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6:9
‘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세상에는 세계를 감찰하는 두개의 눈이 있습니다. 하나는 여호와의 눈이요 하나는 루시퍼의 눈입니다.
- I) 여호와의 눈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 분이며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온 지구와 온 우주의 모든 것을 보고 아시며 감찰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셩경에는 여호와의 눈에 대해서 무수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5:6에,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욥기31:4, 21 그가 내 길을 살피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하매 21 그는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 욥기 14:16, 그러하온데 이제 주께서 나의 걸음을 세시오니 나의 죄를 감찰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잠언 15:3,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잠언 5;21,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스가랴 4:10에,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예례미야 16: 17 이는 내 눈이 그들의 행위를 살펴보므로 그들이 내 얼굴 앞에서 숨기지 못하며 그들의 죄악이 내 목전에서 숨겨지지 못함이라
예례미야 32:19 주는 책략에 크시며 하시는 일에 능하시며 인류의 모든 길을 주목하시며 그의 길과 그의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시나이다
성경에는 여호와의 눈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눈은 또한 계시록 5장에서는 일곱 눈이라 했으며 이 일곱 눈은 일곱 영이라 했습니다. 일곱 영은 성령을 말합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눈은 무슨 일을 합니까? 성경구절들을 분석해 보면
- 모든 인류의 길을 주목하시며 그들의 행위대로 보응한다. 선인은 선인대로 보응하시고 악인은 악인대로 보응하신다는 말입니다.
- 여호와의 눈은 선인과 악인을 감찰한다.
-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신다.
- 여호와의 눈은 온땅을 두루 감찰하사 여호와를 전심으로 향하는 자들을 찾아 능력을 주신다.
II) 루시퍼의 눈
무소부재하신 분은 하나님이며 전지전능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감찰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루시퍼는 전능하지도 않으며 무소부재하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루시퍼는 사악한 인간들을 조정하여 감시체제를 개발하여 온 세계를 감찰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적 그리스도가 세계 지배체제를 구축하게 되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 체제가 결국 눈이 밝아져 여호와의 눈을 대치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3:5에서 사탄이 하와를 꾈 때에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눈은 온 세상을 감찰하시는 눈이신데 이제 더디어 사람의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될려고 한단 말입니다.
사람의 눈이 어떻게 밝아졌습니까?
1791년에 당대 대표적인 프리메이슨이었던 제러미 벤담(Jeremy Bentham1748-1832)은 Pan OPticon 청사진을 제안했습니다. 영국의 철학자이자 법학자인 벤담은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주창한 대표적 공리주의자이며 자유주의자입니다. 판옵티곤은 일종의 감옥 건축양식을 말합니다. pan은 모두란 뜻이요, opticon은 본다는 뜻입니다. 소수의 감시자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모든 수용자를 감시할 수 있는 형태의 감옥을 말합니다. 이것은 ‘진행되는 모든 것을 한 눈에 감시하고 통제하기 위한 능력’을 말합니다. 판옵티콘의 개념은 일종의 이중 원형건물입니다. 수용실의 문은 내부가 들여다 보이도록 만들어지고 그 앞에서 좁은 복도가 설치됩니다. 중앙에는 원형의 감시탑이 있는데 이곳에서 감시자들이 머물게 됩니다. 감시탑에서는 수용실 구석구석을 훤히 볼 수 있지만 수용자들은 감시자가 있는지 없는지, 감시하는 자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 결과 수용자들은 감시자가 없어도 수용자가 감시자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실제로 감시자가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프리메이슨들은 200년 전에 구체적으로 사회통제시스탬을 구상하고 있었습니다. 이 원쵸적인 판옵티콘이 발전 확대되어 전자 판 옵티콘, 즉 GPS 글로벌 전자 통제시스템을 만들어 온 세상 사람들을 감시, 통제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666시스템인 것입니다.
한 명의 권력자가 온 세상 사람들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입니다. 판옵티콘에 의해 감시가 시선에 의해서가 아니라 정보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정보체제에 의한 감시와 통제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현재 세계는 경제적 지배체제 아래 있습니다. 세계를 지배하려는 세력들의 구체적인 세계지배 방법은 경제적 지배체제 구축과 IT및 CT혁명을 통한 세계지배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IT는 information technology와 CT communication technology입니다. IT혁명으로 인해 물리적 세계와는 전혀 다른 가상의 세계, 사이버 세계가 출범했습니다. 실제 세계를 움직이는 모든 권한을 가상의 세계, 즉 가짜 세계가 쥐고 있습니다. 가짜(가상)세가가 실제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실제 세계가 가짜 세계에 절대적으로 종속되어 있는 기이한 현상을 우리는 지금 목도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인터넷이나 온라인 뱅킹이 가짜세계입니다. 그러나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으면 아무 사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인터넷할 때에 내 자신의 가짜이름(온라인 id) PASSWORD 같은 것이 없으면 가상세계 안으로 들어 갈 수 없습니다.
그러면 실제세계인 사업을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IT혁명의 결과입니다. 이 IT가 CT로 결합되어 전 지구 콤뮤니케이션을 장악함으로 세계 통제체제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글로벌 전산 정보 통신시스템(ICT)이 위성과 연합한 GPS와 결합되면서 이제 전 세계를 ‘한 눈’으로 바라 보고 통제하는 시스템이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위성과 연계된 GPS전산통제 시스템은 인간을 벌거벗은 채 유리병에 갇힌 처지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세계를 장악한 사람들로 하여금 몸에 전산 칩을 심도록 강요하게 될 것입니다
2010년 봄에 미국에서 의료개혁법이 오바마 행정부에 의해 상원을 통과되었습니다. 이 법안은 미국 내 모든 시민들로 하여금 의료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하는 법안입니다. 2014년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만약 그 때에도 가입하지 않으면 2014년 첫해는 $95,,2015년에는$325, 2016년까지는 $695의 벌금을 징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법안의 1004쪽에는 2017년 이후에는 필요시 모든 미국 시민들에게 전산칩을 몸에 심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법은 이후에 하원에서 논쟁 끝에 몇 표차로 간신히 부결되었으나 머지 않아 분명히 다시 의회에 상정되어 통과될 것입니다. 미국에서 이 법안 통과가 시도 되었다는 자체가 문명사적으로나 종말론적으로 의미심장한 것입니다.
이런 통제체제의 구축은 세계평화를 의미합니다. 인류가 그토록 갈망하던 범죄와 테러와 전쟁이 없어지고 세계 평화가 이룩되는 때입니다. 왜 테러나 범죄가 없어지느냐 하면,
예를 들면 전자칩을 받은 당뇨병 환자가 갑자기 길에 쓰러져서 땅에 움직이지 않고 누원 있게 되면 컴퓨터는 이것을 자동 감지하여 응급차를 보내서 구조할 수 있습니다. 치매에 걸린 환자가 늘 다니던 경로를 벗어나 다른 곳에서 헤매게 되면 시스템이 즉각 포착하여 구조해 줍니다. 전산 통제시스템이 가동되면서 국가 행정도 매우 효율적으로 됩니다. 예산도 줄일 수 있고 세금 포탈도 불가능하여 국가 운영의 효율성이 극대화 될 것입니다. 아동 성 폭행범이 어떤 아이에게 접금하는 순간 자동 포착되어 제어됩니다. 남의 집에 강도로 들어 갔다가 결국 사전 혹은 사후에 100% 체포될 수 밖에 없으며, 테러범들의 소행도 더 이상 발생할 지 않게 됩니다. 드디어 세계에 진정한 평화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평화는 하나님의 평화가 아닙니다. 이 평화는 인류의 성숙을 통한 평화가 아니라 디지털 통제 시스템이 작동함으로 이루어진 강제적 평화입니다. 시스템에 의해 강제된 평화는 결국 인간을 시스템의 노예로 만들어져 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더 심각한 것은 이러한 시스템을 장악한 세력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보는 눈’ ‘감시하며 통제하는 눈’을 소유하게 된 세력은 슈퍼 콘트롤 타워에 앉아서 성역이나 에외 없이 시스템을 집행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그 시스템을 이용해 모든 사람들을 노예로 만들어 버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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