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창조

  1. 천사 창조

 

사탄이 존재하는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골라내는 작업을 도우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타작마당이요 사탄은 타작 마당의 타작기계입니다.

욥기38:4-7 ‘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6   그것의 주추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잇 돌을 누가 놓았느냐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요한복음 1:1의 삼위 하나님께서 이 모든 계획을 수립하신 후에 먼저 천사들을 창조하십니다. 욥기 38:7에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실 때에 천사들이 다 기뻐했다는 말씀에서 천지만물 보다 천사들이 먼저 존재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천사들도 성경을 통해서 볼 때에 사람과 같은 형상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천사들도 자유의지를 가졌습니다. 사람들은 생식(Reproduction)을 통해 인구가 증식하지만 천사들은 한 번에 성숙한 자로 창조하셨고 영원히 살게 하셨습니다. 천사의 세계에 지위와 권세와 능력이 주어졌습니다.

 

천상의 영적 존재들  이사야 6:1-4

이 세상에 조직이 있고 지위, 계급이 있듯이 하늘나라의 영계의 영적 존재들에게도 조직과 계급과 지위가 있습니 다. 우리 성경 여러 곳에서 영적존재들에 대한 계급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1:20-22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 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골로새서 1:16에서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했는데 이것들은 하나님의 선한 천사들의 계급들입니다.

1) 보좌들(쓰로노스-throne-왕좌,왕권,보좌)
2) 주관들(퀴리오테스-lordship-주권,통치권)
3) 정사 (아르케-ruler-처음,권위,통치,지도자)
4) 권세(엑수시아-authority-힘,권세,권위,정부,통치권)

사탄도 하나님의 나라의 계급을 본 따서 사탄왕국의 계급서열들을 만들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5:24 ,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했으며 에베소서 6:12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영들에게 대함이라’했습니다.

참고적으로 천사론을 논하는 서적들 중에는 천사들의 계급을 다음과 같은 9가지 계급으로 나누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1.   Seraphim
2.   Cherubim
3.   Thrones                                                                                                                                                                                                                                                                                                                                          4. 4. Dominions
5.   Authorities                                                                                                                                                                                                                                                                                                                                        6.   Powers                                                                                                                                                                                                                                                                                                                                                7.   Principalities                                                                                                                                                                                                                                                                                                                                      8.   Archangels                                                                                                                                                                                                                                                                                                                                        9.   Angels

이제 우리는 천상의 영적존재들의 계급과 칭호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천상의 피조물로서 가장 높은 존재 들은 스랍과 그룹이 있습니다. 이들은 천사들이 아니고 다른 어떤 특별한 영적 존재들이라 합니다. 성경은 이들을 천사라고 하지 않고 스랍과 그룹이라고 부릅니다. 계시록에서는 네 생물들(Living Creatures)이라 합니다. 스랍은 천상의 피조물 중에서 가장 높은 지위의 영적 존재들입니다. 성경에서 구약의 이사야 6:1-7과 신약의 계시록 에만 나타납니다. 스랍은 하나님 보좌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하나님의 거룩을 지키는 자들입니다.

이사야 6:1-7,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했습니다.

 

  1. 스랍

스랍(Seraphs)이라는 단어는 ‘불타고 있는’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히브리말’세랍(Seraph)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스랍들은 불타는 자들이란 뜻입니다. 스랍들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함으로 하늘의 군대에서 가장 높은 계급을 갖고 있습니다. 이 영적존재들이 불타는 자들이라 명명된 것은 아마도 그들이 불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께 매우 가까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스랍이란 이름이 하나님의 성경말씀에서 오직 이사야 6:2, 6에만 언급되어 있고 계시록에서는 네 생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고귀한 자들입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놀라운 보좌를 목격했습니다.

‘주님께서 높이 들리운 보좌에 앉으셨고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한데 스랍들은 날면서 서로 창화하여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주여 그분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고 외칩니다.

그 외치는 소리가 하늘의 성전의 문기둥들이 들썩들썩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스랍들에 대해 네가지 사실을 알아 보겠습니다.

 

  1. 스랍들의 직무

스랍들의 직무는 하나님께 찬양을 외치는 것이며 동시에 모든 존재들에게 하나님의 절대적인 거룩함을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며 죄를 미워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거룩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1:16에 ‘기록된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느니라’ 했습니다. 스랍들은 그들이 직무를 행할 때에 하나님 보좌 앞에 서있기도(이사야6:2) 하며 두 날개로 난다고 했으니 보좌 주위를 날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때에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를 세번 외치는 것은 히브리문법에서 세번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은 최상급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최고로 거룩하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뿐만 아니라 삼위 하나님께 거룩, 거룩, 거룩을 경배,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사야의 죄와 악을 제거하기도 했습니다. 스랍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만 사역을 하고 보좌 앞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합니다.

 

  1. 스랍들의 힘과 능력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성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자신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지략과 영의 모든 능력들이 연합해 지어진 것입니다. 그것은 절대적으로 단단하며 강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스랍들이 소리를 지르자 문기둥들이 움직였다고 합니다.

 

  1. 스랍들의 모습

이사야 6:2에 의하면 스랍들은  6날개를 가졌다 했습니다. 스랍들은 여섯 날개로 세가지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두 날개로는 자신의 얼굴을 가렸습니다. 얼굴을 가렸다는 것은 다음의 세가지를 의미합니다. 스랍들은 자신들이 세 번씩이나 거룩하다고 고백한 전능하신 하나님의 존전에서 그분께 대한 존경심과 두려움으로 인해 완전히 압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랍들은 주님의 존전에서 자신들이 무가치한 존재임을 느꼈습니다. 또한 거룩하며 순수한 스랍들 조차도 여호와 하나님의 그 눈부신 모습을 계속해서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두 날개로는 자신의 발을 가렸습니다. 이사야 시대에 이것은 전통적인 습관이었습니다. 신하가 왕의 존전에 오게 되면 그는 자신의 발을 가려야만 했습니다. 그것은 고귀한 왕의 존전에서 신하가 느끼는 겸손함을 공개적으로 표시하는 것입니다. 스랍들은 각기 자신들의 발을 가림으로써 절대적으로 고귀하신 분의 존전에서 자신들의 겸손함을 보였습니다. 그러므로 스랍들은 자신들이 모든 왕의 왕 되시는 하나님의 두려운 존전에서 서서 그 높은 보좌에 계신 분을 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은 두 날개로 날았습니다. 여섯 개의 날개 중 겨우 두개의 날개로만 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그것의 의미는 나머지 날개는 그분을 흠모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1. 네 생물(스랍)

계시록에 보면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들이 있는데 각각 여섯 날개가 있다고 합니다.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이시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했습니다.

계시록 4:6-8말씀과 이사야 6:1-4을 비교할 때에 이사야6:1-4의 스랍이 계시록 4:6-8의 네 생물인 것을 깨닫 습니다. 세가지 이유를 들수 있는데,

  1.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습니다.
  2. 하나님 보좌에서 가장 가까이 있습니다.
  3. 계시록 4:6-8의 네 생물들이 창화하는 내용과 이사야 6:1-4의 스랍들이 창화하는 내용이 동일합니다. 계시록 4: 8,9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하나님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이시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라 했습니다.

이사야 6:3 ,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스랍을 묘사하는 계시록4:6-8과 이사야 6:1-4과 그룹을 묘사하는 에스겔 1장과 10장에서 비교

  1. 스랍의 날개는 이사야서에서 6개, 계4장의 네 생물은 날개가 6개 에스겔1장에서 그룹의 날개는 4개
  2. 계4장에서 네 생물들 각각의 얼굴은 하나는 사람의 얼굴, 하나는 사자의 얼굴, 하나의 얼굴은 독수리, 하나의 얼굴은 소의 얼굴, 그러나 에스겔 1:6-10에서 네 그룹들의 얼굴은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다고 했습니다. 한 스랍의 얼굴은 하나인데 한 그룹의 얼굴은 넷이라는 것입니다. 한 그룹이 네개의 얼굴을 가졌는데 사람의 얼굴, 사자의 얼굴, 소의 얼굴, 독수리의 얼굴이며 한 그룹이 4개의 날개를 가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이사야6장의 스랍과 계시록4장의 네 생물은 하나님 보좌 주변에만 있는데 에스겔서와 창세기 3:24의 그룹들은 땅에서도 사역을 하고 하나님이 거동하실 때에 여러 곳으로 모시고 보좌하는 것을 볼 때에 스랍과 그룹은 확실히 다릅니다.

그러므로 이사야6장의 스랍과 에스겔서 1장의 그룹과는 확실히 다른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이사야 6장의 스랍이 4장의 생물임을 결론 내릴 있습니다. 구약의 이사야가 이사야서 6장에서 본 스랍이 신약성경의 사도요한이 계4장에서 본 네 생물이 같은 영적존재 즉 스랍이라는 것입니다.

이사야 6장의 스랍 계시록 4장의 네 생물 에스겔 1, 10장 그룹
숫자 스랍들(2절) 네 생물(6절) 네 생물(에스겔 1:5)
날개  6개 6개 4개
얼굴 각각 1개의 얼굴, 사람, 사자, 소, 독수리 각각 4개의 얼굴, 사람, 사자, 소, 독수리
위치 하나님의 보좌 앞 하나님의 보좌 앞 에덴동산과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어느 곳, 성전 벽,  법궤 위,창3:24, 겔1장, 10장, 28장, 왕상6:23-28, 8:7, 대상 28:18, 히9:5, 출 25:18-22, 시 18:10, 80:1, 99:1, 104:4
네 개의 날개 밑에 각각 손이 있음, 4개의 손
앞뒤 여섯 날개의 안과 주위에 가득 온 몸, 손과 날개와 바퀴 둘레에 가득
바퀴 각 그룹의 네 얼굴 마다  하나 씩
업무 하나님께 경배, 찬양, 숫불로 악을 제거 하나님께 찬양, 경배, 네가지 인을 떼심에 관여, 일곱대접을 7천사들에게 나누어 줌, 하나님의 보좌의 거룩함을 지킴,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곳으로 운행,

 

만약 계시록4장의 생물이 이사야 6장의 스랍이라면 스랍은 구약성경에서는 이사야서 6장에서 한번만 나타 나지만 신약성경의 계시록에서는 스랍 생물들이 없이 나타납니다. 왜냐하면 계시록에서 하늘문이 열리고 하나님 보좌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 보좌에 스랍들이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계시록 4:6, 5:8 ,14, 계시록6:1, 3, 5, 7절에서 첫째인, 둘째인, 셋째인, 넷째인을 떼실 때에 첫째 생물, 둘째 생물, 셋째 생물, 넷째 생물이 각각의 말들을 오라고 명령할 때에 말들이 뛰는 것을 봅니다.

계시록 7:11에서 14만 4천이 이마에 인침을 받는데 모든 천사가 하나님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계시록 7: 12에,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 토록 있을 지어다 아멘 하더라’에서 네 생물은 24장로와 함께 항상 하나님의 보좌 주위에서 하나님을 찬양 경배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네 생물이 계시록 7장까지 나타나다가계시록 8-13장 까지는 나타나지 않다가 계시록 14장의 14만4천인이 천상에 올라갔을 때에 또 네 생물들과 24장로들이 등장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보좌가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 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 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3 그들이 보좌 앞과 생물과 장로 앞에서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 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했습니다.

계시록 15장에서는 일곱 대접심판을 내릴 일곱천사들에게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이들에게 일곱 금 대접을 나누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계시록15: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 띠를 띠고7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영원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들에게 주니’ 했습니다.

계시록16장은 일곱 대접재앙이 실시되고 계시록 17장은 음녀 바벨론이 망하는 곳이고,

계시록18장은 큰 성 바벨론이 멸망하는 곳입니다. 이 장들에서는 하늘보좌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네 생물과 24 장로가 나타나지 않다가 계 19장에서 또 나타납니다. 계시록19장은 부활하여 휴거된 성도들이 하늘나라 하나님 보좌 앞에 선 광경을 보여주는데 여기에서도 24장로와 네 생물이 보입니다. 하나님 보좌 앞이니까요.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했습니다.

이상의 네 생물들의 위치와 활동을 종합해 보면 네 생물은 항상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에 위치하며 그들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보좌 앞에서 첫째에서 넷째 인을 떼실 때에 이 네 생물들이 네 마리의 말들을 뛰게 하는 역할과 계시록 16장에서 네 생물 중 하나가 일곱대접 재앙이 담긴 대접들을 논아 주는 역할을 했으며 이사야 6:5-7에서 하늘 보좌가 있는 제단에서 부젖가락으로 핀 숯을 손에 가져 이사야의 입술에 대어 이사야의 악을 제하여 주었습니다.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했습니다.

 

  1. 이제부터 더 중요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만약 이사야 6장의 스랍이 계시록 4장의 네 생물이라면 여기에서 너무나 중요한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스랍은 천상의 위계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곳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계시록에 보면 천상의 영적 존재 중에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스랍과 같은 위치에 있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24장로들입니다. 이 24장로들은 신구약 성도들의 대표들입니다. 계시록을 보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 중에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피조물이 24장로들 즉 인간들이란 말입니다. 스랍과 그룹들이 천사가 아닌 천상의 특별한 영적 존재들이긴 하지만 이들은 하나님이 부리기 위해 만드신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인간을 창조하실 때는 하나님의 아들을 삼으시기 위한 계획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부활해서 신령체가 되면 명실상부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주의 모든 피조물들을 다스릴 것입니다.

로마서8:16, 17에,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했습니다.

고린도전서 6: 3에서 바울사도는 우리가 천사들을 판단할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판단(Judge)은 재판을 말합니다.

그리고 계시록 22:5에서 우리가 온 우주를 다스릴 것이라 했습니다.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노릇 하리로다’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무엇이기에 하늘나라에서 그렇게 큰 영광을 가지게 될 것입니까? 그 이유는,

  1.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지구에 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피를 흘리려 오셨기에 그렇게 귀하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란 뜻입니다. (창세기 1:26,27).
  3.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위해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도대체 인간이 무엇이기에 하나님이신 그 분이 죽기까지 하셨습니까? 도대체 인간이 무엇이기에 하나님이 죽어 주시기까지 하시느냐 말입니다. 스랍과 그룹 그리고 모든 천사들이 놀라워서 입을 벌리지 않겠습니까? 히브리서에 보면 인간의 구원에 대해 천사들도 알아보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구원한 인간을 천상에서 얼마나 귀한 존재로 높이시겠습니까?
  4.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14에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주셨으니 했는데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우리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스랍과 그룹이 천상에서 아무리 지위가 높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아들과 비교될 수 있겠습니까?
  5.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맏형이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29에,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했으며, 히브리서1:6에, ‘또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지어다’ 했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으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앞으로 우리가 부활하여 영광의 몸을 입게 되면 영원한 천국에서 하나님 다음으로 높은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천사들을 명령하고 천사들을 재판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가 이렇게도 큰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찬양, 존귀, 영광을 드립시다.

  1.  에스겔서와 계시록 4장에서는 스랍과 그룹천사에 대한 특이한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천사들은 우주가 창조되기 전에 창조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들 스랍 천사들과 그룹 천사들의 얼굴을 묘사할 때에 사람의 얼굴, 사자의 얼굴, 독수리의 얼굴, 소의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랍 천사들은 각각이 여섯 날개와 한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그룹천사들은 각각의 그룹이 네 날개와 네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그룹들의 네 얼굴들의 모습은 사람, 사자, 소, 독수리가 창조되기 전에 그룹들이 창조되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 사자, 독수리, 소가 창조 되기 전부터 이들의 존재들을 구상하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에스겔서 1:10에, ‘10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오른 쪽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왼쪽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했는데 여기서는 그룹들의 네 얼굴의 위치가 정해져 있 습니다.

그런데 에스겔서 10:14에서는 그룹들에게는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째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했는데 이곳에서는 그룹들의 네 면의 얼굴들을 묘사하는데 첫째 면의 얼굴이 그룹의 얼굴이라 했는데 에스겔1:10과 비교해 볼 때에 그룹들의 얼굴의 대표가 소의 얼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룹들은 지구가 창조되기 전에 창조된 영적존재들인데 이들의 얼굴이 사람, 사자, 소, 독수리의 얼굴을 하고 있음으로써 하나님은 이들을 창조하기 전에 이 존재들의 얼굴을 미리 구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그룹들의 얼굴을 앞으로 창조할 지구 상의 생물들의 얼굴들을 새겨 놓았을가 하는 문제입니다.

이사야 6장과 계시록 4장에서는 스랍 천사들을 소개합니다. 계시록 4:7,8 에,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8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이시라 하고’에서 스랍들은 각각 얼굴이 하나 씩인데 첫째는 사자요, 둘째는 송아지요, 셋째는 사람이요, 넷째는 독수리 같다고 해서 그룹천사들의 각각의 네 얼굴의 형상과 같습니다. 이 네 얼굴들은 지구상의 생물들인데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요, 그리고 소는 가축의 대표요, 사자는 야생동물들의 대표요, 독수리는 날짐승들의 대표입니다.

이런 사실들을 볼 때에 새 하늘과 새 땅의 영원세계에서도 이런 네 얼굴의 생물들을 비롯해 식물과 동물들이 모두 존재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영원세계에서는 사람이 동물을 잡아먹지 않을 것이요, 동물이나 식물에 있는 독들이 제거될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세계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게 될 것입니다. 계시록 22:1-2의 영원세계의 광경에서 식물체인 생명과일나무가 있다는 것은 동물들도 있을 것입니다.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1. 그룹(Cherubims)  에스겔서 1:22-28

 

먼저 성경에 나오는 그룹천사들을 추적해 보겠습니다.

창세기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출애급 25:18-22 ‘금으로 그룹 을 속죄소 두 끝에 쳐서 만들되 19  그룹은 이 끝에, 또  그룹은 저 끝에 곧 속죄소 두 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로 연결할지며 20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21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민수기 7:8-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사무엘상 4:4 ‘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

사무엘하 6: 2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시편 80:1 ‘요셉을 양떼 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 이에 좌정하신 자여 빛을 비취소서’

시 99:1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만민이 떨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요동할 것이로다.’

에스겔 28: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지성소와 성소 사이의 휘장에 그룹들을 새겨 놓았습니다 (출 26:1, 31, 36:8, 35). 솔로몬 성전의 외소(=성소의 사방 벽에 그룹들이 아로 새겨졌습니다.( 왕상 6:29, 겔 41:18, 20). 솔로몬 성전 내소=지성소 안에 감람 나무(Olive tree)로 두 그룹을 만들었는데 높이가 각각 10규빗(일반 성인 키가 4규빗)이며 날개가 5규빗이어서 두 날개가 연하여 10규빗을 이루었습니다(왕상 6:23~28, 8:6~7). 성막문에도 그룹들을 수놓았습니다 (대하 3:14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고운 베로 휘장문을 짓고 그 위에 그룹의 형상을 수놓았더라”, 겔 41:25 “이 성전 문에 그룹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벽에 있는 것과 같고 현관 앞에는 나무 디딤판이 있으며”).

또 청동 대야(=물두멍)를 받치는 열 개의 받침대의 지주들과 판들에도 그룹들이 조각되었습니다(왕상 7:29, 36).
삼상 4:4에,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 삼하 6:2에도,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히스기야의 기도문인 왕하 19:

15에도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했으며, 이사야 37:16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했습니다. 사무엘하 22:11에서, 그룹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도 다했으며,  시편 18:11에서도그룹 타고 다니심이여 바람 날개를 타고 높이 솟아 오르셨도다서는 하나님께서 강림하실 때, 그룹들을 타고 날아오신다고 했습니다. 이들을 ‘바람 날개’라고 합니다.

성경에는 히브리어 남성 복수형 어미인 ‘임(im)’이 붙어 체루빔(Cherubim)으로 나오는데 날개가 네개 달린 천상의 피조물들로서 그룹은 창세기 3:24에서부터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생명나무를 지키는 천사들로 두루 도는 화염검(a flaming sword which turned every way)으로 인간의 접근을 막고 있습니다. 출애굽기에서 지성소 안에 있는 언약궤(Ark of Covenant) 뚜껑을 시은좌(mercy seat) 또는 속죄소라고 하는데 그 양편에 두 천사들이 두 날개로 시은소를 덮고 있는데 이들이 그룹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그 그룹 사이에서 말씀하셨습니다(출 25:18~22, 히 9:5).

그룹에 대한 의문이 있는데 에스겔 1:6에서는 그룹의 날개가 4개라 했는데 출애굽기 25:20의 지성소안의 그룹들의 날개는 각각 두개씩 있는 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아마도 각각의 그룹들의 다른 날개는 몸을 싸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그룹’에 대해서 따로 알아보기 전까지는 성경에 그룹이 있었는지조차 알지 못했지만 그룹의 존재와 활동이 이렇게 많은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오히려 일반천사 보다도 그룹의 존재가 성경에 더 많이 나오지 않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룹이 구약성경 전체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창세기3:24에서 시작해서 출애굽기, 민수기, 사무엘상 하, 열왕기상 하, 역대상 하, 시편, 이사야, 에스겔 등인데 특히 에스겔서 1장과 10장에서 그룹들에 대해서 너무나 상세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천상의 영적존재를 이렇게 상세하게 보여 주시고자 하신 하나님의 의도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에스겔서 1장과 10장에서 보여주는 그룹이란 영적존재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첫째로 그룹들의 모양

에스겔 1:5-7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 그들에게 사람의 형상이 있더라. 6 그들에게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7 그들의 다리는 곧은 다리요 그들의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광낸 구리 같이 빛나며’했습니다.

  1. 얼굴: 그룹들은 각각 네 얼굴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얼굴은 에스겔 1:10절에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그룹을 대표하는 얼굴은 소의 얼굴입니다. 에스겔 10:4에, ‘그룹들은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했는데 에스겔 1:10과 비교할 때 그룹의 얼굴이 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날개: 각각의 그룹은 네 날개가 있는데 각각의 얼굴 쪽에 각각의 날개가 있습니다. 네 그룹들의 네 쌍의 날개들은 서로 각기 두 개의 날개를 양쪽으로 펴서 옆의 그룹들의 날개 끝에 자신의 날개를 맞물려 네 쌍의 날개들이 연결된 것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이렇게 네 그룹들은 서로 연합하고 단결해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두 날개로는 그들의 몸을 가렸다고 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대한 거룩한 두려움과 경외의 표현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피조물은 자신의 초라함과 연약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치 이사야 6장의 스랍들이 두 날개로는 얼굴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발을 가린 것과 같습니다. 에스겔1:9, 12, 17 ‘영이 어떤 쪽으로 가면 그 생물들도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했는데 이 영은 그룹의 영 즉 그룹자체를 말합니다. 이들이 네 얼굴이 있음으로 앞뒤 좌우 방향의 어느 쪽으로 가려고 하든지 그 방향으로 가려고 몸을 돌이킬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3. 손:  네 날개 아래에 각각 네 개의 사람의 손이 있습니다(겔1:8). 에스겔 10:8에서,’그룹들의 날개 밑에 사람의 손 같은 것이 나타나더라’했고 에스겔 10:21에도, ’21 각기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으 며 날개 밑에는 사람의 손 형상이 있으니’했는데 이 그룹의 손이 어떻게 사용되느냐 하면, 에스겔 10:6,7에서, ‘하나님이 가는 베 옷을 입은 자에게 명령하시기를 바퀴 사이 곧 그룹들 사이에서 불을 가져 가라 하셨 으므로 그가 들어가 바퀴 옆에 서매 7 그 그룹이 그룹들 사이에서 손을 내밀어 그 그룹들 사이에 있는 불을 집어 가는 베 옷을 입은 자의 손에 주매 그가 받아 가지고 나가는데’했는데 그룹의 날개 밑에 있는 그룹의 손이 사람 손과 같고 사람의 손과 같이 물건을 집고 전달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손과 같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4. 다리: 그룹들의 다리는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마광한 구리 같이 빛난다 했습니다.  계시록 1:15에서 예수님의 모습 중에 발이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다고 했으며 계시  록 2:18에도 그 발이 빛난 주석(구리)과 같다고 했습니다. 에스겔서 40:3에서, ‘모양이 놋같이 빛난 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모습 혹은 발이 빛난 주석과 같다고 했는데 천상의 영적존재인 그룹의 발도 빛난 구리 같다고 한 것은 몸이 광채로 충만한 것을 보여 줍니다.

5. 눈: 에스겔10:12에서, ‘ 12 그 온 몸과 등과 손과 날개와 바퀴 곧 네 그룹의 바퀴의 둘레에 다 눈이 가득하더라.’했는데 온 몸과 등과 손과 날개와 바퀴에 눈이 가득합니다. 이렇게 눈이 많으므로 몸을 돌이키지 않고 앞뒤 좌우 위와 아래까지 해서 360도 방향과 위와 아래까지 동시에 다 봅니다. 빈틈이 없습니다.

 

그룹의 전반적인 모습

’13 또 생물들의 모양은 타는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에서는 번개가 나며 14 그 생물들은 번개 모양 같이 왕래하더라.’ 그룹들은 불로 구성되었습니다. 그 불은 광채가 나고 불이 그룹에 오르락 내리락한다 했습니다. 창세기 3:24에서,’24 이 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했는데 여기의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칼’이 그룹들의 모습입니다. 그룹들이 불로 쌓여 있고 그 불이 몸전체를 오르락내리락하는데, 광채가 있고 번개가 난다고 한 것은 번개가 번쩍이듯이 그룹에 서 발하는 광채가 번개같이 번쩍입니다. 여기서 두루 도는 불 칼 역시 그룹 천사들과 사역하는 영적존재들입니다.

실제로 그룹들은 자체 내에 숯불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스겔 10: 6,7에서,’하나님이 가는 베 옷을 입은 자에게 명령하시기를 바퀴 사이 곧 그룹들 사이에서 불을 가져 가라 하셨으므로 그가 들어가 바퀴 옆에 서매 7 그 그룹이 그룹들 사이에서 손을 내밀어 그 그룹들 사이에 있는 불을 집어 가는 베 옷을 입은 자의 손에 주매 그가 받아 가지고 나가는데’했는데 그룹들이 불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로 그룹들의 숫자

에스겔서 1:5에서 네 생물이라 했습니다. ‘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 그들에게 사람의 형상이 있더라’했습니다. 에스겔서에는 네 그룹이라고 했지만 이것이 그룹들의 고정 숫자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에스겔서 28:14에 보면 사탄도 본래는 그룹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적어도 그룹은 본 래 다섯(5)이었습니다. 아니, 더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 그룹이 천상에서 반역을 해서 자기 자리에서 이탈했습니다. 에스겔서 28: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했습니다.

사탄이 반역하기 전에는 천상에서 그룹이었습니다. 천상에서 얼마나 높은 위치입니까? 그랬었기에 그 수하의 천사 삼분의 일을 데리고 반역을 행한 것입니다. 그래서 천사장 미가엘도 함부로 대할 수 없었습니다.

유다서 9절에 보면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를 두고 다툴 때에 미가엘이 감히 직접 사탄을 비방하지 못하고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타락한 그룹인 사탄이지만 그 지위와 능력과 권세는 천사장 미가엘에게는 굉장한 상대였습니다.

‘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셋째로 그룹들의 업무와 하나님을 섬기는 위치

그룹들의 업무는 하나님의 보좌를 지키는 자들입니다. 에스겔서 28:14에 ‘너는 기름부음 받은 지키는 그룹 임이여’에서 그룹들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하나님의 영광을 지키는 업무입니다. 창세기 3:24에서도 에덴 동산을 지켰습니다. 그룹에 대해서 화염검, 불타는 돌들’로 표현합니다. 출애급기 25:20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했는데 출애급기 25:20 성막의 지성소는 하늘성전을 그대로 본딴 것입니다. 그룹들이 속죄소를 그들의 날개로 덮었다는 것에서 이것은 그룹들이 천상의 하나님을 보좌하고 지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스랍과는 구분됩니다. 스랍은 오직 하나님 보좌 주위에만 있고 그룹은 하나님이 거동하실 때에 하나님을 보좌하는 것입니다.

시 99:1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만민이 떨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요동할 것이로다’. 왕하 19:15에도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했으며, 이사야 37:16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했습니다. 이런 말씀들을 종합하면 그룹들의 업무는 움직이는 하나님의 보좌를 지키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스랍들은 하늘 성전의 하나님 보좌 주위에만 존재하지만 그룹들은 움직이는 하나님 보좌 외에서도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자들입니다. 창세기 3:24에서는 에덴 동산을 지키는 업무를 가졌고 에스겔1장과 10장에서는 하나님이 이동하실 때에 그룹들을 타고 이동하십니다.

사무엘하 22:11에서, 그룹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도다’ 했으며 시편 18:11에서도그룹을 타고 다니심이여 바람 날개를 타고 높이 솟아 오르셨도다서는 하나님께서 강림하실 때, 그룹들을 타고 날아오신다고 했습니다.

넷째로 네 그룹들의 바퀴

이 바퀴들은 그룹들의 이동 수단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동하실 때에 그룹과 함께 바퀴가 움직입니다. 그리고 바퀴가 움직이는 것은 그 바퀴 안에 그룹의 영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그룹이 바퀴를 움직인다 는 말입니다. 그리고 바퀴 주위에 눈들이 많이 있으며 바퀴 안에 바퀴가 있다고 합니다. 본문의 표현으로는 그룹이나 그룹의 바퀴가 너무나 신비해서 정확한 모습을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에스겔은 2500년 전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 당시의 지식으로는 에스겔서 1:17-21의 비행체를 바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 움직이는 것으로는 바퀴가 최고의 것입니다. 그러나 에스겔 선지자가 21세기에 살았다면 본문의 바퀴를 좀더 과학적으로 잘 묘사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1980년대에 있었던 온 세계에 헡어져 살던 유대인들을 이스라엘 땅으로 옮기실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이 이사야 60:8에 있는데 그 유대인들 중에 비행기를 타고 고토로 돌아오고 있는 광경을 이사야 가 환상으로 보면서 기록하기를, ‘저 구름같이 비둘기같이 그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뇨’라고 했습니다. 2700년 전에 살았던 이사야 시대에 하늘을 나는 것은 구름과 새 밖에 없었습니 다. 이사야는 환상 속에서 20세기의 비행기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구름과 같이 비둘기와 같이 보금 자리로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냐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성경을 읽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에스겔서 1:15-21에서 ’15 내가 그 생물들을 보니 그 생물들 곁에 있는 땅 위에는 바퀴가 있는데 그  얼굴을 따라 하나씩 있고 16 그 바퀴의 모양과 그 구조는 황옥 같이 보이는데 그 넷은 똑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모양과 구조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같으며 17 그들이 때에는 사방으로 향한 대로 돌이키지 아니하고 가며 18 그 둘레는 높고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 19 그 생물들이 갈 때에 바퀴들도 그 곁에서 가고 그 생물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 바퀴들도 들려서 20 영이 어떤 쪽으로 가면 생물들도 영이 가려 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들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영이 그 바퀴들 가운데에 있음이니라 21 그들이 가면 이들도 가고 그들이 서면 이들도 서고 그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는 이들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영이 그 바퀴들 가운데 에 있음이더라’했습니다.

15절에  네 얼굴에 따라 바퀴가 하나씩 있다고 했으니 네개의 얼굴을 가진 한 그룹에게 한 개의 바퀴가 있습니다. 네 그룹들은 각각 1개의 바퀴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퀴의 구조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다고 했습니다. 자이로스코프(Gyroscope)의 기능을 말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자이로스코프를 발명할 때에 에스겔서 1:16에서 힌트를 얻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자이로스코프는 비행기나 우주선, 인공위성에 필수로 들어가는 장비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자이로스코프는 비행기나 우주선의 경사각이나 자세 제어를 하는 데 사용되는 장비로 주로 3차원으로 이동하는 물체의 자세 제어에 이용된다 합니다. 이 때문에 만약 자이로스코프가 고장이 나면 비행기나 우주선은 자신의 정확한 자세를 파악할 수 없어 안정된 비행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다섯째로 그룹 위의 궁창 에스겔 1:22-25

‘22 그 생물의 머리 위에는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있어 보기에 두려운데 그들의 머리 위에 펼쳐져 있고 23 그 궁창 밑에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향하여 펴 있는데 이 생물은 두 날개로 몸을 가렸고 저 생물도 두 날개로 몸을 가렸더라 25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내렸더라.’

에스겔은 환상 중에 이 궁창을 보고 심히 두려워했습니다. 여기의 궁창은 자연적인 창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엄과 크신 섭리가 깃들어 있는 그룹들 위의 공간을 가리킵니다. 이 궁창은 하나님의 하늘 보좌가 있는 거룩한 처소였기 때문입니다. 이 궁창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음성을 발하셔서 네 그룹에게 명령하셨고 네 그룹들은 날개를 드리움으로 이에 순종하는 모습입니다.

여섯째로 그룹들 위 궁창 위에 하나님의 보좌 (에스겔 1:26-28)

‘26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27 내가 보니 그 허리 위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내가 보니 그 허리 아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방으로 광채가 나며 28 그 사방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엎드려 말씀하시는 이의 음성을 들으니라’

에스겔은 궁창보다도 더 높은 곳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를 보았습니다. 여기서 보좌는 하나님의 현현을 나타내는 것으로, 모든 만유보다 위에 있는 영광의 보좌요 은혜의 보좌요 승리의 보좌요 통치의 보좌요 심판의 보좌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보여 줍니다.  보좌 위에 계신 분이 사람의 모양같다 합니다. 이 분은 바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허리 위의 모양은 쇠 같아서 속과 주위가 불 같고 허리 아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방으로 광채가 나며 사방 광채의 모양은 오는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다’고 했습니다(계1:14,15).

예수 그리스도는 거룩한 위엄과 영광과 피조물에 대한 심판의 권세를 쥐고 계십니다. 그분을 영광과 위엄을 상징해 주는 단쇠와, 거룩과 순결과 심판의 권능을 상징해 주는 불로 표현합니다.  사방 광채의 모양이 무지개 같다고 했습니다. 무지개는 인간을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는 표징으로 주어진 것인데 이 무지개가 거룩한 보좌 위에 있다는 것은 그 보좌가 인간구원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 은혜의 보좌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무지개는 하나님과 인간과 관계 있는 것이요 그 하나님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계시록 4:2-4에서도 보좌의 주위에 무지개가 있습니다.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했는데 계시록4:3의 보좌 위에 앉아 계시는 분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궁창 위 보좌에 앉아 계시는데 그 모양이 한 마디로 불과 광채입니다. ‘그 허리 위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허리 아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방으로 광채’가 난다고 했습니다. 주님을 모시는 그룹들도 불이며 광채가 나고 번개같다고 했는데 하나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야 말로 그룹보다 천배 만배 더한 불이요 광채를 가지신 분입니다. 이런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은 궁창 위의 광활하고, 엄위롭고 웅장하고 두렵기가 한량없어, 바라보기조차 불가능한 분이십니다.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을 보면 죽는다는 말입니다. 이런 분이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런데 사람을 상대하실 때는 한없이 낮아지십니다. 성육신 하시기 전에 창세기 18장에 아브라함을 만나려 오실 때는 수수한 차림의 남자 친구로 오셨고, 성육신 하실 때는 인간들에게 멸시와 천대와 침밷음을 당하시고 뺨을 맞고 채찍질과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주님은 죽으시기 전에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에게 부활 후의 모습을 보여 주시기 위해 변화산에 데려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모습도 인간을 상대하시기 때문에 그 영광을 한없이 낮추신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후에도 몸과 뼈를 가지시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셨지만 부활의 영광의 몸을 한없이 낮추셨습니다. 왜냐하면 완전한 구속을 받지 못한 인간들 앞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는 대면하는 상대에 따라 몸을 변경하실 있습니다. 천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는 이렇게 인간을 한없이 사랑하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성도들은 그런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그 은혜를 값없이 여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스랍과 그룹에 대한 결론은 6날개, 그룹은 4날개, 스랍은 하늘성전의 보좌에서만 직무를 수행하고, 그룹은 하나님의 보좌가 기동할 때에 하나님의 보좌를 지킵니다.

스랍의 얼굴은 각각 하나 씩인데 사람의 얼굴, 사자의 얼굴, 소의 얼굴, 독수리의 얼굴을 가졌지만, 그룹의 얼굴은 각각 네 얼굴, 그 그룹은 앞면은 사람의 얼굴,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 왼편은 소의 얼굴, 뒷면은 독수 리의 얼굴이라 했습니다. 이사야 6장의 스랍은 계4장의 네 생물임에 틀림없습니다. 만약 이 둘이 서로 다른 존재라면 하나님의 보좌를 수행하는데 중복이 될 것입니다. 그룹은 그 하나님의 보좌가 움직일 때만 그룹이 하나님 보좌를 수행합니다. 하나님은 그룹을 타고 움직인다 했습니다.

 

 

그룹의 모습

전 체

 

네 얼굴, 네 날개, 네 손, 다리를 가진 사람 모양
숯불과 햇불 모양
불이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
광채가 있고 번개가 남
얼굴 앞면: 사람의 얼굴
오른 쪽 :사자의 얼굴
왼쪽 : 소의 얼굴
뒷쪽: 독수리의 얼굴
날개 네 개가 서로 연결
두 날개를 공중으로 펴서 서로 맞대고 감
둘은 몸을 가리고 앞으로 곧장 나아감
사면 날개 밑에 각각 있음(네개의 손)
다리 곧음
발바닥 송아지 발바닥 같음

 

 

 

  1. 미가엘 천사

‘천상의 위계’라는 책이 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6세기의 위디오니시우스라는 사람이 쓴 책인데 이 사람은 어그스틴과 함께 중세 기독교 사상 전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천상의 위계 책에 의하면 천상의 위계를 9등급으로 나눕니다. 그런데 이 9등급으로 나눈 것이 이사야 6장의 스랍과 에스겔서 1장과10장의 그룹과 에베소서 1:21의 정사, 권세, 능력, 주권, 골로새서의 보좌, 주관, 정사, 권세들을 종합해서 도표를 만들었습니다.

 영어명칭                                 개역개정 천주교 명칭
Seraphims                                  스랍 치품천사
Cherubims                                 그룹 지품천사
Thrones                                      보좌 좌품천사
Authorities                                 권세 권세천사
Dominions                                 주권 주품천사
Powers                                       능력 능력천사
Principalities(Rulers)             통치 권품천사
Archangels                               천사장 대천사
Angels                                       천사 천사

 

에베소서와 골로새서에서 언급하는 보좌, 권세, 주관, 능력과 정사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스랍과 그룹과 천사장과 천사들에 대한 설명은 아주 선명합니다. 신구약 성경에서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천사장은 미가엘 천사장입니다. 먼저 미가엘 천사장의 활동을 추적해 보겠습니다.

다니엘 10:13-14,  ‘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이제 내가 마지막 날에 네 백성이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이는 이 환상이 오랜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

다니엘 10:21,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들을 대항할 자는 너희의 군주 미가엘뿐이니라’

다니엘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유다 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데살로나가전셔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계시록 12:7-9,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 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 기니라.’

이상의 내용을 분석해 보면 천사장 미가엘은 하나님께서 수행하시는 거룩한 전쟁을 이끄는 천사장입니다. 하늘의 군대를 지휘하는 천사장입니다. 하나님의 성도들을 보호하는 군대장관입니다. 특히 미가엘 천사장은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민족과 특별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다니엘 10:10-14말씀을 읽겠습니다.

’10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었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11 내게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 니라 하더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니 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13 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14 이제 내가 마지막 날에 네 백성이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이는 이 환상이 오랜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

 

다니엘서 10:10-14말씀은 천상의 영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너무나 중요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 다. 먼저 여기의 ‘한 손’은 다니엘 8:16의 가브리엘 천사를 말합니다. 가브리엘 천사에 대해서는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다니엘서 10장의 역사적 배경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니엘서 10:1  바사왕 고레스 3년에 다니엘이 자기 민족 이스라엘을 위해 21일 동안 기도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런데 바사왕 고레스는 왕위에 오르자 마자 이스라엘백성들을 고토로 돌아가라고 명령한 왕입니다. 이 고레스가 BC 538년에 왕이 되고 이스라엘백성의 고토 귀환 명령을 한지 3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1차 포로귀환은 일년 후인 BC 537년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므로 포로귀환한지 2년이란 말인데 다니엘이 자기 민족을 위해 21일 동안 기도한 이유의 첫째는 이스라엘백성들이 고향 땅으로 돌아 가도 좋다는 명령을 받았는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돌아갈 생각조차 하지 않고 겨우 5만여명(스2:64-67) 밖에 되지 않았으며, 또한 귀환한 유대인들이 성전재건공사를 시도하였으나 사마리아인들의 방해로 그것 마저 좌절된 일로 인해 늙은 다니엘이 조국과 민족을 위해 21일 동안 기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니엘이 기도하기로 결심한 첫날에 하나님께서 가브리엘을 통하여 다니엘에게 응답을 보내셨는데 도중에 오는 길에 바사국 군이 가브리엘의 길을 막아섰다는 것입니다. 이 바사국 군의 군은 임금(King of Persia)이란 뜻입니다. 이 바사국 왕은 지상의 페르샤왕이 아닌 그 당시 페르샤나라와 그 왕을 배후에서 지배하는 사탄왕국의 높은 위치의 다스는 천사를 말합니다. 도표에서 보여준 정사(통치, Principalities or Rulers) 정도가 되겠지요, 그 때에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는 가브리엘의 길을 터주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미가엘 천사장을 보냈다고 합니리다.

12절 말씀이 우리에게 중요합니다. ’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한 즉시로 천사를 통해서 응답을 보내신다는 사실입니다. 에베소서 3:20에,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 라고 해서 우리가 구하기 전 우리의 생 각까지 아시고 응답해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넘치게 응답하신다고 했습니다.

성도들은 우리가 기도한 것만 응답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각 속에 있는 것도 응답 받는 사실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기도 열심히 하는 성도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야고보서4:2,3에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음이요 구해도 얻지 못한 것은 정욕으로 잘 못 구했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 응답에 대해 사탄의 방해공작도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기도 하자 마자 응답하셨는데 가브리엘이 그 응답을 가져 올 때에 사탄이 가로 막았기에 21일이나 지체된 후에야 다니엘에게 기도응답이 전달되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4:2에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했으며 고전 14:14에서는 방언은 내 영이 기도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방언은 하나님께 내영이 드리는 비밀이라고 했습니다. 비밀은 교신하는 자 사이에서만 통하는 암호입니다. 왜 비밀로 말합니까 사탄이 알아듣지 못하게 하며 응답을 받는 일에 방해 받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 무기인 것입니다. 사탄이 아무리 방해한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기도응답을 이루십니다.

  1. 이제 천사장 미가엘의 중요한 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니엘서12:1-4에서 마지막 날에 일어날 일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 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부활이 있기 전에 마지막 큰 환난이 있을 것인데 그 큰 환난 때에 천사장 미가엘이 도울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어떤 환난과 핍박을 받더라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군대를 보내셔서 지키실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니엘서 12:2에, ‘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했는데 성도들의 부활시에 천사장 미 가엘이 공중 강림하실 주님과 함께 할 것을 데살로니카전서 4:16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 계시록 12:7-9말씀에 하늘에 전쟁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 전쟁은 7년 환난 중 전 3년 반과 후 3년반 사이에 있을 하늘 전쟁입니다. 8절에서 사탄은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땅으로 쫓겨 내려왔다고 합니다. 왜 ‘다시’ 라고 했느냐 하면, 성경은 사탄을 공중에 권세 잡은 자라고 표현하는데(엡2:2) 사탄은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의 나라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래서 공중에 권세를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욥기서(1:6, 2;1)에 보면 하나님의 면전에 나타날 수도 있었습니다. 참소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이 전쟁으로 인해 사탄은 완전히 땅으로 쫓겨 내려와 자신의 최후가 가까웠다는 것을 알고 적그리스도에게 온갖 힘과 능력을 실어주어 후 3년반의 최후의 발악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계시록 13: 2, 4입니다.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했습니다.

사탄은 그룹 천사였습니다. 그룹으로서 그의 권세와 지혜와 능력은 엄청났습니다. 그런 사탄이 인간인 적 그리스도에게 그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주었다고 했으니 이 적그리스도의 능력과 지혜와 권세가 어떻겠습니까? 신의 경지에 이르는 인간일 것입니다. 그랬기에 온 세상을 단일정부로 통합하지 않겠습니까? 요즘 과학의 경향은 사람에게  AI와 콤푸터를 삽입해서 초인간화하고 있습니다. 적그리스도는 초인간화의 극치일 것입니다. 계시록 12:7-13말씀을 읽겠습니다.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 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2 그러므로 하늘과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지구입니다)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유다 9 에서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를 가지고 사탄과 서로 다투는 장면을 보여 줍니다. 모세의 시체를 감추느냐 일반에 공개하느냐에 대해 하나님과 사탄 사이에 큰 이유가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1. 다니엘 10:21에서 미가엘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날까지 마귀와 그의 세력들을 대적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수호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들을 대항할 자는 너희의 군주 미가엘뿐이니라’ 했습니다.

둘째로 가브리엘

  1. 성경에서 가브리엘의 이름이 최초로 나오는 곳은 다니엘서 8장 16절입니다. 가브리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고, 하나님의 계시를 사람에게 깨닫게 하는 천사장입니다. 가브리엘이란 뜻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가브리엘은 사람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것을 그 이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15 나 다니엘이 이 환상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 할 때에 사람 모양 같은 것이 내 앞에 섰고 16 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환상을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먼저 우리가 생각할 것은 가브리엘은 날개가 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니엘 8:15에 ‘사람 모양 같은 것’혹은 단9:21절에 ‘그 사람 가브리엘’이라 함으로 가브리엘은 날개가 없는 것이 분명합니다. 날개가 있었다면 다니엘이 천사인 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 모양 같은 것, 혹은 ‘그 사람’이란 말 대신에 ‘그 천사 가브리엘’이라 했을 것입니다. 사람을 위하고 사람을 상대하는 천사들은 날개가 없는 것이 분명합니다. 날개가 있는 천사들은 사람을 상대하는 천사가 아닌 하나님 보좌를 지키는 스랍과 그룹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2. 다니엘서 9:21-24에서 다니엘은 자기 민족과 백성을 위해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셔서 그 유명한 다니엘의 70이레 예언을 주셨습니다. ’21 곧 내가 기도할 때에 이전에 환상 중에 본(단8:16)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22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왔느니라. 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했습니다.

23절 말씀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를 시작하자 마자 이미 우리의 기도를 다 아시고 천사에게 응답을 내려 보내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니엘서 9:4-19절은 다니엘의 기도입니다. 이 기도를 우리가 정상적인 속도로 기도문을 크게 읽는다면 아마도 3-4분 정도 걸릴 것입니다. 그런데 23절을 보면 기도가 시작될 때에 명령이 떨어져 다니엘에게 그 말씀을 전하려 내려왔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우리가 기도하자 3-4분 이내에 천사들이 우리의 기도응답을 가져온다는 말입니다. 천사들은 천국과 지구를 하나님의 속도로 움직이는데 왜 3-4분이나 걸렸을 가요? 아직 다니엘의 기도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의 기도가 3-4분이나 지속 되었기 때문입니다. 기도가 끝날 때까지 가브리엘이 기다린 것입니다.

  1. 다니엘서 10:10-14에서도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하나님의 소식을 전달하려 왔는데 다니엘이 기도하자 마자 하나님께서 가브리엘을 보내셨다고 했습니다.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이르키고 11 내게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하더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니 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13 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14 이제 내가 마지막 날에 네 백성이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이는 환상이 오랜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

13절에서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라 했으므로 미가엘 지위의 천사장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또한 다니엘 10:20에서 가브리엘이 바사국왕과 헬라국왕과도 싸울 것이라 했습니다. 바사국 왕이란 바사국을 배후에 지배하는 사탄왕국의 지배의 영을 말하며 헬라국 왕이란 헬라국을 배후에서 지배하는 높의 위치의 악한 영적 존재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 말은 바사나라가 헬라나라의 알렉산드대왕에게 망하고 헬라왕국이 세상을 지배할 것을 예언합니다. 이 일은 다니엘이 죽은 후 300년이 지난 후의 일을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알려 주는 것입니다. ’14 이제 내가 마지막 날에 네 백성이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이는 이 환상이 오랜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  또한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이제 다니엘이 죽은 지 500년이 지난 후의 신약시대에 이르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내려오실 즈음에 활약하는 가브리엘의 모습을 봅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예수님의 전령자인 세례 요한의 탄생을 그의 아버지 사가랴 제사장에게 알리려 왔습니다. 누가복음 1:18, 19에, ’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19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했습니다. 가브 리엘은 6개월 후에 나사렛 여인 마리아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수태고지를 알리려 왔습니다.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 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했습니다.

마태복음 1:18-24에서 요셉의 꿈에 나타나 마리아의 잉태에 대해 설명한 천사도 가브리엘일 것입니다.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했습니다.

데살로니자전서 4:16에서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에서 하나님의 나팔을 가브리엘이 불지 않을가 생각해 봅니다. 지금까지의 기록들을 볼 때에 이 일이 가브리엘 천사에게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공중 강림하실 때에 예수님이 자녀들아 일어나라고 호령하실 것이요, 천사장 미가엘은 주님의 호령에 화답할 것이요 동시에 하나님의 나팔을 가브리엘 천사가 불지 않을 가 상상해 봅니다.

끝으로 계시록 20:1-3에서 사탄을 잡아 묶고 무저갱에 가두는 천사가 있습니다. 사탄은 그룹천사 레벨이므로 아마도 그룹천사 중 하나일 것입니다. 사탄이 갇히는 그 때가 속히 오기를 고대합니다.

우리 성도들에게는 가브리엘도 주어지지 않은 독특하고도 큰 사명을 주셨습니다. 가브리엘은 영혼을 주님께로 데려오는 특권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결코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혼 구원하는 특권을 우리 성도들에게만 주셨습니다. 우리는 주님 오시는 그날 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특권을 행하는 일에 더욱 힘쓰고 애써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사는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은 복음을 전하여 전도하고 선교하여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최고 기쁨은 우리가 더 많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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