살아도 될 것입니다.

이사야 35:1-10,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4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5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8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며 9 거기에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받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10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이사야 41:18-20,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에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19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 나무와 화석류와 들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20 무리가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으신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가 이것을 창조하신 바인 줄 알며 함께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이사야 43:18-21,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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