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의 시험과 예수의 승리

마태복음 4:1-11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의 많은 자녀를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우주를 만드셨고, 지구를 창조하셨습니다. 빛을 창조하시고 궁창을 지어 하늘을 만드시고,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바다와 육지를 만드시고 바다와 육지와 하늘에 각종 날짐승과 동물들과 물고기를 만드신 후에 맨 나중에 인간이 살기에 합당한 모든 환경을 창조하신 후에야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우주와 지구를 창조하신 목적은 그 속에 인간을 만들기 위한 것임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인간을 만드셨습니까? 그것은 인간을 만들어 하나님의 많은 자녀들을 고르신 후에 영원 세계로 들어가셔서 영원토록 그 자녀들과 행복하게 살기 위함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덴 동산에 각종 과실나무들을 만드시고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먹도록 하셨는데 단지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 만은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과의 사이에 만드신 법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인간은 피조물이라는 구분을 짓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단이 이것을 노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단이 이 점을 노릴 것이란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은 많은 인간 가운데 참 아들들을 고르시기 위한 것입니다. 사단은 하와에게 찾아와 네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는 날에는 하나님과 같이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고 유혹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후에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바라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헤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하여 그 실과를 따먹고 아담에게도 먹게 했습니다.

그 즉시 그들은 죄에 얽매였고 사단의 노예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불쌍한 인간을 구원할 계책을 마련하셨습니다. 그것은 창세기 3:15의 말씀입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입니다. 이 말씀은 아담을 유혹한 사단을 저주한 말입니다. 앞으로 여자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마귀의 일을 멸하고 마귀의 손아귀에서 인간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언약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아담을 위시해서 모든 인간들은 초림하실 메시야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그 기다리던 메시야께서 2천년 전에 유대땅 베들레헴이란 곳에서 탄생하셨습니다. 메시야, 그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100퍼센트 하나님이시면서 100퍼센트 사람이십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마태복음 3장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례요한의 물세레를 받으실 때에 성령님이 임하심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메시야이심을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되고 또한 성령세례를 받이 능력을 받으심으로 메시야로서의 공적 생애를 시작하시기 위한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 준비의 마지막으로 40일 금식을 마칠 무렵입니다. 성령에 의해 광야로 나가 사단의 시험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생각하기를 왜 예수님이 사단의 시험을 받으셔야만 했는가 입니다. 예수님이 사단에게 시험을 받았다 하므로, 사단은 예수님을 시험할 만큼 대단하고 예수님은 한 차원 아래인 것 같이 생각됩니다.

사단에게 시험을 받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십니다. 첫째 사람 아담은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을 때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죄가 들어 왔고 죄로 인하여 모든 인류가 사망 아래에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인류의 조상인 첫째 아담이 마귀의 시험에 불합격 했을 때에 창세기 3:15에서 여자의 후손을 보내어 마귀의 일을 멸하고 인류를 구원하실 것이라 언약하셨는데 이제 그 일을 이루려 오신 둘째 아담이 마귀의 시험을 받아 이기기 위해서 입니다.

첫째 아담은 실패했으나 둘째 아담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그 시험에 승리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류를 마귀의 손아귀에서 해방하시게 된다는 희망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 시험에 이기신 주님으로 인해 그 이후로 누구든지 예수 안에 있다면 그리고 예수 이름으로 생활한다면 사단을 물리쳐 이기신 주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도 사단을 능히 이길 수 있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사단이 아담과 하와를 시험할 때에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시험했습니다. 요한일서 2:15,16에,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했습니다. 여기서 세상이란 마귀, 사단을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현재 마귀의 것이요 마귀가 주인이요 마귀가 왕이요 신이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가지고 유혹할 때에  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유혹했습니다. ‘네가 이 과실을 먹으면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 하는 말을 듣고 그 과일을 바라봤을 때에 먹음직 스럽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육신의 정욕입니다. 또 보암직했다고 했는데 이것은 안목의 정욕입니다.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였다는 것은 지혜롭게 하는 것은 하나님 만큼 되겠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이 생의 자랑입니다. 자신이 높아지려는 것이요 사람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과시하고 뽐내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생의 자랑입니다.

또한 마귀가 예수님께 행한 시험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영혼육 전 인격을 상대로 시험한 것입니다. 예수님께 대한 마귀의 시험은 세 차례였습니다. 첫번째 시험은 돌로 떡덩이를 만들어 금식으로 인한 굶주림을 면하라는 것이요 둘째 시험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 보라는 것이요, 셋째 시험은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주면서 자신에게 경배하면 이것을 예수에게 넘겨 줄 것이라 했습니다. 첫번째 시험은 인간의 육신의 약점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육신의 정욕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둘째 시험은 명예를 자극하여 정신적 약점을 유혹한 시험이요 셋째 시험은 메시야의 사역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종교적, 영적인 약점을 이용한 시험이었습니다. 인간의 몸과 혼과 영 전부분을 총망라한 시험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어떤 시험에도 굴복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기삼아 마귀를 물리치셨습니다.

예수님의 승리는 단 한 차례 시험에 맥 없이 굴복한 첫 아담과는 너무나 대조적입니다. 그러므로 첫째 아담의 실패로 인해 온 인류에게 전해진 죄와 사망의 문제를 둘째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히 해결하고 온 인류로 하여금 구원과 영생의 축복을 누리도록 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마태복음 4장 마귀의 시험에 승리하신 주님에게서 보여 주는 것입니다.

한편 광야에서 세 차례에 걸친 시험을 통해 예수님의 사역으로 인해 오게되는 하나님의 나라가 실현되는 것을 저지하려다가 실패한 마귀는 이후 갖은 방법으로 예수의 구속사역을 방해하며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인류구속 계획을 수포로 돌아가게 하려는 자신의 의도를 달성하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돌이킬 수 없는 패배를 자초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4장을 통해 이 세상에서의 마귀의 통치권의 쇠퇴와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임할 것이라는 선포가 울려퍼지고 있음음 생생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1. i) 첫째 시험, 돌로 떡을 만들라는 시험(3, 4)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예수님은 성령에 의해 광야로 가서 마귀의 시험을 받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발적으로 시험에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첫째 아담을 정복하여 온 인류를 사망의 길로 인도했던 사단의 시험에 대해 둘째 아담이 되어 그 시험을 이김으로 온 인류를 구원하는 그의 공생애를 하나님과 사단의 공인하에 시작하고자 능동적으로 대처하신 사건입니다.  첫째 시험은 40일 동안 금식하여 굶주림을 자극하여 하나님의 뜻에 대한 예수님의 충성을 꺾어보려고 한 것입니다. 예수로 하여금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적 권능을 인류를 구원할 대속사역을 위해 사용하기보다 자신의 당면 문제인 굶주림을 해결하고자 사용하도록 유혹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인류구원 사역을 송두리째 파괴하고자 한 것입니다. 너가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왜 그렇게 굶고 있는가, 나에게 그 능력을 시험해 보라는 의도로 말한 것입니다. 사단은 에댄동산에서 첫 사람 아담을 먹는 문제로 시험하였습니다. 사단은 같은 문제로 둘째 아담되신 예수님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신명기 8:3의 말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말씀하심으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여기에서 사단은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이라 하여 예수님의 신성을 강조하지만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하심으로 인간의 대표자로서의 모습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특권을 지나치게 강조하였으나 예수님은 자신을 지극히 낮추시고 인간이 당하는 시험에서 이기는 본을 보이기 위해 당신이 사람된 신분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뜻에 대한 복종을 나타내시므로 사단의 간교한 시험을 이기신 것입니다.

  1. ii) 사단의 둘째 시험(5-7)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둘째 시험은 예수님을 예루살렘의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그곳에서 뛰어내리라’는 시험입니다. 둘째 시험은 정신적이요 명예적인 시험입니다. 예루살렘은 유대인의 심장부요 성전은 유대인의 역사와 경험과 희망을 함축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예루살렘의 성전의 꼭대기에서 뛰어내린다면 그는 단번에 군중의 갈채를 받을 것이요 메시야의 확실한 표증이 될 것입니다. 마귀는 이러한 명예심을 자극하여 예수님을 시험한 것입니다. 예수가 인류를 위해 메시야로서의 죽음과 희생적 삶보다는 세상의 환대 속에 영웅적 삶을 살도록 유혹한 것입니다. ‘저가 너를 돌에 부딫치지 않게 하리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영웅적 삶의 메시야를 바라지 않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스스로 위험을 모험하면서 하나님의 이적을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시험하는 죄악입니다. 자기가 무슨 하나님의 은사를 받았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서 이적이나 기적을 베푸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사단은 예수께서 말씀으로 사단의 시험을 막아내자 자신도 시편 91편 말씀을 교묘히 이용하여 예수님을 무력화시키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교묘히 이용하는 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귀신을 쫓을 때보면 귀신들이 찬송도 하고 성경말씀을 인용하기 때문에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속기 쉽습니다.

이 둘째 시험에 대해 예수님은 신명기 6:16말씀,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는 말씀으로 마귀를 물리쳤습니다.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기대함으로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요, 그의 섭리를 만홀히 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 위험에 처한 당신의 백성들을 보호하시는 것은 사실이지만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겠다고 하는 약속을 악용하여 고의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시험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을 종으로 취급하는 행위입니다. 이처럼 사단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교묘히 예수를 시험했지만 예수께서는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함으로 사단의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시험이 올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무장하면 어떤 시험일지라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iii) 사단의 세번째 시험(8, 10)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세번째 시험은 종교적이요 영적인 시험입니다. 이것을 볼 때에 사단은 삶의 전부분을 총망라해서 포괄적인 시험을 합니다. 사단은 예수님께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주면서 자기에게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주겠다고 합니다. 예수로 하여금 자신에게 경배하라고 합니다. 사단의 마지막 시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지상 통치계획과 관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지상통치를 실현하시기 위해 당신의 아들을 육신의 몸으로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실제는 사단이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단은 예수께 이 세상의 권력을 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감당해야할 십자가의 형벌 대신에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이 세상과 그 영광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미끼로 예수 그리스도로 하여금 하나님을 배반하도록 유혹함으로써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완전히 좌절시키고자 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첫째, 둘째 시험에 대해서는 단순히 말씀으로 물리치시는 것으로 끝내셨지만 셋째 시험에서는 ‘사단아 물러가라’라는 명령으로 아주 강경하게 대응하셨습니다. 그것은 셋째 시험이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행위이자, 주님의 인자됨에 대한 치명적이고도 결정적인 상처를 남길 최후의 공격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역시 신명기 6:13말씀 즉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셨습니다.  하나님 만이 홀로 경배와 섬김을 받으실 분이라는 사실을 단호하게 말씀하심으로 타협을 제시하는 사단의 유혹을 물리쳤습니다. 이렇게 사단은 예수님을 시험하여 실패하게 하려 했지만 예수님은 모든 시험에 승리하셨습니다.

사단은 물러갔고 천사들이 나와 수종들었습니다. 이제 첫 사람 아담이 마귀에게 실패하여 전 인류를 지배하든 마귀의 패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아담에서 마귀에게 정복되었던 인류는 둘째 아담 예수 안에서 마귀를 정복했습니다. 마태복음에서는 마귀가 물러갔다 했지만 누가복음 4:13에서는 마귀가 얼마 동안 떠났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이 후에도 마귀가 계속해서 예수를 유혹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당신이 죽게 될 것이라는 예언을 했을 때에 베드로를 통해서’그리 마옵소서’라고 유혹했고(마16:22),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도 만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십자가에서 내려 오라'(마27:40, 눅23:35-37)고 하 유혹했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예수님의 생애 전체를 통해서 끊임없이 유혹했지만 그때마다 예수님은 단호히 물리치셨습니다.

우리도 마귀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Views: 9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