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0:1-13
- 서론:
저는 오늘 우리 본문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의 수도꼭지’란 제목 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본문의 4절 말씀인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 의 대목에 먼저 촛점을 맞추면서 오늘 말씀을 풀어 나가려고 합니다.
<질문> 40년 동안 이 반석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따라다녔다고 정말 믿으십니 까? 주석책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었다고 합니다. 유대인 전승이나 외경에, 랍비들의 기록에 그들은 이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었다 고 합니다. 신학자들 중에도 Lighrfoot, ,Findlay, Wettstein과 같은 분은 그대로 믿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이 사실을 그대로 믿으십니까? 저도 이사실을 문자 그대로 믿습니다. 왜냐하면 세가지 점에서 이 반석이 이스라엘백성들을 40년 동안 따라 다녔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첫째로, 합리적으로 생각해 볼 때 그렇습니다. 장정들만 60만입니다. 여인들과 노인들과 아이들까지 합하면 120만 이상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물은 24시간 뿜어 나와야 할 것입니다. 어디에서 그만한 물을 공곱받겠습니까? 그들은 행진하는 사람들입니다. 샘물도 팔수 없습니다. 판다 하더라도 또 옮겨가야 합니다. 어느 세월에 120-200만의 사람들의 물 공급을 위해 샘물을 파야 합니까? 그곳은 사막 입니다.
두번째로 하나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만나를 내리시고 홍해바다를 통과케 하시 고, 10가지 재앙으로 권능을 행하신 하나님,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백성들을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반석으로 그들을 따르게 못하시겠습니까?
세번째로 이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성경의 고린도전서 10:4절,
요한복음 7:38절, 항상 함께계셔서 생명수를 공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그런데이 반석이 가끔 물 공급을 중단했습니다.
첫째로 어떤 경우입니까? 모세 오경을 보면 이스라엘백성들의 물에 대한 사 건 이 3번 나옵니다.
- 애굽기 15:22-25의 마라의 샘물(홍해에서 3일 길)
- 출애굽기 17장, 출애급 후 2-3개월째, ‘ 르비딤(오아시스) 호랩산 반석 에서 너를 대하여 서리니’에서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 반석을 치는 것은 십자가 상에 달리신 예수님을 창으로 찌름, 그 몸에서 피가 나옴으로 만 인류가 그 생수, 피를 마심, 죄에서 해방됨을 의미,죽음의 갈증에서 해방.
- 민수기 20:8-11 ,13, 14가데스 바네아에서는 1세대들이다. 38년 기간
민수기 14:1-2, 가데스 바네아, 출애급한지 2년째, 가나안 국경, 하나님께 서 가나안 정복기회를 주셨음, 12정탐군, 하나님께 원망, 심판, 광야에 서 다 죽음( 1세대는 다 죽음)
두째로 위의 세가지 경우를 볼 때에 하나님은 왜이스라엘백성들의 물공급을 가 끔 중단하셨을까요? 민수기 14에서 20장까지는 38년의 기간 동안에 성경에는 언급하지 않고 있지만 물이 수 없이 중단되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뜻이 있어 그렇게 하신 것이다.
물 공급이 끊어졌을 때에 어떤 반응를 보이는 가를 보시기 위해서,우리는 어려 울 때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신명기 8장): 만나가 계속 공급하게 되면 은혜를 은혜인 줄을 모르게 된다. 물공급, 물, 공기, 건강, 사업형통, 은혜 생활, 세월이 태평하면 은혜를 망각, 나태, 방심하게 되면 예배생활의 수도꼭지, 영적체험의 수도꼭지, 건강의 수도꼭지, 가정경제의 수도꼭지, 가정풍요의 수도 꼭지가 잠긴다. 아사왕의 경우(역대하 14:15, 15:12, 13, 16:1-2아사왕 36년 이스라엘왕 바아사 침략, 아람왕 벤하닷에게 성전의 금을 벗겨 줌))
- 우리를 시험하심: 어떻게 반응하는 가를 보시려고 – 이시험은 우리을 축복하기 위해서이다.
민수기 14장- 1세대, 2년째 광야생활-가데스 바네아(민수기 13:26)-원망, 불평, 심판,
민수기 20:1, 16- 2세대, 38년째 광야생활- 가데스 바네아(38년 전 그 장소 에 다시 왔음)- 이 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나 시험해 보시려고, 물공급 중단
- 우리에게 축복의 수도꼭지가 마를 때에 우리는 어떻게 처신해야 할
것 인가?
이 질문은 우리가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중요한 질문이다. 행복의 수도 꼭지에 행복이 쏟아지게 하는 비결을 알려주는 중요한 질문이다. 왜냐하면 오늘날 여러분 심령이 매말랐고 여러분 삶에 물질적으로, 영적으로 가뭄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생애에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에, 메마른 시기가 찾아 왔을 때, 가 뭄의 시기가 찾아 왔을 때, 축복의 물줄기가 메말랐을 때에, 은혜의 수도꼭지가 잠겼을 때에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하나님은 그것을 보려고 하십니다.
첫째로 소극적인 면에서 원망, 불평, 염려, 근심, 걱정,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 다. 그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짓이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행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1세대, 2세대
출15마라의 쓴 물,
출16장-만나사건
출17에서 므리바 물사건,
민수기 14(1세대)에서 원망, 불평,
민수기 20에서 원망, 불평(1세대)
고린도전서 10:10-12에서, 우리는 이렇게 되지 않도록 정신차려야 한다. 신앙 의지를 발동해야 한다. 훈련받아야 한다.
왜 염려, 근심, 걱정하느냐? 이것은 영이다. 악령의 미혹이다.우리를 사로잡는 다.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생각을 불들라. 사탄의 불화살-구원의 투구, 말씀으로 싸워야 한다. 미움의 생각을 이길수 없다. 좌절 감, 열등감을 이길수 없다. 이것들은 말씀으로야만 물리칠 수 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불안한 생각, 미움, 증오, 음란의 생각들은 물러가라)
이것들을 마음에 용납하지 말라. 거부하라. 반응을 보이라. 고개를 흔들라.
둘째로 적극적인 방법으로 물리쳐라.
- 하나님께 감사하라.메마른 그 상태를 감사하라. 경제, 질병, 자체를 감사하라.
욥과 같이 하나님을 찬양하라. 왜 감사하는가?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역경 가운데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훈련을 시키신다. 또한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환경과 역경을 다 알고 계신다. 이런 어려움이 하나님의 의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의미에서 하나님께 감사한다.
우리 인생의 역경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은혜를 더욱 깊이 깨닫게 한다. 마 실 물이 전혀 없다면 Cokes나 Cider를 원하지 않는다. 마실 물이 있으니까 콕이나 사이다를 마신다. 만약 물 한방울도 없을 때에 콕이나 사이다를 마시면 더욱 갈증을 준다. 그때에는 물만 찾을 것이다. 물귀한 줄, 물 중요한 줄 그때에 야 안다.
공기가 흔하면 공기 귀한 줄 모른다. 돈 많으면 돈이 중요한 줄 모른다. 은혜가 많으면 은혜 귀한 줄 모른다.건강하면 실제로 건강이 중요한 줄 모른다. 그러 다가 역경, 가뭄, 메마름의 때를 만나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게 된다. 하나 님의 은혜가 너무나 오래 도록 풍성하니까 그 은혜가 의례히 있는줄 생각하고, 그 은혜가 귀한 줄 모르고, 그 은혜를 망각해 버린다. 제일 좋은 예로 이스라엘 의 역대왕들 중에 아사왕의 경우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그 나라에 평화가 35년 동안 계속되니까 그 평화가 하나님의 은혜로 온 것인 줄을 망각하고 자 기가 잘나서 자기가 능력이 있어서 인줄로 착각해 버린다. 웃시야 왕이 그랬고, 히스기야 왕이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주위에 풍요하니까 다른 세상적인 것에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진정 하나님의 은혜가 바싹 말라 버리면 세상 관심이 싹 가셔버린다.
만약 만나 공급하지 않으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만나를 내려 달라고 애걸 복걸할 것이다. 만나가 1년, 10년, 20년 아침 마다 끊임없이, 어김없이 내리니까 만나가 의례히 내리는 줄 알고 만나가지고 시비하고 만나만으로 싫다 고 트집잡지 않습디까?
셋째로 하나님께 찬양하고 경배하며 기도하십시요.
결론으로 고린도전서 10:1-13말씀을 가지고 결론을 짖자. 말씀은 거울이다.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자.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참고> 가데스 바네아 –오아시스 지역, 물이 끊임없이 솟아나는 지역
민수기 14장, 출애급한지 2년, 가데스 바네아, 가나안 국경에 접한 곳, 이곳에서 가나안 정복시도 실패
민수기 20장, 출애급한 지 40년, 정월, 민수기 14장과 20장 사이는 38년의 세월이 흘렸음, 날 수로는 14508일 남여 1,200,000명
하루 평균 85명 장례, 하루 12시간 소요. 1시간 당 7명씩 장례, 38년 동안 시체처리 하느라고 세월다 보냈다.
신명기 8:2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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