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 하나님께서는 인류구속사역을 위해 성자 하나님께 모든 권세와 심판권을 부여하셨습니다. 인류구원의 최종 작업인 부활을 논하실 때에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부활이 일어나는 순서를 언급하실 때에 대한 구절입니다. 고전 15:23-28,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해 내기 위해서는 그들을 묶고 있는 모든 악의 세력들을 처부수기 위해 삼위 하나님께서 성자 하나님께 모든 권세와 능력과 심판권을 주셨습니다. 아마겟돈 전쟁에서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멸하여 불못에 처넣고 천년왕국의 왕으로서 정사와 권세를 가지셨으며 천년왕국에서 구원받은 자들을 구원하시고 곡과 마곡 전쟁에서 사탄까지 불못에 처넣고 모든 불신자들을 대백보좌 심판에서 처단하신 후에 사랑하는 자녀들을 당신의 품에 앉고 영원 생명세계로 들어가시게 됨으로 이제 천년왕국과 권세와 심판권을 성부 하나님께 반납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심판권을 성자께 드렸다는 구절이 많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5:22, ‘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한복음 5:27, ‘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이 구절을 통해서 볼 때에 ‘인자됨을 위하여’라고 해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일에 있어 심판권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인류를 구원하신 후에는 심판권을 반납하시는 것입니다. 요 9: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사도행전 10:42, ‘우리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그외에 성경에 수 없이 많습니다.행 17:31, 24:25, 고후 5:10, 마 16:27 ………………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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